성애! |
2009-06-05 00:00:00 |
조회: 112
신부협 이규목사님의 메세지를 듣고 몇자 적어봅니다. 기독실업인모임에서 캠퍼스를 향한 중요한 메세지였는데요, 최근 외부 좌빨들이 우리카페에 많이 들어온 관계로 함부로 우리의 전략을 노출시킬 수없지만 중요 시사점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얼마전 연대 교수님께서 신촌지역대학생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내용이 있는데요... 대학생 중 4%만이 주일날 교회를 나가고 있고, 85%가 혼전성관계를 허용할 수 있고, 75%가 동성연애찬성이라는 군요. 고등학생 중에는 3%만이 교회를 다닌다고 합니다. 얼마나 충격입니까? 거대한 악의 바벨론구조속에 우리의 아이들이 잡혀 있고, 신앙생활을 할 수 없는 구조속에 빠져있는거죠. 학교에선 전교조교사들이, 논술 및 사교육시장에선 운동권출신 강사들이 우리의 아이들을 대하고 있으니... 정말 할 수 있다면, 우리아이들의 영혼을 진정 위해서라면, 홈스쿨링을 시켜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됩니다. 공부실력이 인격이고, 몇평사는지가 인격인 사회, 진정 우리 자신도 모르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연대내에서 죠이선교회가 4명, CCC가 7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답니다. 5천명의 신입생중에... 요즘 대학생들은 놀지도 않고 공부만 하면서, 교회다니지도 않고 술만 마셔대는 대학으로 변해가고 있다니... 또한 종교법의 통과로 학교에서 전도활동등이 통제당하는 참 암울하고 답답한 현실이더군요. 이런 바벨론의 악한 구조속에서도 깨어 있었던 다니엘과 그 세 친구들을 생각해봅니다. 바로 이대 총학에서 희망의 메세지를 들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수년간 대강당에서 찬양예배를 허락하지도 않고 개인전도도 허락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10명도 안되는 동성애자들에겐 매년 3천만원이나 지원하여 동성축제를 허용했었는데, 올해 총학에 훈련된 믿는 자들이 진출하니 7년만에 대강당에서 예수전도단찬양예배가 드려지고 동성애축제가 자금지원이 안되어 열리지 못하고 천천히 캠퍼스를 향해 변화의 메세지를 전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희망을 갖게 됩니다. 지난 20년간 좌빨들이 물들여논 이 나라, 이 캠퍼스에 주님의 강한 능력이 일어나길, 신실한 다니엘과 같은 청년들이 캠퍼스에 더욱 많이 우뚝 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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