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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어부 - 래리 랜돌프

in his garden |

2007-04-12 00:00:00 |

조회: 208

      


의미의 전환 - 래리 랜돌프

 

 

■ 아버지들의 헌신

- 당신의 성공이 스스로 그것을 다루는 당신의 능력보다 더 클 때 당신은 배의 바른 방향에서 고기를 잡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궁극적으로 아버지들은 주기 위하여 산다.

신실한 아버지들은 그들이 다른 사람의 삶에 만들 수 있는 투자에 의해 동기를 부여 받는다.

그들 자신보다 다른 이들의 성공에 가치를 두고, 거의 눈에 보이지 않는 이들을 높이기 위해 일한다.

그들의 천장은 진실로 다음 세대가 설 바닥이 된다.

그들은 인정 받으려는 건강하지 못한 욕구로부터 자유하기 때문에, 그들 마음에는 업적에 대한 욕구가 자리잡을 곳이 없다.

이러한 아버지들은 이기적인 진급의 스트레스로부터 자유하고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삶 안에서 그리고 그들의 삶을 통하여 그의 온전하신 뜻을 행하시는 것에 흡족해 한다.

실제 부권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 안에 만들어 놓은 투자에 의해 정의 되어지는 것이지, 자신을 위해 쓰여지는 능력에 의해 정의 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이 투자는 경제적 공급만이 아닌 시간, 우정, 그리고 자비의 다른 형태까지도 포함한다.

예수님은 그분 자신의 부권에 대해 말씀 하실 때 마태복음 20장 28절에 주님은 섬기러 오셨지 섬김을 받으러 오시지 않으셨다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또한 마가복음 10장 43절에 다른 것과 구별되는 크고자함의 표시는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능력이라 하셨다.

 

 

 ■ 세계적 수준의 어부

 

보통 어부는 대체로 물고기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낚시를 한다.

물고기를 먹을 것이 아님에도 그의 자아는 그에게 물고기를 다시 물로 돌려보내지 못하게 한다.

또한 잡은 것으로 누가 혜택을 입을 것인지도 문제 삼지 않는다.

그는 그저 고기 잡는 기술을 기념할 뿐이다.

 

영적 의미로 볼 때 '잡고 놓아주는 방법'이 '잡고 가두는 방법'보다 하나님의 마지막 추수의 시기에 맞는다고 믿는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다루셨던 방법으로 이 진리를 분명하게 보여 주셨다.

주님은 잡아서 훈련시키신 후에 하나님의 생명을 다시 생산할 수 있도록 그들을 세상으로 속히 놓아 주셨다.

추수군들의 목표는 고기를 잡았다 놓아주는 것이지 그들을 종교적 상자 안에 가두어 두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하다.

주님은 고기를 꿰어 좋은 긴 줄을 과시하는 것 보다 한 마리의 살아있는 물고기를 인간의 바다에 놓아주는 것이 더 많은 이익이 있다고 말씀하시고 있는 것 같다.

 

빈야드 펠로우쉽의 창시자인 고 존 윔버는 내가 아는 어느 목사들 보다도 이 사고방식을 예증하였다.

그는 훈련할 수 있는 한 많은 크리스천들을 준비하여 주류 사회로 돌려 보내기로 결단했다.

예배 집회와 컨퍼런스가 그의 목록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는 했지만, 그의 가장 주된 두 가지의 목적은 복음 전도를 통해 왕국을 준비하는 것과 새로운 교회를 설립하는 것이었다.

 

또한 그의 잡고 놓아주는 사고방식으로 인하여, 존은 대부분의 다른 크리스천 조직에 비하여 거의 교회의 분리를 겪지 않았다.

앞으로 지도자가 될 사람이나 불만족하여 교회를 떠나기를 원하는 그룹이 있을 때, 그는 축복함으로 그들을 기꺼이 보내 주었다.

이러한 접근 방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몸은 떠났지만 조직체적으로는 연결되어 있기를 원했고, 그들은 그들의 새로운 교회에서 존이 추구했던 핵심가치를 재생산 해냈다.

 

나의 친구 릭 조이너 역시 동일한 고기잡이 방식을 채택했다.

교회를 만들어야 하겠다는 그의 동기는 게으른 크리스천들을 즐겁게 한다거나 마을에서 가장 큰 세운다하거나하는 것이 아니라 혁명적인 제자들의 군대를 준비하여 시장(일터)으로 놓아주는 것이었다.

 

고 존 윔버처럼, 릭 조이너 또한 '잡고 놓아주는' 원리의 놀라운 가치를 알고 있었다.

실제로 두 사람은 그들의 사역을 고기 꿰는 줄에 있는 죽은 고기의 수로 특징지우는 것을 거부했다.

그들은 종교적 교리를 뛰어 넘는 왕국 원리를 지속적으로 선택했었기 때문에, 세상 멀리까지 효과적인 영향을 미쳤다.

 

 

■ 지도자의 전환

 

다음 성령의 물결을 잡기 위해, 우리의 사역을 바라보고 관리하는 방법에 극적인 전환이 있어야 한다.

자기를 믿는 사고방식에 주어지는 관심은 작아져야 하고, 다른 이들과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져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서로서로 의존하도록 만드셨다.

우리는 선택의 여지없이 다른 사람들의 특색있는 은사의 가치를 알아 그들의 삶 속에 내재한 하나님의 은혜를 퍼 올려야 한다.

 

실제로 다음 부흥의 흘러넘침은 너무 거대하여 모든 남자, 여자 그리고 어린아이의 복합된 수고가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믿는 자들의 몸으로 '하나'가 되어짐으로 일하는 것이지 추수의 주님과 함께하는 '혼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왕과의 "친밀한 관계" 를 만들지는 못할 것이다.

우리가 우선적으로 해야만 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위한' 우리의 사역보다 먼저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결속을 만드는 것이다.

 

 

--발췌, 편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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