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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오늘 밥 존스 목사님의 부인이신 보니 존스 사모님에게서 온 답메일입니다.

겸손 |

2007-06-24 00:00:00 |

뉴저지 집회 때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때로는 우리를 통해서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말을 온전히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예언의 말씀이 현실이 되도록 하실 것을 제가 압니다.

목사님은 강건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사용하셔서 과거 조상들이 파놓았던 믿음의 우물을 다시 파게 하실 것이고 이것이 한국 사람들 가운데서 전체적으로 일어나게 하실 것입니다. 땅에서 솟아 오르는 간헐천처럼, 목사님의 믿음이 솟아나고 터져 나오게 될 것입니다. 미국에 Old Faithful (오래되고 충선된)이라는 간헐천이 있습니다. 그 간헐천이 솟아 올라 터져 나오는 것처럼 목사님의 믿음을 저는 그렇게 봅니다.

사랑과 축복을 전하며,

보니 존스

It was a pleasure meeting with you at the Seer's Conference. I'm afraid that sometimes we are not able to fully express what the Lord is saying through us. I know that God will make it a reality to you.

You are a strong man of faith and God is using you as an instrument to redig old wells of faith to move among the Korean people. Like a geyser rising up out of the ground, your faith arises and bursts forth. In America........we
have Old Faithful (a geyser). That's how I see your faith rising and bursting forth.

Love and blessings,
Bonnie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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