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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그리고 이 나라를 악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겸손 |

2007-07-20 00:00:00 |

조회: 376

"피랍 한국인 18명, 분당 샘물교회 신도"

  • 조선닷컴
    입력 : 2007.07.20 13:07 / 수정 : 2007.07.20 15:56
    • 탈레반 무장 세력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 18명을 납치했다고 로이터통신와 AFP가 20일 긴급 뉴스로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탈레반 무장 세력은 한국인을 포함한 여러 명의 승객이 타고 있던 버스를 세우고 납치했다.

      외교부 소식통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게 납치된 한국인들은 경기도 분당 샘물교회 소속 신도"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분당 샘물교회 소속 청년 신도들은 청년부 담당 배형규 목사와 의료봉사 활동을 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 ▲ 20일(현지시각)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무장세력이 버스를 정차시킨뒤 한국인 등 여려명의 승객을 납치했다고 현지 경찰이 로이터통신을 통해 밝혔다. 그러나 현재 얼마나 많은 수의 승객과 한국인들이 납치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YTN 캡쳐
    • 탈레반 무장세력은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에서 수도인 카불로 향하고 있었던 버스를 가즈니 주(州) 카라바그 지역에서 세우고 한국인들을 납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레반의 카리 유수프 아마디 대변인은 로이터와의 전화 통화에서 자신들이 한국인 남성 15명과 여성 3명을 붙잡았다고 밝혀 납치 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또 “그들은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며 “우리의 요구와 입장은 추후 발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탈레반 무장세력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서방 군대를 철수시키고, 현 정권을 전복하기 위해 '외국인 납치사건을 종종 일으키고 있다.

      탈레반 무장세력은 지난 4월과 이달 초에도 외국인을 납치했다가 풀어줬고, 지난 18일 납치된 독일인 2명과 아프가니스탄인 6명은 나 현재 행방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

      탈레반은 1994년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에서 수니파 이슬람 근본주의 학생들이 중심이 돼 결성한 강경 수니파 무장 정치세력이다. 탈레반(Taleban)이라는 단어 자체가 ‘학생’이라는 뜻이다.

      물라 모하메드 오마르(Omar)가 이끄는 탈레반 세력은 1996년 가을 수도 카불을 점령하고 정권을 장악했고, 2001년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의 공격에 붕괴할 때까지 아프가니스탄을 통치했다.

      탈레반은 2001년 9.11 테러를 일으킨 오사마 빈 라덴(Laden)이 이끄는 국제테러조직 알 카에다를 지원해 오고 있다. 


    • 이들의 무사귀환을 빕니다. 아래는 조선일보 이 기사에 달린 리플들입니다. 삭제된 리플들은 대부분 극단적으로 기독교를 욕했기 때문에 삭제된 것들입니다. 그리고 찬반의 비율도 눈 여겨 보세요. 기가 막히네요. 이들의 비인간적인 사악함도 놀랍지만 도대체 한국교회가 어쩌자고 이런 평가를 받는 교회가 되었는지... 상암경기장에서의 옥한흠 목사님의 설교가 얼마나 중요하고 적절했는지를 다시 한 번 절감하게 됩니다. 주여, 우리와 우리 민족의 죄를 용서하소서! 은혜를 베푸소서!!!
    •  
      조한진 (barkentine) 찬성하기 6   반대하기 0
      확실히 한국의 개신교는 저들만의 모임이고 집단이로군..좋게 보는 사람이 눈을 씻고봐도 없군..이게 다 본인들이 불러들인 업보로다...일단 납치된애들 살려내라..그리고 살려내는데 들어간 비용 개인에게 다 물려라.... (07/20/2007 19:36:55)
        
      이헌도 (hundori) 찬성하기 6   반대하기 0
      죽으면 순교했다 떠벌리고, 살아돌아오면 야훼가 굽어살펴 살아왔다 떠벌리고 다닐게 분명하다. 정부가 그토록 가지말라고 했을때 그들은 정부의 말을 들었어야 한다. 모든 책임은 그들이 져야만 할 것이다. (07/20/2007 19:28:50)
        
      심기섭 (shimdbwk)  찬성하기 3   반대하기 0
      기독교인이면 아무 곳이나 봉사활동 가나. 하나님이 다 알아해 주겠지만 잠시 칼자루를 텔레반에게 하느님보다 잘모셔요, (07/20/2007 19:28:31)
        
      장명학 (rina2000)  찬성하기 8   반대하기 1
      지하철에서 피켓과 마이크 들고 주~예x를 믿어라! 지옥간다! 며 안면 몰수하고 고함 지르던 쓰레기들이 언제 아프칸까지 갔어? 내가 전번에 지하철에서 "먼저 가서 기다리세요" 했다가 맞아 죽을뻔 했지! 오냐! 이제 스스로 먼저 지옥에 한발 다가 갔구나? 추카! 추카! 추카! (07/20/2007 19:25:06)
        
      김후영 (gokeywest)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7/20/2007 19:17:58)
      양계열 (jgl2003) 찬성하기 2   반대하기 8
      믿음의 현장에당당하게 주님을 드러내는 계기가되길 원합니다 어리석은자 는 눈잎의현실만 보게되니 불쌍합니다 그래도그들을 사랑하시는 주님꼭 이문제가 놀라우신 주님의방법으로 풀리길 기도 합니다 (07/20/2007 19:13:22)
        
      홍성환 (rain44) 찬성하기 1   반대하기 1
      그 지역을 갈때는 영사관에 신고하고 가이드나 안전요원을 대동하고 가도록 권유하고 있는데..잘났어~ 정말! 너들 하느님이 알아서 해 줄껀데 뭔 걱정! 한심한 작자들 ..이런 연놈들때문에 정부 에너지가 얼마나 소모되나?? (07/20/2007 19:13:04)
        
      이태권 (tk6165) 찬성하기 9   반대하기 2
      종교적 영웅심리에 도취되어 폭탄을 안고 불길속에 뛰어든것과 같다. 이들도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들이니까 구출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지만 이제부터는 이따위 정산병자적 위법자들에게는 엄중한 제재 조취를 취해야할것이다 (07/20/2007 19:05:54)
        
      김문웅 (kmw43) 찬성하기 15   반대하기 3
      예수교에 물어 뽑시다. 우리 한민족은 환인이신 하느님, 그 아든님 환웅, 손자이신 단군왕검을 시조로 이미 5천년전부터 제세이화,홍익인간 가르침을 받았다. 그런데 2천년밖에 않된 목수 요솁의 아들 예수를 왜 환인이신 하느님의 아들이라 하는가? 이는 혹세무민인가? 자랑스러운 천손으로써 나우리조상은 숭상 않아고 왜 남의나라 조상만 숭상하나? 참으로 개탄스럽다. (07/20/2007 19:01:55)
        
      권오정 (abcdefg12) 찬성하기 4   반대하기 1
      납치될껄 뻔히 알면서 간 이유가 뭘까.????? (07/20/2007 18:59:35)
        
      권문경 (howring)  찬성하기 4   반대하기 15
      봉사를 하러 갔대는데.. 응? 왜 교인들을 싸잡아 욕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냐? 나도 당신들만큼 교회를 싫어하긴 하지만 이 상황에서 그런 말이 나와? 당신들은 휴일에 집 근처 고아원에 봉사활동이라도 간 적 있어? 나 참. (07/20/2007 18:55:11)
        
      이태화 (rf0807) 찬성하기 11   반대하기 2
      대다수 국민들은 선량하게도 납세의 의무로 세금 꼬박꼬박 내고 저들은 선교를 이유로 정치적으로 불안한 타국에 가서 국가의 세금을 축내는 일들만 저지르고 ...지금부터라도 귀국시 정부에서 들인 돈을 이자를 보태 환수하도록 해라.그래야 다수의 국민들이 형평성을 문제 삼지않는다. (07/20/2007 18:52:55)
        
      박재호 (wlsekffo) 찬성하기 6   반대하기 1
      저들의 뜻대로 해 주는게 좋을듯.... 낫으로 ... 목을 자르면.. 그들은 영웅이 됩니다... (07/20/2007 18:48:12)
      이규상 (kkk9000) 찬성하기 3   반대하기 2
      왜 홍사덕이가 이라크에 가겠다며 큰소리치다 꼬리를 내렸는지 알것같군. 제발 정치꾼들은 책임지지 못할말,특히 선거를 앞두고 이루지못할 헛소리 좀 하지마라.낙선하면 없든일이 되는 그 헛소리.. 근데 얘들은 모한다고 전쟁터에 갔데나? 그것도 겨우 10일의 일정이라면 그게 봉사활동이 아니라 여행에 다름 아닌거로 오해받기 딱 알맞다.^^^^^^^^^ (07/20/2007 18:44:38)
        
      박오병 (obrianpark)  찬성하기 12   반대하기 2
      아프칸은 왜 갔나? 모두 자살하러 갔나? 정부는 국민의 세금을 이런 자들을 위해 함부로 쓰면 안 된다. 신문에 NEWS로 취급도 말아야 한다. 교회 가면 가장 강조하는 것이 십일조다. 제정일치시대에 세금을 포함한 모든 것을 낼 때의 유산이 십일조다. 그것 걷이서 목사놈 배불리라고 십일조를 강조하나? 돈이 너무 많으니 물불기리지 않고 함부로 나다니다가 이런 꼴도 당한다. (07/20/2007 18:44:24)
        
      조재학 (jaehack) 찬성하기 3   반대하기 0
      맹신적 믿음은 사이비 종교집단으로 가는 지름길인데.. (07/20/2007 18: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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