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특종

목록보기

하늘의 떡

주 임재 안에서~^^~ |

2007-07-24 00:00:00 |

조회: 169

The Bread of Heaven

하늘의 떡

 

 

Bobby Conner

바비 코너

July 2007

 

 

 

저는 사역 모임에 참석하는 중에 갑자기 그 방 전체가 갓 구운 빵 냄새로 가득 차는 것 같은 놀라운 특권을 경험했던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는, 놀라운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하곤 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치유는 자녀의 떡(막 7;27)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병자들과 상처 입은 자들을 위한 이 떡은, 치유 자이신 주 예수님께서 임하심으로 인한 임재의 떡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시대에 엄청난 치유의 기름 부으심을 풀어놓고 계시며 그 기름 부으심은 그리스도의 몸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한 예언적인 방문 중에 주님께서는 제게, “교회에 말해라, 준비하지 않으면 이제 내가 내 손에 선물을 가지고 올 때에 받지 못할 것이다...그 선물은 치유의 은사이며...단지 어떤 특정인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에 놓여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특정인에게 임했던 놀라운 은사로 인한 치유의 역사와 그런 사역자들을 봐왔습니다.

예를 들어 베니 힌은 엄청난 치유와 기적의 은사를 가지고 사역 했었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하셨던 모든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훨씬 더 엄청날 것입니다- 강력한 치유와 엄청난 기적들이 믿는 자들 전체에 역사하게 될 것입니다. 전에, 주님께서 저를, 베니 힌에게 가서 아이들이 권능과 기름 부음가운데 활약하게 되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예언 하도록 보내셨습니다. 저는 결코 그의 대답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생기가 넘치고 빛나는 눈으로 엄청난 기쁨 가운데 그는 “바비, 저도 알아요, 주님께서 제게 그것을 말씀해주셨어요!”고 말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그런 날이 오도록 기도합시다.

 

 

우리는 교회사에서 가장 큰 치유 운동의 경계선 상에 서 있습니다. 이런 치유의 기름부음이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그것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모임 중에 아픈 자들을 위해 기름을 바르며 믿음으로 기도 할 때 천국의 떡이 제공되도록 기도할 시간이며, 치유를 위해 주님 자신께서 천국의 떡으로써 임재하시길 기대하며 기도할 때입니다.

 

 

 

Bread For The Sinful And Hungry

죄인들과 배고픈 자들을 위한 떡

 

 

출 16장에서, 하나님께서는 광야 길을 행하는 그분의 백성들이 양식을 달라는 부르짖는 소리에 응답하셨습니다. 광야에서 불평하고 원망하는 배고픈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비처럼 내리셨던, 이 순수하고, 하얗고 둥근 빵은,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예표였으며 그분을 반영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그것은 천국에서 나왔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정결을 의미하는 하얀 색이었습니다; 그것은 끝없는 영원을 의미하는 둥근 모양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분이 진짜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6:35).”

하나님께서 하늘의 떡이라는 그분의 놀라운 양식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직 그분을 받고 그분께 참예한 자가 되었다는 것만이 우리로 진정한 생명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어둠 속에서 굶주리고 떨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을 받았으며, 광야 길을 가는 데 있어 진정한 생명의 떡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Sharing Heaven's Bread

하늘의 떡을 나누는 것

 

 

지금은 배고프고 상처 입은 자에게 하늘의 떡이 나누어지는 시기입니다. 세상은 하늘의 떡인 살아계신 그리스도께 굶주려있고 그분을 필사적으로 갈망하고 있습니다. 열왕기하 7장에 놀라운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극심한 기근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결코 그렇게 절망적인 때는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심지어 자신의 아이를 잡아먹을 정도였습니다.(왕하 6:25–29를 보세요).

 

 

그런 극심한 궁핍 속에서, 열왕기하 7:1은 예언의 말씀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임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선지자 엘리사는 서서 담대하게 선언했습니다!“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이것은 담대한 예언적 발언입니다. 이렇게 끔찍한 기근 바로 한 가운데서 그 선지자는 다음 날 너무도 많은 음식이 있기 때문에 거의 값없이 주어지게 될 것이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신뢰하면 견고히 설 것이고, 그분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면 형통하리라고 배웠습니다(대하 20:20를 보세요). 열왕기하 7:2에, 어리석은 리더들 중 한 명이 많은 말들로 대답한 것을 주목해 보세요.“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여러분은 열왕기하 7:17–19에서 이 사람의 불신앙으로 어떤 결과가 나타났는지 볼 수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음식을 먹기 위해 돌진하는 사람들에게 밟혀서 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리고 누구에게 그렇게 엄청난 기적을 베푸시는지.. 정말 놀랍고 충격적입니다. 우리가 약할 때 그분께서 강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약함으로 하나님의 강함이 온전히 나타난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열왕기하 7:9에 나온 4명의 문둥병자 같아야 합니다. 이 가엾고 아프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상황을 역전시킬 기회를 갖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고 물으며, 그들은 일어나 앞으로 나아갔고, 변화를 추구했습니다. 여러분은, 점점 심해지는 문둥병에 걸린, 이 가엾은 네 사람이 감염되고, 고통스러운 상처로 가득 찬 발을 딛고 일어서는 것을 상상할 수 없으신가요? 저는 그들이 힘겹게 일어나 서로를 의지하며, 떨리는 몸을 이끌고 천천히 절뚝거리면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 지금껏 경험해왔던 것을 초월한 무엇인가가 틀림없이 있을 것이라는 것만 알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너무도 아프고, 영적인 음식이 부족해 지쳐버리셨나요, 일어나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여러분 역시 자신에게 “나는 죽을 때까지 여기 앉아있을 것인가?”고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 만족한다면 결코 변화를 추구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 문둥병자들이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던 적진에 들어갔을 때, 적진이 빠른 시간동안 완전하게 비워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적들은 절망적으로 두려워하며, 좋은 빵과 음식들로 가득 찬 식탁뿐만 아니라 재물도 남겨두고 도망갔던 것입니다. 궁금한 것은, 어떻게 약하고 아무 힘도 없는 네 명의 문둥병자가 그런 두려움과 공포를 강력한 적들의 마음속에 주었는가 입니다. 그 답은 열왕기하 7:5–7에 나와 있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적들이, 이런 압도할만한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도록, 강력한 군대가 진군하는 소리를 듣게 하신 것입니다. 이 네 사람이 어떠한 저항도 없는 적진에 들어왔을 때는 단지 음식이 차려진 식탁과 보물들로 가득 찬 텐트만을 봤을 뿐입니다. 이 굶주린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습니다. 그러고 나자, 그들은, 발견한 것을 필요로 하고 배고파하는 다른 사람들과 나눠야 한다는 마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다른 배고픈 사람들과 양식을 나누어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우리 중 하늘의 떡을 받은 사람이 있다면, 우리 역시 그분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세상의 상처입고 배고픈 사람들과 하늘의 떡을 나눌 수 있도록 놀라운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이 제 마음의 부르짖음입니다. 아멘!

다음글 배형규 목사 시신 기증..죽어서도 사랑실천 겸손 2007-07-26 00:00:00
이전글 주여,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그리고 이 나라를 악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겸손 2007-07-20 00:00:00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