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속한사람들 |
2010-07-16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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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입에 재갈을 물리고 인내하였기에....."
제가 사람들에 의해 수치를 당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저를 새로운 장소로 옮기시고, 제일 먼저 저를 통해 행하게 하신 일은,
놀랍게도 저를 통해 죽은 자가 살아나는 기적이었습니다.
저를 친구 삼아 주시는 주님이 제 안에서 지금도 함께 역사하고 계십니다.
저는 원래 화를 잘 내는 사람이었고 다른 사람을 쉽게 용서하지 못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제게 상처를 주고 제게 잘못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비가 임하기를 구하기보다,
도리어 하나님의 심판이 그들에게 임하게 해 달라고 구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입에 은 재갈을 물려, 마음속의 부정적인 것들을 말하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며 인내하였을 때, 주님은 우리에게 갑절의 은혜로 되갚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고, 많은 거짓말로 인해 모함당하던 때 주님은 저를 플로리다로 옮기셨습니다.
제가 플로리다에 사는 동안, 저는 특별한 밥벌이를 하고 있지 않았음에도,
주님의 은혜로 아름다운 수영장이 있는 집에 살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주기적으로 고급 부페에 가서 고급 음식들을 배불리 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 모든 일들이 저의 삶을 책임져 주시는 주님의 은혜속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세금을 보고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은행 잔고와 지난 재정 상항항에 대해서 확인해 보았는데,
너무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지난 사역지에서 모함과 비난으로 인해 쫓겨나서 플로리다로 이주한 그 기간동안,
저는 이렇다 할 그 어떤 돈벌이도 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제가 그때까지 벌었던 수입의 무려 두 배에 가까운 물질적 축복을 제게 베풀어 주셨습니다.
너무나 놀라서 주님께 말했습니다.
"오! 주님, 이건 너무 충격적입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렇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네가 입에 재갈을 물리고 인내하였기에, 내가 네게 베푼 보너스 선물이란다."
많은 경우에 보면, 우리가 어떤 말을 하게 될 때에는, 우리 생각에 그렇게 말할 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입에 재갈을 물리고 여러분의 말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님께서 그 모든 상황을 다 잘알고 계시며 우리가 그 상황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주시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용서하라!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모른다. page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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