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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사이버교회 큰믿음카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겸손 |

2006-03-09 00:00:00 |

조회: 464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금 시간이 오전 7시네요. 저는 지금 새벽기도회 설교를 마치고 기도를 하다가 기도를 중단하고 이 글을 씁니다. 오늘 저는 “혁명적인 기도”라는 메시지를 전했는데 들어보세요. 아주 유익하고 중요한 설교입니다.


  제가 기도를 중단하고 글을 쓰는 이런 일은 아주 드문 일인데요. 저는 저희 카페에 대하여 아주 의미있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카페의 이름은 http://cafe.daum.net/Bigchurch입니다. 이 카페는 제가 만들고자 해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 과거 울산에서 목회할 때 울산과학대의 호텔식품학(?) 교수로 있는 분이 저희 교회에 잠시 다녔는데, 그분이 저에게 아무 언질도 주지 않고 교회를 위해 이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당시 저는 인터넷 카페에 대해서 문외한이었고 아무 관심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준비하시는 손길이 얼마나 오묘한지요. 생각하면 정말 놀랍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카페의 이름로 그분이 지었습니다. Bigchurch라고! 사실 저는 이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부담스러웠습니다. 아마도 그 교수님이 큰믿음교회의 ‘큰’자를 영어로 표기하여 Bigchurch라고 한 모양인데 이것은 마치 철없이 그저 대형교회를 추구하고 있는 듯한 좋지 않은 인상을 주기 때문에 아주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바꾸려고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다음(daum)에 알아보았더니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그 이름을 지금까지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 기도 중에 주님께서 제 마음에 감동을 주시길 ‘이것은 예언적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이 카페가 이름 그대로 큰교회(Bigchurch)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교회가 된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는 뜻이지요.

 

 

  여러분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언젠가부터 인가 카페 회원들 사이에 “큰믿음교회 인터넷 교인”이라는 용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제게 메일을 보내오는 분들 중에도 자신을 큰믿음교회 인터넷 혹은 사비어 교인이라고 밝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이분들이 실제로 큰믿음교회에 교적을 두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로 십일조를 보내지도 않습니다. 그분들이 섬기는 교회가 따로 있습니다. 이분들의 말의 의미는 단지 마치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듯이 이 카페를 통해 영의 양식을 공급받고 신앙생활에 결정적인 큰 도움을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현재 저희 교회의 카페 회원은 7,0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카페는 7,000명의 교인을 가진 이름 그대로 Bigchurch입니다. 주님은 요셉과 같은 나이인 17살 때 요셉의 경우와 같이 상징적인 두 가지 꿈을 통해 저의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그중 두 번째 꿈은 끝이 보이지 않는 교회를 보여주시면서 그 교회는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지구상에서 가장 클 교회이며(이것은 좀 분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저는 그렇게 들었습니다.) 제가 그 교회의 담임목사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큰믿음교회에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또한 동시에 이 카페를 통해 부분적으로 그 예언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여담이지만 이 카페를 호텔식품 조리학 교수님이 만들었다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카페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을 만난 이 때에 국내외의 여러 회원들에게 신령한 영의 양식을 풍성하게 공급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음식 솜씨도 말 그대로 호텔 수준이지요(제가 너무 교만했나요? ㅎㅎㅎ). 아무튼 저는 실제로 그렇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제가 의도하거나 계획한 일도 아니고 제 힘으로 된 것도 아닙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주의 섭리와 계획 가운데 세워진 사이버 교회인 이 Bigchurch가 날로 크게 부흥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주의 은혜로 계속적으로 일류호텔 수준의 좋은 영의 양식들을 공급하는 곳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카페를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회개하고 진정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잘 양육받아 영적인 아비들로 성장하고, 그리고 훈련받아 대 부흥과 대 추수를 위한 그리스도의 강한 용사들로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추신: Bigchurch에는 부목사님들도 많습니다. 목사님 회원들을 뜻하는 말이 아니고요. 항상 좋은 간증을 제공하고 좋은 글들을 올려주시는 기쁨 님, 예세 님, JesusOnly 님, 확증 님, 신실 님, 순결한 신부 , 묘지니 님, 유오디아 님, heavenopens 님, 에바~브로디도 님, 주님과 영원히 님, 절대 님, 영생 님... 이런 분들이 바로 이 사이버 교회의 부목사님들이십니다(부목사가 이렇게 많다니! 그러고 보니 정말 큰 교회네요.). 앞으로 이분들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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