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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볼츠성회를 다녀와서..

하나님의 사람성은^^ |

2005-05-25 00:00:00 |

조회: 449

어제 서울머릿돌 교회에서..있었던 성회를 갔었습니다..~

들어가는 순간 부터 마음이 설레이고..너무나.기대됐습니다..

조용히 준비기도중에..마음에 성령께서.(내가여기로 인도한 이유가 있다.. 그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그러셨습니다...그래서..감사함으로 기도하는데..그렇게 눈물이 흐르더군요~

그리고 준비찬양이 시작되었고..하나님을 찬양할때 내 마음은 너무나 자유했고..주님의 보혈

을 지나..내몸이 정결케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샨이 나오셔서..(샨볼츠)몇가지 책을 권하고 이어서 설교가 시작됐습니다..

내용은 너무나 길어서..다말씀드릴순없지만..가장 충격을 받은건 천국에 가서 4명의 천사들

이 둘러싸인 곳을 보니 생명책이 있었는데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한일에 대해

성령의손이 그깨그때 내용을 기록한다는거였습니다...우와~

샨도 그 책을 보며 울었다고 간증하고 왜냐면...큰교회 목사님의 이름..또는 우리가 너무나

잘아는 사역자의 이름은 단 두쪽의 내용만 적혀있고 일반 어느딸의 아버지가 한일은 너무나

많은 쪽수의 글이 적혀있다는 것이었습니다.이렇게 말이다..주님의 사랑으로 낙심된 딸을 안

아주었다...또는 택시운전기사가 잘못내려주었는데 전혀화를 내지않고 웃음으로 돈만주고 내

렸다...등등...우리가 주님의 사랑으로 한일만 생명책에 기록이 된다는거였다..T . T

화려한 사역..유명한 설교자 예수이름으로 능력을 아무리 행해도 주님의 사랑이 없인...

그리고 이땅에서 찬양받고 박수받고 상받고..그럼 하늘엔 정말 상이 없다는거....

오주님....T.T 그리고 여러가지 내적치유와 상처를 씻기는 사역을 하셨다(일어선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소리를 질르며 울었고 어떠한 사람은 계속 박장대소하며 웃었다..

나도 참 많이 울고 속이 울렁거릴때도 있었고..내안에 용서하지못한 사람들을 다용서

하는 시간이었다..내가 알지못한..일들까지도..그리고 같이간 곧 결혼할 형제는 정말

많은 앞으로 되어질일들을 환상으로 보았다..우리들의 자녀들까지도^^

설교중간중간 질문하는데 우리가 받은 비전에대해 그 받은 사명이있는분 손들라고 할때..

저희가 손을 들었는데..그때부터 우리둘을 자꾸 쳐다보았고..아무튼 시선이 자주왔다..

집회를 마치고 샨볼츠와 악수하고 싶은 감동이 왔다..예전에 변목사님께서 도 이런적이

있으셨는대..샨이 와서 먼저 악수를 청하고 안아주셨다고 하셨는데...저도 그러한 맘으로

그냥은혜받던 자리옆에 서있었다..근데 이게왠일인가..희한하게 우리와 악수를 하고..

심지어는 결혼할 형제손을 잡고 "내가 내일 당신에게 예언하겠다 .내일 꼭 나를 찾아오라..'

이러신거였는데..우리가 정신이없어서..못알아들은것이었다..^^

얼른 영어하는 허철목사님아들이 있길래..부탁을하고 샨이 아까 우리에게한말을 다시한번

해달라하니..내일 예언을 해줄테니 자기를 찾아오라는거였다..주님...그리고 제가 저희둘이

곧 결혼할꺼라니깐..샨이또 이렇게 말했다..알고있다 둘이 결혼할꺼라는거..내일오세요..

그러셨다...아무튼 오늘이 너무나 기대되고..저번에 큰믿음교회 변전도사님꼐 예언기도

받았던거 처럼 마음이 기대되고 설레인다..오늘은 안갈려고 했는데^^아까 처음 준비기도때

말씀하셨던 성령의 음성대로..

성령께서 이집회를 인도하신 이유를 알게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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