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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희 자매님의 입신 간증(2005년 1월 28일 금요기도회)

겸손 |

2005-07-02 00:00:00 |

조회: 403

  앞에 나가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임재에 들어갔습니다. 임재 가운데 저는 “주님 전 아무 것도 아닙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없다면  모든 것이 헛된 것이고, 주님께서 오늘 제게 필요한 은혜를 주실 것을 사모하며 주님으로 배고파요~ 주님을 사랑해요~”하며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순식간에 예수님께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 팔리시기 전 하나님 아버지 앞에 간절히 기도한 것처럼 그 영혼들을 쉴 틈 없이 간절히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 간절함이 제게 전해져 저도 예수님 옆에서 함께 기도했습니다.

 

 참고로 주님께선 매번 저에게 빛의 통로가 되어주겠니? 하시며 주님의 빛을 제게 채워주시곤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 주님의 빛의 통로가 되길 원해요~! 주님 저를 사용하세요!" 라고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항상 주님께선 제게 아주 편안한 아버지 같은 분으로 항상 저에게 위로의 말씀과 기도할 수 있는 말씀을  해주시곤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주님께서 직접 안수를 해주시더니 주님에게서 굉장한 빛이 발산하기 시작하더니, 곧 저에게 그 빛을 전이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의 굉장한 빛으로 제 영이 채워지더니 어느새 제가 새 하얀 드레스를 입고 주님께 감사하다며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기도했습니다.

"주님!주님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고 아무 것도 아니예요 언제나 저와 함께 동행해주세요~"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저도 주님의 빛으로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주님의 온전한 빛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하라 하시면 항상 순종하고 순복 하겠나이다" 라고 하며 제 영이 기도를 계속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환상으로 지구를 보여주셨는데 굉장히 굵고 긴 뱀이 지구를 4~5바퀴 감고 있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을 본 저는 본능적으로 지구를 덮고 있는 그 뱀(사단)을 대적하기 시작했습니다. 강력하게 파쇄적인 기도도 연거푸 외쳤지만 그 뱀(사단)은 고통스럽게  얼굴과 몸통만 뒤틀뿐 저 혼자서 감당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전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 도와주세요”하며 주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을 아시며 제게 위로하시며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자녀들이 빛의 통로가 되어줬음 하는데 빛의 용사들이 많이 부족하구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주님의 마음을 알고 "주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제게 지혜를 주세요."하며 부르짖던 중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나를 사랑하기만 하면 되는데... "하며 말끝을 흐리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시며 마치 기차놀이를 하듯 주님께서 대장이 되셔서 많은 사람들이 손과 몸을 잡고 일렬로 세워지는 환상을 보여주시며 주님께 받은 빛을 여러 사람들과 나눠 주님의 나라를 위해 주의 자녀들이 많이 세워져야 함을 제게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변승우 목사님을 위해 기도를 하는데 목사님께서 예수님을 안고 계신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제게 목사님은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는 분이시란걸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계시는 환상과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목사님을 위해 많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라 하셔서 바로 목사님을 위해 더 간절히 기도 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도 제 옆에 앉으시어 목사님을 위해 함께 중보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모님을 위해 기도하는데 주님께서 사모님의 모습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 발 아래서 굉장히 기쁘고 즐거운 모습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을 본 저 또한 마음이 평안하고 사모님의 기쁨을 제게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전도사님과 예언 사역팀을 위해서도 주님께서 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그 와중에도 틈만 나면 주님께선 제게 빛으로 제 영을 계속 채워주시고 계셨습니다.

 

 

 제 영이 굉장히 기쁘고 행복함을 느끼고 있던 중 높은 산에서 메아리 치듯 "예수님 때문에 제가 너무나 행복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제가 너무나 행복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제가 너무나 즐겁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제가 살맛이 납니다. 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하며  제 영이 크게 주님을 찬양하며 높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앞으로 계속 절 만져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주님의 것으로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도록 도와주세요" 하며 일어났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아직은 많이 미흡하지만 주님께 영광이 되는 귀한 딸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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