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 |
2005-01-17 00:00:00 |
조회: 305
- 2003년 11월 18일 오전 11시 기도회 때 기도하다가 본 환상입니다. -
강단 위에서 하늘문이 열리며 무지개 빛의 폭포수가 성도들 쪽으로 쏟아지며 흘
러 나왔습니다.
그 밑의 성도들에게로 그 무지개 빛의 폭포수가 임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무지개 빛 폭포수 위에 금으로 된 5선지가 놓여지면서 누가 작곡이라
도 하듯이 금으로 된 음표들이 생겨났습니다.
그 음표들이 성도들에게로 쏟아져 내리면서 굉장한 찬양이 울려 퍼지며 흰 옷을
입은 성도들이 손을 들고 찬양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앞에는 예수님께서 강당 중간쯤에 금으로 된 보좌에 앉아 계신 것이 보였는데 성
도들이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며 지금의 성전 터 네 모퉁이에 4개의 기둥이 박히며 흰 줄이
쳐졌습니다.
그리고 "내가 친히 이 지경을 정하였느니라"하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동시에 그 자리에 희고 투명한 빛으로 지금의 우리 교회가 순식간에 세워지는 모
습이 보였습니다.
주님께서 "이것이 말씀의 빛으로 세운 나의 교회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장면이 바뀌며 주님께서 성전에 앉아 계신 모습이 보였는데 저에게 "이리로
올라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강단에 올라가 앞을 바라 보았더니 굉장히 많은 흰옷을 입은 사람들이 앉
아 있었는데 좌우로 그리고 뒤로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앉아있는 곳은 안개가 가득한 환한 장소였습니니다.
주께서 "이것이 내가 세운 나의 교회요, 나의 몸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그 장면을 보게 하셨는데 우리의 강대상은 예수님의 가슴 부분에
있었으며 그 많은 성도들은 예수님의 옷자락 안에 품어져 있었습니다.
* 새 성전의 지경을 친히 정하시고 그 위에 말씀의 빛으로 교회를 세워 주시고 우
리가 앞으로 경험하게 될 큰 부흥에 대한 비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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