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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믿음교회 신년맞이 특별 부흥회 보고 및 감사의 말씀

겸손 |

2005-01-06 00:00:00 |

조회: 303

할렐루야!!!

 

집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준귀를 돌립니다!

 

 

 

 

 

1. 예배당을 가득 채운 사모하는 사람들.

 

 

 

이번 집회는 다른 때와는 달리 광고를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때는 전단지를 8000장 정도 만들어 방명록을 남긴 분들에게 500장 정도를 부치고 5000장 정도는 국민일보에 삽지로 넣고 나머지는 직접 돌리는 형식으로 집회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앞 외에도 현수막을 달아서 집회 홍보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도 교회가 꽉 차게 모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일체 전단지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현수막도 교회 입구 외에는 달지 않았습니다. 그냥 교회 주보에 싣고 그리고 저희 교회의 카페에 실어서 광고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첫 시간 부터 입추의 여지가 없이 전국에서 사모하는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한 자리도 빈 자리가 없이 꽉 찼을 뿐 아니라 강단 앞 사역을 위한 자리에도 빈틈없이 사람들이 밀착해서 앉았습니다. 강단 위에도 사람들이 올라와 앉고 심지어는 의자와 의자 사이 복도에까지 사람들이 방석을 깔고 앉았습니다. 작은 교회 안에 250명이 넘는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우리는 이번 집회를 통해 장소의 협소함을 피부로 절감했습니다. 지금 이 시간도 점점 큰믿음교회의 소문이 전국으로 그리고 여러 나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국에서 사모하는 마음으로 몰려오는 사람을 도저히 다 수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교회 부지의 구입과 신축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필요한 재정이 속히 채워지도록 기도해주십시오.

 

  

 

 

 

2.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나타난 성회

 

 

 

하나님은 이번에 귀한 강사님들을 보내주시어 은혜를 부어주셨을 뿐 아니라 한일합작선교영화 "미션 바라바"의 주제곡을 불렀으며 일본 소니뮤직사에 소속되어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해온 자매를 보내주셔서 저녁 시간 마다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집회 매 시간이 은혜스러웠지만 특히 마지막 날은 하나님의 영광이 강하게 임한 매우 영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저 같이 환상을 보지 못하는 사람도 주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안개가 회중 위에 임하는 것을 눈을 뜨고 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주님의 임재가 강력하게 나타났고 말씀이 불같이 역사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통회하고 회개하고 정결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이 천국에 들려 올라가는 체험을 했습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3. 주님의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한 성회

 

 

 

마지막 날의 주님의 임재와 역사는 만약 저 홀로 집회를 인도했다면 결코 나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한 놀라운 주님의 임재와 역사는 첫 날과 둘째 날 말씀을 전해주시고 사역해주신 박재열 목사님, 박찬주 목사님, 유은혜 사모님을 통해 저 자신이 은혜를 받고 새로워졌기 때문이며, 참석자들이 그 은혜에 젖어들었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하나님의 종들이 연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야흐로 이제는 팀 목회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에게 주신 직임과 은사와 기름부음을 존중해야 하며 힘을 합해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이 우리를 통해 더 큰 일을 이루시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희소식을 한 가지 알려드립니다. 저는 이번 집회를 통해 얼마나 영혼들이 은혜에 굶주려 있는가를 보았습니다. 그들의 사모하는 마음이 얼마나 절박한 것인가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해마다 년초에 이번과 같은 특별 부흥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이번 집회와 같이 저와 기름부음이 아주 맑고 깨끗한 강사님들을 모시고 성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그리고 환경이 갖춰지면 여름 방학에도 이런 집회를 매해마다 갖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은혜에 굶주린 수많은 영혼들을 섬기고 그들을 살리기를 원합니다. 저는 이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뜻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마음으로 고백할 수밖에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번 집회에 은혜를 부어주신 분은 정말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아무 것도 내세울만한 은사도 없고 그래서 정말로 주님 자신만을 의지했습니다. 몸을 낮추고 주님께 자리를 내어드렸습니다. 그러자 실제로 집회 장소에 주님이 오셨으며 주님이 역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진심으로 모든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주님께 돌립니다. 

 

 

 

그리고 전국 각처에서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하셔서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여러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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