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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일 예배시간에 받은 놀라운 은혜와 계시

oh-yes |

2010-08-22 00:00:00 |

조회: 267

 

할렐루야, 저는 기하성(순복음)교단 소속 해외 선교사입니다. 늘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큰믿음교회와 함께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선교지에서 첫째아이 출산 관계로 한국에 나온 지 2주 정도가 되었습니다. 오늘 큰믿음교회 주일 예배에 참석하여 받은 놀라운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한국에 오기 며칠 전부터 제 몸이 이상하게 피로하고 특히 목과 어깨에 심한 통증과 결림 증상과 무릎관절이 시리고 아픈 예전에 없던 통증과 피로감이 밀려왔습니다. 게다가 다리 종아리에 정체를 알수 없는 붉은 두드러기 같은 것이 나아서 연고를 바르고 딱지가 앉는 등 몸의 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한국에 오니 몸 전체가 붓고 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집에서 기도하며 자가치료로 부항을 뜨고 채혈을 해도 전혀 낫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종합병원에 가서 피 검사와 피부과 진료 등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몸이 너무 힘들어서 일어나기가 힘든 정도였습니다. 그동안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치유사역을 하면서 주님의 놀라운 치유의 은혜를 경험해 왔지만 이번에는 이상하게 기도해도 차도가 없었습니다. 

 

오늘 예배 시간에 찬양단의 첫번째 곡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가 시작되고 찬양을 부르는 가운데 갑자기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내가 오늘 너를 치료하리라"  할렐루야! 그때부터 주님께서 저를 만지시고 치료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 교회를 들어쓰고 있노라. 전세계의 길을 잃고 고통받는 수많은 영혼들이 이 교회를 통하여 나를 만나고 큰 위로와 평안을 얻으리라"  

 

처음에는 목 뒤쪽 가운데게 따끔따끔하더니 위로부터 신선한 기름부음이 내려와서 몸이 가벼워지기 시작하더니 기름부음이 몸의 아래 쪽으로 내려가면서 위장과 속이 시원해지고 뻥 뚫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눌리고 탁해진 듯한 머리가 시원해지고 맑아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령께서 눈을 열어주셔서 성전 안에서 수종드는 천사들과 저의 몸을 만지고 있는 치유를 담당하는 천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예배가 끝날 무렵에는 거의 80-90%이상 몸 상태가 회복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저의 통증과 피로감의 원인이 무엇인지 주님이 어떻게 저를 치료하셨는지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찬양 시간에 말씀 시간에 주님께서 저를 만지시고 치료하셨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번에는 큰믿음교회를 공격하고 비난하는 시커먼 색깔의 개인과 단체 무리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디에선가 큰 빗자루가 나타나서 그들을 쓸어서 한군데에 모아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불태워질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의 정체를 보여주셨는데 사탄의 조종을 받는 뱀의 군대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일제히 방향을 잡아서 혓바닥을 날름거리며 전진하고 있었습니다. 성령께서 주신 계시는 이 교회를 대적하는 세력들의 공격이 심해질수록 더 큰 부흥이 일어날 것이며 이는 주님께서 큰믿음교회를 통하여 친히 하시는 일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변승우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중에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설교 중에서 언급하신 강금성 목사님과의 대화 내용이 정확하게 성령께서 저에게 주신 계시와 일치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단 시비에 휘말리고 이단으로 몰리고 매도를 당할지라도 이로 인해서 한국교회에 부흥이 임하면 좋은 것이 아니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정확한 설교 내용은 동영상 설교를 참고하세요.  

 

원인을 알수 없는 저의 아픈 몸을 치료하시고 큰믿음교회를 향하신 주님의 크신 사랑과 특별한 계획을 확증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는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며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 기뻐 뛰노는 모습이 하나님께 얼마나 사랑스러울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며 성령 안에서 주님과 함께 나아가는 큰믿음교회가 어떤 핍박과 모함 속에서도 하나님 아버지의 온전한 뜻을 이루는 귀한 부흥의 도구가 될 줄로 기대하며 믿습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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