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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우상에게 결코 무릎 꿇지 않은 감춰진 무명의 신실한 사람들(타드 벤트리)

겸손 |

2007-05-01 00:00:00 |

조회: 352

나는 여러 차례에 걸쳐 셋째 하늘의 엄청난 경험을 했다. 한번은 기도 중 내가 몸 밖으로 뽑혀져 우주로 내동댕이치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마치 거대한 진공청소기에 빨려드는 듯 했지만 나는 여전히 거실에 있었다. 그것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과 흡사했다. 내 몸은 진동했고 중력으로 인해 내 얼굴은 일그러졌다. 우주선도 없이 별들 사이로 여행하고 있었다!

  그 다음 나는 다른 단계에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내 온 존재는 밝은 흰빛으로 채워졌다. 나는 어떤 산에 도착했다. 비록 내가 카펫 위에 누워있었지만 얼굴 위로 부는 차가운 바람의 기운을 느꼈다. 나는 마비되고 말았다.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었다. 어둠, 두터운 구름, 천둥과 번개가 하늘을 뒤덮었다. 나의 모든 감각이 내가 본 것에 반응했지만 나는 여전히 내 등 밑에 있는 카펫의 촉감을 느낄 수 있었다. 산기슭에서 흘러나오는 하나의 강줄기 외에는 내 시야를 넘어선 모든 주변이 사막의 황무지였다.

  나는 종종 사방에 떨어져 있는 한 마리의 말과 그 말을 탄자를 보았고, 때때로 둘 혹은 셋을 보기도 했다. 그들은 모두 그 산으로 부름 받은 자들이지만 그들 모두 자기가 혼자라고 여겼다. 말을 탄자들은 다가올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강물을 마시고 있었다. 나는 주님께서 마지막 때를 위한 그의 군대를 모아 허리를 단단히 조이고 그들의 방패에 기름을 붓고 계셨음을 알았다.

  환상이 바뀌었고 나는 영광의 왕, 만군의 주 앞에 엎드려 있었다. 마치 여호수아가 주님의 군대 장관 앞에[수 5:13-15] 서있었던 것처럼 나는 다가올 시대를 위한 전략을 받고 있음을 느꼈다. 이 초자연적 만남을 경험하는 동안, 나는 교회가 주님과 함께 하늘에 앉아 전투 중 보호받고 있다는 것과 마지막 추수를 위한 하나님의 권능이 갑자기 그리고 전혀 기대하지 않은 시간에 어둠의 왕국위에 임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전투를 위한 전략은 세상에 감춰져 있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비밀 병기였다. 마치 한 밤에 복병에게 포위를 당한 것처럼 적은 무장해제 된 채로 땅에 추수가 막 시작되었다. 동시다발적으로 돈, 물자, 힘, 그리고 일꾼들이 추수를 위해 풀어졌다.

  그 환상 가운데 나는 교회가 그 전투를 위해 준비하고 세워지는 계절에서 세상의 우상에게 결코 무릎 꿇지 않은 감춰진 무명의 신실한 사람들(nobodies)을 위한 계절로 넘어갔다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 하나님의 이 신실한 종들은 에베소서 4장 11절의 오중 직임인 사도들, 선지자들, 복음전도자들, 목사들, 그리고 교사들로 새로운 위임을 받아 한 몫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셋째 하늘의 계시는 평신도뿐만 아니라 오중 사역자들에게 점점 더 빈번해질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부르심을 감당하기 위해 우리의 대장되신 예수님으로부터 정기적으로 전략을 받을 필요가 있게 될 것이다. 그 전략 가운데 얼마는 환상과 꿈같은 다양한 신적인 의사소통의 형태로 주어질 것이지만, 때때로 주님은 우리에게 셋째 하늘을 열어 주실 것이다.

 

  셋째 하늘의 계시는 예언적 경험 중 가장 높은 단계이다. 그것은 영의 세계에 있을 때 당신이 천국을 거니는 것이다. 비록 당신의 몸을 땅에 남겨 두었을지라도, “안녕하세요, 에녹. 안녕하세요, 모세. 베드로, 어떻게 지내세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당신은 구름같이 허다한 위대한 증인들인 성도들과 이야기하며 황금 길을 거닌다. 당신은 예수님과 보좌를 본다. 그것은 당신이 금방 잊어버리는 경험이 아니다. 삶을 완전히 바꾸어주는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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