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06-12-07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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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내가 아프리카로 가기 1년 전쯤 어느 날 밤, 내가 기도하고 있을 때 주님의 영이 나에게 임하셨습니다.
주님은 나에게 앞으로 5년 동안 내가 사역하게 될 많은 곳들을 보여주셨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계시로 나는 각 지역에서의 사역의 범위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게 보여준 사역지 중에 맨 마지막 장소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었습니다.
그날 밤 내가 바닥에 무릎을 꿇자, 나는 갑자기 내가 아는 사람이 목사로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한 교회에 있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 교회의 문 안으로 들어가, 예배실 앞쪽까지 교회 전체를 걸어보고 작은 사무실 안으로도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곳을 둘러보고 성구, 방 등 그 교회에 관한 모든 것을 나는 메모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시카고 근처의 내 고향에서 기도할 때 일어났습니다.
그 후 1년이 채 되지 않아서, 나는 그 교회에 실제로 담임목사로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을 스스로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땅 전체에 걸쳐서 그분께서 하려고 하시는 놀라운 일들의 범위와 성격을 계시로 보여주셨고, 나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이 실제로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으며, 살면서 그것들이 모두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잔 레이크의 “하나님과 함께 하는 모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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