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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의 영광의 구름과 예언적 겉옷 - 타드 벤트리

묘지니 |

2006-08-31 00:00:00 |

조회: 187

“계시의 영광의 구름과 예언적 겉옷”
                                    (글: 타드 벤틀리  옮김: 전두승 목사)

  
  

 

이사야 11:1, 2절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계시록 4장 5절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바야흐로 계시의 영광의 구름이 교회에 내려오고 있다. 100년 전 인도의 선다싱에게 내려온 계시와 같이 새로운 예언적 계시가 교회에 풀어지고 있다.

계시의 강물은 모든 성도들에게 허용되었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서 전적 헌신과 거룩함과 주님께 바쳐진 삶이 요구된다. 시대가 악해지고 곳곳에서 전쟁과 재난의 소문이 들려오고 있다.

흑암이 깊어질수록 새벽의 빛이 가까운 것처럼 그럴수록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선명하게 하나님의 계시와 환상을 보게 될 것이다.

1. 계시의 강물
   예언적 계시의 새로운 풀어짐이 오고 있다.

이것은 계시의 영광의 구름이며, 이것이 그의 영광의 천막에 머무르는 자에게 임할 것이다.

주님께 거룩함과 정결함으로 완전히 헌신된 자와, 생을 주님께 드리고 기도하는 자에게 이사야서 11장 2절의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라는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제 우리가 그의 구름의 임재를 경험할 것이요, 하나님께서 계시의 강물을 풀어주실 것이다. 우리가 지금처럼 주님의 한 계시의 말씀을 받는 정도가 아니라, 예언이 강처럼 흘러가는 것 같은 것을 받게 될 것이다.

사무엘상 19;20-24에 보면 하나님의 신이 사울 왕과 그의 사자들에게 임하였을 때, 그들이 계속적으로 흘러가는 예언을 받게 되었다. 성령이 사울에게 계시의 천막같이 임하여서 그가 한 예언적 말을 받은 것이 아니라, 점점 배가하는 예언의 흘러감을 받았다.

이러한 점점 배가되는 풍성한 계시의 공급을 우리가 체험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단지 지혜와 지식의 말씀이나 예언의 말 한 마디를 가끔씩 받는 정도가 아니라, 지혜와 계시의 영 안에서 흘러가면서 주님께로부터 계속 들을 수 있기를 원하신다.
   이사야 50:4에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라고 한 대로 잘 때에도 주님께서 우리를 가르치신다. 시편 16:7에는 “밤마다 내 심장이 나를 교훈하도다”라고 하였다.

 

고린도전서 2:9에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성령께서 우리 위에 임하시며, 기름 부으심이 하나님의 깊은 것과 하나님의 나라의 신비들을 알게 하신다(고전 2:10-16).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으로 깊은 것들을 계시하기 원하신다.

성령이 아니고는 아무도 하나님 안에 있는 깊은 것을 알 수 없다. 우리는 성령을 받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 안에 계속적으로 있을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였다. 이것이 계시의 영역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사역이다.

지금 이 시대에 성령의 은사들이 훌륭하지만 주님의 임재의 강물은 더할 나위 없기 때문에, 우리가 전심으로 그것을 갈망하고 추구하여야만 한다.

왜 하나님께서 끝없는 계시의 강물과 은혜의 바다를 주시기 원하시는데, 한 단어나, 한 계시, 한 지혜의 진주에 안주하겠는가? 이러한 계시의 기름 부으심이 개인들과 또한 무리들에게 며칠 씩, 또 한 번에 몇 주씩 계속될 때가 앞으로 오게 될 것이다.

 

2. 문으로 가까이 감
   창세기 28:11-17에서 야곱이 열린 하늘의 계시를 받았다.

그가 그것을 “하나님의 집,” “하늘의 문”이라고 묘사하였다. 이 경험에서 사닥다리가 하늘로부터 땅으로 닿은 것이 아니라 땅에서 하늘에 닿았다(11-17절).

 이 “하늘의 문”을 우리가 계시록 4:1, 2에 기록된 요한의 경험에서 볼 수 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어떤 사람들은 앞으로 여러 날의 열린 하늘의 계시를 받게 될 것이다.

 중요한 열쇠는 하늘의 문에 가까이 가는 것이다. 하늘의 열려 있는 문은 결코 닫히지 않았다.

 시편 23;7에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찌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라고 하였다.

 계시록 14:2은 천사들이 열린 문을 통해 왕래하는 모습을 소리로 표현하였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하나님의 능력의 큰 증명
   계시의 열린 하늘, 즉 영광의 구름으로부터의 삶과 사역의 완전한 삶의 본보기는 예수님이시다.

그가 하나님의 마음 안으로 들어 가셨으며, 이사야 11:1, 2의 일곱 가지 영을 활용하셨다. 그는 지혜와 지식으로 흘러 가셨다. 우리는 요한복음 1;43-51에서 예수님과 무화과나무 아래의 나다나엘의 이야기를 본다.

50절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지식의 말씀이 나다나엘을 놀라게 하였고, 그의 믿음을 향상되게 하였다.

예수님 자신이 우리가 창 28:11-17에서 본 열린 하늘이시며, 지혜와 지식의 하늘 문이시다. 예수님께서 “이보다 더 큰일을 보리라”고 하셨다.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께서 한 계시의 말을 가져오신 것보다 더 큰 것을 나타내셨는데, 그가 나다나엘에게 말한 것은 그가 그의 능력의 더 큰 증거를 보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의 영광!

4. 그의 영광의 장막 안에 머무름
   출애굽기 33:8-11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기둥이 내려 회막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모든 백성이 회막문에 구름기둥이 섰음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문에 서서 경배하며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이것은 모세가 하나님과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여 친구가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한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선지자에게 이상과 꿈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는 명백히 말씀하셨다.

 민수기 12:8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하나님께서 모세가 받았던 것과 같은 계시를 받는 하나님의 친구들을 풀어 놓으실 것이다.

지금은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고 명백히 듣는 때이다. 이러한 계시를 받는 열쇠는 하나님의 장막 안에 머물며, 그의 임재 안에서 구하고, 잠기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5. 회개와 거룩함과 성결함으로의 초청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를 채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제단에서의 회개와 울음과 통곡이 요청된다(욜 2:17).

요엘 2:12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거룩함으로 돌아오고, 우리의 마음들과 동기들을 시험해 보아야 한다. 계시는 성품과 친밀함과 겸손과 깨어짐과 자신에 대한 죽음을 요구한다.

우리가 깨끗하지 않고는, 또 할례 받지 못한 마음을 가지고는 성전에 들어갈 수 없다(겔 44:4-9). 그러나 신실한 사람들이 영예롭게 될 것이며, 세움을 받을 것이다.

 에스겔 44;16 ”그들이 내 성소에 들어오며 또 내 상에 가까이 나아와 내게 수종들어 나의 맡긴 직분을 지키되.“ 하나님께서 흔들리고 유혹하는 시대에 그들의 신실함과 곧음을 증명한 자들 위에 영예의 표시를 줄 것이며, 뒤로 돌이키지 않는 자들에게 그의 직분을 맡길 것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면, 그가 그에게로 가까이 우리를 이끄실 것이다.

6. 주인의 발 앞에서
   앞으로 1800년 후반과 1900년 초반의 인도의 선다싱에게 임한 것과 같은 예언적 계시의 영이 교회에 임할 것이다.

인도의 펀잡 사람이었던 선다싱에게 엄청난 계시적 환상과 주님과의 만남이 있었다.

주님께서 그에게 정기적으로 방문하셨다. 이 방문 기간 동안에 그가 주님께 질문하면 주님께로부터 그가 직접적인 응답을 받았다. “주인의 발 앞에서”에는 이러한 질문들과 응답들이 기록되어 있다.

선다싱은 모세처럼 주님과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여 친구와 친구에게 말하는 것처럼 말하였다.

그가 그의 글에서 자신의 환상들과 경험들을 묘사하였고, 우리는 그가 겸손하였으며, 믿음이 컸고, 회개하며 주님의 임재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을 알게 된다.

이것이 지금까지 그리스도인의 묵상적 전통이 되어 내려오고 있다. 주님께서는 이와 같이 헌신된 삶, 겸손함, 매일의 경건훈련과 하나님의 현현하시는 임재에 잠기고 그를 찾는 것을 원하고 계신다.

시대가 점점 혼란해지고, 유혹이 몰려와도 우리의 삶은 놀랍게도 예언적 환상들과 주님과의 만남들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 앞에 지나갔던 어떤 성인들보다도 더 하나님 앞에서 귀중한 존재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완전히 주님께 헌신된 삶의 그의 임재를 선택하기를 원하신다.

 그는 우리가 그 자신인 계시의 영광의 구름 안에 살기를 원하신다.
      

 

 

 

 

출처  - 순전한 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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