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12-02-16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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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시간도 없고 염증이 나서 다시는 이런 글을 쓰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많은 목사와 신자들이 이단사냥꾼들의 거짓말에 속아서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있고 하나님의 일을 대적하고 성도들이 은혜 받는 일을 방해하고 있어 부득이 이 글을 올립니다.
과거 제가 백석 교단에 속해 있을 때 이대위가 두 해 동안 저에 대해 조사하고, 총회장이 교단 총무를 여러 번 몰래 파견시켜 예배를 드리게 했지만 전혀 이단성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단 하나, "구원 받은 사람도 버림 받을 수 있다"는 교단 간의 교리 차이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총회장이 저와 만나 이 모든 사실을 전해주고 이단성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백석 이대위에서도 저에게 요구한 것은 "구원 받은 사람도 버림 받을 수 있다"는 견해를 포기하라는 한 가지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모르는 일인데 성도 하나가 옮긴 것에 앙심을 품은 증경 총회장 양병희 목사가 적법한 절차도 밟지 않고 총회 때 자기 사람들과 짜고 불법적으로 제명출교를 시켰습니다. 주님, 백석 교단의 불의를 용서하소서!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지금은 도리어 그 자신이 이단으로 밝혀진 이단사냥꾼들의 괴수 최삼경이 통합 교단에서 저에게 서면, 전화, 출석 등 사실확인이나 해명을 위한 단 한번의 기회도 주지 않은 채, 거짓으로 도배한 자료들을 가지고, 게다가 이대위 출석위원이 정족수 미달임에도 불구하고 불법으로 이단으로 매도했습니다. 이것은 통합 감사위에서도 불법이라고 지적한 바 있고, 통합 부총회장급 인사가 통합의 결정이 불법이었음을 저에게 증거자료와 함께 직접 제보해주어서 알게 된 사실입니다.
그 외 몇몇 교단이 최삼경과 한 통속인 이단사냥꾼 4인방들의 작업에 놀아나 들러리를 서기 시작했는데, 합동은 성경대로 회개를 강조하고 행함이 있는 산 믿음을 강조하는 것을 '신율법주의'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으로 흠집을 내고, 고신은 밥 존스 목사님의 사후체험 간증에 나오는 인류의 2%를 믿는 자의 2%로 악의적으로 바꾸어(그것도 사실을 가르쳐 주어도 고치지 않고) 극단적으로 보이게 만들어 교류금지를 끌어내고, 합신은 학력위조자이며 "바나바도 사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등 성경적으로 지극히 무지한 자인 최삼경의 하수인 박형택이 나서서 매도를 하고, 기성은 자체 조사에서 이단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고 다시는 다루지 않기로 한 것이 신문에까지 나왔는데, 압력을 받고 말을 바꾸어 역시 이단자 최삼경과 손이 닿아 있는 박문수 교수의 농간으로 교류금지 결정을 내리고, 예성 역시 장로교의 압력에 굴복하고 "한번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라는 장로교의 교리가 자기 교단의 교리인 줄 알고 자기 교단의 교리인 "구원받은 자도 버림받을 수 있다"는 저의 주장을 문제 삼은 어이없는 이대위 위원장과 이단자 최삼경의 하수인들의 작업으로 교류금지를 시키고, 1년 조사 후 이단으로 매도하려 했다가 자신이 없자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습니다.
이런 수많은 이단시비의 과정 중 저를 실제로 불러서 조사한 곳은 백석과 한기총 뿐입니다. 그런데 상기한 대로 백석 교단은 이단성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고, 한기총은 "교단 간에 있을 수 있는 교리적인 차이일뿐 이단이라고 할 수 없다" 즉 이단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모든 과정을 적법하게 밟아서 내려진 결정임에도 불구하고 이단자 최삼경과 이단사냥꾼 4인방이 여기에 승복하지 않고 장로교 교단들을 격동시켜 실행위에서 재조사 결정을 끌어냈습니다. 당연히 이것은 법적으로 불법이며 무효입니다. 실행위는 이대위 소위원회, 전체모임, 그리고 임원회까지 통과한 결정에 대해 뒤집을 권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기총은 이대위 구성을 보류하고 사실상 재조사를 하지 않기로 하였고 이대위 조사 결과를 그대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런 사실을 한기총의 여러 인사들로부터 직접 들었고, 이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로 얼마 전 한기총 회장 길자연 목사님 명의로 떼어 준 다음과 같은 증서를 제시하는 바입니다.
이 증명서는 제가 소속되어 있는 부흥교단에서 한기총에 저에 대한 조사결과를 문의했을 때 한기총이 보내온 공식적인 문서입니다. 이것을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저 들쑤시고 선동하고 매도하려는 들개와 같은 이단사냥꾼들과 그들에게 영향받는 분별력 없는 목사들이 한국 교회 안에 너무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끄럽게 하지 않으려고 공개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우리 교회를 거짓으로 악질적으로 매도했던 최삼경은 한기총에 이어 합동 교단에서도 이단으로 판정이 났습니다. 그렇다면 그가 거짓말을 근거로, 그리고 불법으로 이단으로 매도한 것을 당연히 푸는 것이 상식이고 정의 아니겠습니까? 교단들과 교회들에 양심이 있다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대종교는 지금 이 순간도 전국의 각 교회 세미나에서 큰믿음교회를 이단이라고 음해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현대종교의 주장은 당연히 거짓입니다. 제가 그 증거를 제시하지요. 전에 한기총 이대위에서 조사 받을 때 조사 결과 이단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러자 늘 우리 교회를 음해하는 쓰레기 같은 기사를 써왔던 현대종교가 당황하여 조사 결과를 뒤집으려고, 그동안 여러 차례 써 온 음해성 기사들을 모두 모아 이대위에 제출했습니다. 분량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이 문제가 되어 저는 그 쓰레기 같은 기사들에 대해 해명하는 긴 글을 힘들게 써야 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해명 글들로 인해 현대종교의 그 동안의 기사들이 사실무근이고 기술적으로 짜집기하여 저의 의도와 다르게 악의적으로 작성한 파렴치한 음해성 기사들임이 모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대종교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이단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결정이 내려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대종교에 양심이 있다면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야지 지금처럼 뻔뻔하게 그러고 돌아다니면 안 됩니다. 그리고 목회자들과 신자들도 더이상 이런 거짓된 현대종교의 주장에 속아서, 같은 예수님의 피로 구원 받은 형제를 이단이라고 매도하며 핍박하면서 흡혈기처럼 그 피를 마시며 즐거워해서는 안됩니다.
아시겠지만, 요즘 학교안에서의 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왕따와 집단 린치는 학교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 교회 안에도 존재하며 학교보다 더 심했으면 심했지 그보다 못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왕따를 당하고 집단린치를 당하고 있는 곳이 바로 큰믿음교회입니다. 한국 교회가 이단시비에 있어서 이처럼 중세암흑시대와 같이 된 것은 목회자들 가운데 이기주의와 보신주의가 팽배하여 거짓된 악인들은 큰 소리를 내고 계속 짖어대며 거짓말을 퍼트리는데, 바르고 양심적인 목사님들은 진실을 알아도 그들의 눈치나 보며 비겁하게 침묵으로 일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랑이 많고 인격적이며 성숙한 척하며 거짓으로 음해하고 박해하는 자들에게는 한 마디 책망도 못하면서, 음해를 당하고 있는 사람에게만 용서와 사랑과 겸손과 침묵을 강요하는 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짐승도 동족끼리는 잡아먹지 않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교회를 잡아먹고 목사가 목사를 잡아먹는 것이 불의한 이단시비입니다. 이제 이런 사악하고 악마적인 이단시비는 교회 내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현대종교의 거짓 주장에 속아오셨던 분들은 이제라도 진실에 눈을 뜨시고 앞으로는 용기 있게 바른 목소리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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