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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에서 본 어머니(3)

Mahanaim |

2004-12-04 09:48:00 |

조회: 201

† 지옥에서 본 어머니(3)

 

지옥 구덩이는 우리가 있는 곳에서 매우 먼 거리에 있었으나 나는 마치 망원

 

렌즈로 보듯이 그들을 매우 가깝게 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주님은 내 눈물을 닦아주시고 내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셨

 

습니다. 그때 나는 주님도 나만큼이나 슬퍼하고 계신 것을 알았고 나와 함께

 

울고 계셨던 것을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주님이 침묵을 깨셨습니다.

 

"나의 딸아, 내가 이 일들을 너에게 보여주는 이유는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

 

해도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지옥에 떨어진다는 사실을 네가 완전히 깨

 

닫도록 해 주기 위함이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네 부모와 친구들이

 

여러 면에서 착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구원받지

 

못했다. 따라서 그들에게는 오직 지옥만이 주어져 있을 따름이다. 그들은 지

 

옥에서 영원토록 지내야 할 것이다. 딸아, 나는 네가 그들을 보는 것이 얼마

 

나 가슴 아픈지 알고 있다. 그러나 너는 나를 위해 쓰는 책에 이 체험을 반드

 

시 기록하여야 한다. 이것이 네가 기억하고 있는 대로 네 부모님과 친구들을

 

보여준 이유이다. 너는 세상 사람들에게 지옥의 실상을 경고해야만 한다. 내

 

가 나의 교회를 내게로 거두어들이기 위해 재림하기 전에 될 수 있는 한 많

 

은 영혼들이 구원받게 되기를 원한다. 내 아버지께서는 모든 자녀들을 사랑

 

하시나, 그들이 살면서 지켜야 할 특정한 법들을 주셨다. 나는 너의 사랑하

 

는 사람들이 지옥에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네가 느꼈던 것 이상의 아픔을 느

 

꼈다. 그러나 나는 내 아버지의 말씀대로 해야만 한다. 사람이 일단 지옥에

 

가면, 다시는 거기서 빠져 나올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아직 구원을 받지 못

 

한 자들이 지옥은 영원히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원한다. 나는 나의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사랑하나 그들이 나를 사랑하고 순종하도록 강요할 수

 

는 없다. 그들이 나에게 마음을 열어야 그들이 나를 믿고 사랑하도록 도울

 

수 있다. 나는 될 수 있는 한 많은 영혼들을 살리고 싶다. 나는 어느 곳에서

 

든 믿는 자들이 복음을 전하기를 원한다. 이것은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다." 이것으로 충분했습니다. 나는 결코 사그라질 수 없는 복음 전도의 열정

 

을 가지고 사역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보고 들었습니다. 내가 이 모든 것을

 

보고들은 후에 어떻게 잠잠할 수 있겠습니까? 나는 모든 사람들이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도록 예수님에 대해 전할 것입니다. 이 세상의 그 무엇도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나의 친 부모님과 많은 친척, 친구들이 지

 

옥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든지 지옥에 가는 것을 방관할

 

수 없습니다. 천국이 실제로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옥 역시 실제로 있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는 많은 사람들의 손에 이 책이 쥐어지게 될 것을 알고

 

나는 매우 기뻤습니다. 비록 나는 지옥에서 본 것들로 인해 심히 기운을 잃

 

었지만 그 경험들은 오히려 나의 영 안에 그 어떤 것도 없앨 수 없는 결심을

 

심어 놓았습니다. 내 힘이 닿는 한 그 누구도 지옥과 천국의 실재를 부정할

 

수 없게 하리라고 결심했습니다. 천국은 확실히 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이 번역하고

                       토마스 주남 여사가 지은 “천국은 확실히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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