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08-09-02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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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다윗의 장막"이라는 소모임을 이끌고 있는 오**이라는 분이 서울 큰믿음교회와의 관련을 주장하며 순진한 성도님들을 미혹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전에 박재열 목사님과 유이수 사모님이 간 적이 있는데, "가보니 그분들은 영적으로 혼탁하고 잘못된 사람들이었다"며 제게 부정적인 보고를 하신 일이 있었습니다. 또, 최근 제주도에 사시는 어느 집사님이 그 사람은 제주영락교회 다니다가 쫓겨난 사람으로 아주 오만하고 망령된 주장들을 하고 있다는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제주 영락교회에서 큰믿음교회를 오해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큰믿음교회 담임목사로서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만, 그 모임은 저희 큰믿음교회와 전혀 무관합니다. 우리는 그런 영적으로 잘못된 사람들을 인정한 적이 없으며 그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제주도에 사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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