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anaim |
2004-12-04 11:07:00 |
조회: 240
† 죄는 저주를 가져온다!
많은 사람들은 죄 자체가 저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솔로몬은 "까닭 없는 저주는 이르지 아니하느니라"고 말했다
"왜 내가 재정적인 위기를 겪어야 하고, 왜 가족 속에 분쟁이 존재하
고, 또 가족을 괴롭히는 폭력이 존재하는 것일까?"하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과거의 죄는 미래의 길을 정하고, 과거에 범한 죄를
깨끗이 씻어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에 반하여 일어나는 주장들
이 주위에 하나도 남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 모든 주장들을 결정적으
로 사라지게 하는 것은 오직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갈보리
십자가에 못 박히신 사건을 통해서이다. 왜냐하면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사건은 우리를 대신한 죽음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믿을 때 과거에 저지른 모든 죄의 주장은 즉각 사라진
다. 그리고 의지할 곳 없는 귀신의 세력들은 한 사람을, 한 가족을, 한
사회를 또는 한 국가를 완전히 풀어놓게 된다. 원인도 모른 채 재정적
인 문제를 겪고 있던 한 여인이 나를 찾아왔다. 하나님께 그녀를 축복
해 주시고 재정적인 문제에 도움을 주실 것을 기도하는 그 순간에 성
령은 나를 이끄셔서 영적인 세계를 볼 수 있게 했다. 나는 그녀에 대한
불리한 주장들을 하나님께 하고 있는 사탄을 보았다. 그녀가 저지른
죄를 보게 되었다. 또한 사탄은 그녀의 죄 때문에 주님께 세 가지를 요
구하고 있었다. 가족의 파괴를 위해 그들 부부와 자식들의 생명 그리
고 그들의 모든 재산을 요구했다. 하나님께서는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아주 잠깐동안 너에게 허락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들의 재산이다."
그 여인에게 내가 말했다.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이 어려움은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가벼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에
대해 여인에게 말했을 때 그녀는 놀라면서 말을 이었다. "며칠 전에 아
들이 사고를 당했음에도 왜 무사할 수 있었는지를 이제 알겠습니다.
하나님의 자비로우심과 관대하심 덕분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 하시고 제
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골 2:14). 고통으로 죽은 하나밖에
없는 자식 때문에 아버지가 우는 것처럼, 죄 때문에 인간이 눈물을 흘
릴 그 날이 올 것이라는 사실을 난 알고 있다.
그래서 요엘은 이렇게 말했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내게로 돌아 오라. 그러면 너희들에게 복을 주리라."
(세자르 카스텔라노스가 지은 “G-12 리더십”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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