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anaim |
2004-12-04 11:00:00 |
조회: 236
† 선지자들을 핍박하는 자는 축복 받지 못할 것이다!
1999년 어느 주일, 성령님은 나를 성전 앞에 서 있는 찬양 팀에게로
데려가시더니 그들 앞에 세우셨습니다. 나는 기쁘게 노래하며 춤추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목사님이 내 앞에 나타나시더니 그 춤을
꾸짖으셨습니다. 목사님은 내 팔을 잡고 끌어다가 내 자리에 앉혔습니
다. 나는 목사님이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울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목사님이 내게 하신 일로 인해 부끄러워하거
나 화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목사님에 대해
아주 불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목사님에게 그러한 일을
하도록 충동한 것은 사탄이었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으로부터 책망을
받고 난 후 나는 집에 돌아와서 주님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주님이 목사님으로 인해 매우 언짢아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은 "사탄이 그 안에 들어갔기 때문에 그가 너를 믿지 못했던 것이
다. 그는 나의 성령을 소멸시켰다. 너는 그 교회에 다시는 가지 말아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거의 한 달 동안 나는 교회의 강단 앞에서
성령 춤을 추어 왔으며, 주님은 그 교회를 위해 많은 축복들을 계획하
셨습니다. 그런데 사탄이 그것을 망쳐 버렸던 것입니다. "단지 약 20%
의 교회들만이 나를 최우선으로 놓고 있다. 나머지 교회들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나 재정 수입을 늘리는 일에만 마음을 쓰고 있다. 많은 교회
들이 잃어버린 영혼에게 다가가는 일에는 관심을 쏟지 않고 있다.
그러나 내게는 영혼 구원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일이다. 내 딸아,
많은 목사들이 내가 네게 보여 주었던 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가게 되고 그들의 성도들이 뒤따르게 되리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구
나. 어떤 목사라도 내가 특별히 기름 부은 종들과 나의 선지자들을
핍박하는 자는 축복 받지 못할 것이다. 나에게 특별한 축복을 받은
자들은 교회 전체에 축복을 가져올 것이다.
주남아, 너는 반드시 이것을 책에 써야 한다."
(토마스 주남이 지은 “천국은 확실히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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