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속한사람들 |
2010-04-27 23:26:00 |
조회: 303
* 노스 캐롤라이나 샬롯에 위치한 모닝스타 펠로우쉽 교회에서 있었던
밥 존스 2차 성회에서 의 간증을 나누길 원합니다.
저와 밥 존스 목사님과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뉴욕의 어느 식당에서
밥 존스 목사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그 날은 제 생애에 잊을 수 없는 감동의 날이었습니다.
그 전 주간에 뉴저지 ‘사랑과 진리 교회’에서
제 집회가 끝나고
이어서 주일은 밥 존스 목사님께서 일 일 집회를 하신 후
저와 밥 존스 목사님이 각자 목적지로 가기 위해
공항 가기 직전
함께 식사하기로 약속 된 장소였습니다.
제가 조금 늦게 도착하여 식당에 들어섰을 때
이미 식사 중 이셨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을 보시자마자
아직 소개도 끝나지 않았는데 바로 예언을 하셨습니다.
나중에 제가 듣기로는 저희 일행이 들어오자마자
강력한 기름부음에 압도되어
즉시로 본인에게 영계가 열려 예언을 하실 수밖에 없으셨고
그런 경우 몇 시간씩 예언을 할 수 있는 상황이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 때 방해하는 세력이 있어 그러시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날 제 예언도 놀라운 것 이었지만
더 충격적인 것은 밥 존스 목사님의 눈에서 천국을 보았습니다.
그 눈 안에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가득했고
평강으로 넘쳐났습니다.
그 안에 주님이 계셨습니다.
저는 밥 존스 목사님을 다시 뵙기 까지 오랜 시간 동안
그 눈빛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2차 성회 동안에 만난
밥 존스 목사님은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은 바니 사모님의 정성스러운 돌보심으로
육체도 훨씬 강건해 보이셨고 영적으로도 매우 좋아 보이셨습니다.
저는 집회 동안 담임 목사님의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으로
밥 존스 목사님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졌습니다.
함께 하는 모든 시간, 모든 장소, 모든 상황 가운데
저는 그 분에게서 주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분 속에 계신 주님이 제게 들어오셨습니다.
영광의 주님이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더 큰 영광과 능력으로
제게 들어오셨습니다.
제 안에 들어오신 그 분의 영광이
저의 심령을 물처럼 녹아내리게 하여
끝없이 울고 울었습니다.
그냥 주님이 사랑의 강물이 되어 제 심령으로 흘러 들어오셨습니다.
주님의 아름다운 성품이 끝없이 들어오고 들어왔습니다.
사랑이, 겸손이, 온유함이, 한없는 인자함과, 엄위함이
제게 물밀듯 밀려들어 왔습니다.
저는 메세지를 들었던 것이 아니라 주님을 먹고 마셨습니다.
메세지가 들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제 심령으로 들어 오셔서 저를 만지셨습니다.
제 영이 바로 주님으로 채워졌습니다.
바로 이것이구나!
내가 구해야 하는 오직 단 한 가지는 바로 이것이구나!
예수님!
예수 그리스도!
오직 이 분만이 인생의 유일한 영광이요, 빛이요, 아름다움이구나!
오직 그 생각만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은 팔순의 할아버지이시지만
그 분에게서 노년의 초라함과 측은함을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백발의 영화와 존귀만이 느껴졌습니다.
바로 주님 때문이었습니다.
그 안에 계신 영광스러운 주님으로 인해 그 분은 빛나고 있었습니다.
‘아침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처럼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와 같이 엄위한
영광스러운 주님의 신부'이셨습니다. (아6:10)
밥 존스 목사님은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모두 가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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