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어린왕자 |
2015-11-21 00:00:00 |
조회: 476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던 그 나이 33살이 큰믿음교회 형제 청년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담임목사님과 큰믿음 가족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될 것 같아 저도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요즘 일자리를 구하면서 이력서를 쓰고 있었는데
제가 크리스천임과 소속교회가 큰믿음교회라고 적어서 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력에 교회에서 봉사한 내용들까지 상세하게 적어서 냈습니다.
제가 예수믿는 사람임과 또 큰믿음교회 소속인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기 때문에(서울대나 하버드 나온 것보다요!),
그리고 혹시나 고용주가 크리스천인데 큰믿음교회에 오해하고 있는 경우
면접에서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밝히고 탈락되더라도 진리에 대해 바르게 말하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최전방에서 목숨걸고 싸우고 있는 우리 담임목사님과 함께 비록 최전방에서 싸우지는 못하더라도
이렇게나마 저의 영역에서 떳떳하게 밝히고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며
또 영적인 가족들을 향한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얼마 전에 한 취업싸이트에 제가 이전에 올려논(큰믿음교회에 대한 내용이 없는)자기소개서를 보고 한 곳에서 연락을 받았는데
대표님이 제 이력을 보고 대학때 선교단체 활동을 한것을 눈여겨 보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크리스천이신것 같아서, 저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제가 큰믿음교회 소속인 것과 활동을 세세히 기록한 최신의
이력서를 다시 이메일로 보내드리고 그래도 괜찮으면 면접에 응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면접을 오라고 해서 봤는데 먼저 대표님이 큰믿음교회에서 대해서 알고 있다고 말하시며
이단이 아니고 오해받고 있으며 성령의 역사도 강한 교회고, 자기도 큰믿음교회 설교 들었었고
은혜 받았다고, 또 구원받은 사람도 버림받을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큰믿음교회의 성령사역들에 대해서도
좋게 생각한다고 하시며 좋은교회로 인정하시면서 저랑 같이 일하고 싶다고 하시는게 아니겠어요!
저는 사실 혹시나 이단으로 알고 있으면 일을 하게 되더라도 불편할 것 같아
연락이 다시 안오거나 면접볼때 분명히 이야기하고 나와야 겠다라고 생각했는데
큰믿음교회의 진리가 저희가 모르게 계속 전파되고 그래도 깨어 있는 성도들이 계속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주님이 확인시켜 주시는 것 같아 큰믿음교회 성도로써 너무 감사했고 주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오해가 없이 제 비전을 이룰수 있는 가장 잘 맞는 일자리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담임목사님과 큰믿음교회 성도 여러분 힘내시고 사랑합니다!
저는 주님이 사랑하는 큰믿음교회 교인입니다!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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