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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성도님들 이글을 읽어주세요...

뭉치맘 |

2013-07-29 00:00:00 |

조회: 254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월에 큰믿음교회에 뿌리를 내리려고 등록한 아기 엄마 입니다...

등록당시부터 쭈욱 이 카페를 들어오면서 많은 간증과 정보를 보면서 감동하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7월 29일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깊이 들으면서 감동과 아픔과 도전으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얼마전, 불과 2달전쯤 입니다.

저희 집에 어떤 분의 권유로 치유의 은사로 강사를 하시고 유명대학교 교수님 이시자, 무슨 치유센타 원장이신 민** 목사님이

뜻하지 않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문 목적은 저는 당시 외부에 외출중이었고, 시애틀에서 오신 친척분의 권유로 허리통증을 치유받고자 저희집으로 초대했던 것 입니다

저는 늦게 집에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낮선분이 의자에 사람을 앉히고 손을 대며 기도를 하고 있더군요..

처음엔 그런가보다,, 하고 부랴부랴 음료를 내놓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분이 저희 신랑 눈치를 보더니 황급히 자리를 뜨는 것 이었습니다.

저는 이유도 모른채. 주변지인의 권유로 그분을 다시 집으로 모시려고 쫓아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발길을 돌리다가. 저희집 문앞에 큰믿음 스티커를 보고..다시 제게 돌아와 물었습니다.

" 큰믿음교회 다니세요?" 저는 기쁜마음으로" 네!!" 했습니다. 우리가족이 다니는 교회가 자랑스러웠고, 아 이분도 좋은 교회라고 말씀하시려나했었죠...

그런데 갑자기  "주위에 좋은 교회들 많은데 하필이면 이런교회다니느냐..." 부터 입에 담을 수 없는 담임목사님에 대한 모욕적인 말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이단사냥 위원회 위원이다... 라고 하면서요...

휴~~ 저는 아무말않고 애기를 듣다가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이단 사냥 위원회의 사람이 더 이단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상기된 표정으로  얼른 가보시라고 하고 문을  쾅 닫아 버렸습니다.

너무도 화가나서 저희 애기아빠에게 저사람 완전 이단이다,!! 잘못된 사람이다.. 라고 말을하는데

저희 신랑 역시 처음 그분이 치유하는 모습을 보고 이상하게여기고 즉시 깨달아서 싫은 표정을 냈다고 했습니다.

이하 상황은 생략 하겠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혹 주변에서 큰믿음 교회가 이단이라고 다니지 말라고 권유를 받거나 공격당하는 성도님들께,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인격적으로 미성숙하고 이단인 사람들에게 찢기고 상처받는 담임목사님을 위로하고 싶습니다.

우리교회를 이단이라고 몰고 하는 그런 자들이 얼마나 짐승같은 모양의 나쁜 말을 내뱉는지...

 

그리스도 인들은 입에서 나오는  말에서도 인격이 묻어납니다. 아니 세상사람들도 마찬가지이죠..

그런데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저렇게 추악해서야 되겠습니까?

 

혹시나 이 글을 읽고있는 타교회 성도님들. 이단아닌가~? 하고 생각 한번이라도 했던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제 목숨을 걸고 말하고 싶습니다.

 

결코  큰믿음 교회는 이단이 아닐뿐더러 이단이라는 말조차 치부되는것 자체가 성경 모독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담임목사님께.. 힘내시라고 위로하고싶습니다. 담임목사님 곁에는  목사님을 비롯해 부목사님, 리더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모하는 많은 성도들이 있다는 것을요...

 

머지않아 그들도(한기총을 비롯한 많은 단체) 회개하고 다시 바른길로 오길 바랍니다. 주님의 빛가운데서 사역하고 은사를 배풀기 바랄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늘 은혜베풀어주시고 깨달음 주시는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그리고,좋은 진리의 말씀으로 바른길 인도하시는 변승우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글 긴급공지) 특별기도회가 하루 연장 되었습니다. 내일 8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저녁8시~11까지만 합니다.) 예세 2013-07-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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