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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믿음교회를 핍박하는 분들께,,,,

행복자-이스라엘 |

2012-07-16 00:00:00 |

조회: 259

 

합당한 예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너그로이 양해를 구하며)....
항간에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 있습니다.실명을 거론하는 것이 합당한지 몰라서 그냥 고령의
침술사 선생이라고 하겠습니다.
그의 침술과 효과에 대해서 tv에서 크게 방송될 정도로 모르는 사람이 없고 그가 배출한 제자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실제로 그는 침술과 뜸요법을 통해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낸 적이 한두번이 아닌것은 검증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를 살아있는 "화타"라고 까지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침술 시술자격이 문제가 되어 법원에서 재판을 받아야 할 상황까지 가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의 일은 더 이상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그의 침술의 효능은 인정한다 그러나 그의 자격은 인정할수 없다..."
의술은 인술이라고 합니다.죽을 사람을 살려 놓은 그 사람이 행한 일이 불법이라면 그가 살려 낸 사람들도 불법에 속한 사람일까요..제가 너무 비약적인 논리를 주장하고 있는 것인가요..
자격없는 돌팔이가 침과 뜸 시술을 하고 있고 그가 가르친 제자들에게 자격증을 발급하여 병자들을
고치게 하고 있다....는 게 주된 이유입니다. 

---죄송합니다..비유의 예를 찾다 보니..지극히 사견적인 부분이 들어간 부분이 있어..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 천년 전 유대 지방에서도 비슷한일이 발생했습니다.그리고 오늘도 비슷한 일들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죽은 자를 살리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내어 쫓고 죄를 사하자 무슨 자격으로 그렇게 하느냐
반발하고 결국 처형시킨 사람들은 종교계의 지도자 들이었고 그들의 사주를 받은 사람들과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들의 주장만을 받아 들였던 어리석은 군중들이 아니었는가요?

저는 큰믿음교회와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적어도 지금까지.....그렇습니다)
큰믿음 교회에 대해서 1년 전에 처음 들었고 그 이후에 큰믿음 교회 근처에도 가본적이 없고 큰믿음
교회에 속한 어떤 사람과도 만나서 이야기를 해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신앙인으로 20년을 살아온 제가 더 이상 돌파할 수 없는 막막함 앞에서 도대체 이게 전부란 말인가?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게 이게 전부란 말인가? 고민하고 아파하다 우연히 정말 우연히
구입하게 된"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이라는 책을 접하고 정신이 번쩍 들어 몇권의 책을 더 읽고
큰믿음 교회 인터넷 카페를 찾아 그곳에 올려져 있는 설교와 여러 동영상과 게시물들을 틈틈이 보고
듣고 읽으면서....드디어 찾았다는 기쁨과 아픔의 탄성 그리고 두려움과 후회 내 자신을 돌아보는
진지한 시간 속에서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 할 수 없는..그러나 깨달은 사람들은 말하지 않아도
이해 할 수 있는 그것을 붙잡게 되었습니다.
은혜중의 은혜는 깨닫는 은혜요 복중의 복은 임마뉴엘의 복이라고 했던가요..
이 큰믿음 교회를 통해(인터넷카페와 책을 통한)나는 그 은혜와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큰믿음교회가..그 교회의 가르침과 그 교회가 행하는 일들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말하는가요?그렇게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있을까요?
큰믿음 교회보다 더 성경적인 가르침이 있는 교회나 사람이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큰믿음 교회보다 더 성경적인 행함과 나타남이 있는 교회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 교회..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제게 연락주십시오..
그러면 저는 그 교회와 그 사람의 나팔수가 되겠습니다.

20년을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정말 모범적인 신앙인이 되고자 몸부림 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내게는 만족이 없었고 기쁨이 없었고 성경대로의 행함은 있었으나 성경적인 그 무엇이
내 삶에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내 모습은 있었지만 나를 만나 주시는 하나님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 속에서만 존재하셨지 내 삶 속에서는 없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임마뉴엘의 하나님이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지만...
그 소리로 내 자신을 속이고 있었지 정말로 살아계신 하나님은 안계셨습니다.
그러나..변승우 목사님의 책을 통해...큰믿음카페를 통해....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안 계신 것이 아니라...내 눈이 엉뚱한 데를 바라 보고 있었다는 것을....

변승우 목사님과 큰믿음 교회에서 목이 터져라 부르짖는 소리는 이것이었습니다.
"예수님 똑바로 믿어서(교리대로 믿지 말고 성경대로 믿어서)천국가자"입니다.
제가 최근 몇달 동안 책과 설교와 동영상을 통해 얻은 결론이 이것이었습니다.
혹세무민하고 돈과 권력과 육체를 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행하고 성경대로 구원받자....제가 듣고 체험하고 깨달은 것은 이것이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고 확신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믿고..천국 가세요..
그러나 오직 믿음이 아니라 회개와 믿음....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믿음의 비밀을 깨달은 우리들과 천국에서 만날 수 있을지 없을 지는 그때 가봐야 알겠지요.
제 말이 너무 건방지게 들리고 무책임하게 들리고 교만하게 들리나요...
그렇다면 조금만 더 읽어 보세요..

과수원이 있습니다.
그 과수원에는 싱싱하고 맛있고 탐스런 복숭아가 주렁 주렁합니다.
주인과 일군들이 열심히 수고하고 땀흘려 심고 물주고 키워서..이제 그 열매를 결실하고 있는데
이 주인과 일군들은 얼마나 겸손하고 어진 사람들인지...지나 가던 사람 아무라도 이 과수원에 
들어와서 값없이 마음껏 따서 먹게 하고 또 맘껏 가져가서 가족과 이웃에 나눠 주라고 하고 또 필요
하면 누구나 와서 원하는 만큼 따 먹으라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어떤 불량한 사람들이 와서....그 과수원을 망가뜨리려고 하고 복숭아 나무를 베어 버리고자
온갖 술수를 부리고 있다고 합시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왜 그들은 이 과수원에 와서 많은 것을 얻어 가거나 배워 가려 하지 않고 오직
과수원을 망가뜨릴 생각만 할까요?
저는 여러분들이 최소한 이런 불량자가 되지는 말아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나는 왜 내가 20년의 신앙생활을 하면서..공허하고 메마른 심령이 되었는지 이제야 압니다.
머리로 예수님을 알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너무나 쉽고 넓은 문으로
들어 갔기 때문에....그 이후의 삶에서는 하나님의 자리가 내 안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죄를 심상히 여기고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기에 죄를 겁없이 짓고....하나님의 이름으로
해서는 안될 일들을 하면서도 나는 안전하다 나는 괜찮다는 생각속에 살았기에..
내 속에 진정한 거듭남...진정한 죄의 문제가 해결됨이 없었기에,,,,
내 삶은 죄와 악의 구렁텅이였고...외식과 가식..위선과...허영...거짓된 겸손,,,교묘한 열심...은 있어도
내 몸이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짐이 없는 삶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값싼 구원..그 넓은 문으로 들어간 구원이 완전한 구원이었다면 그 구원 이후의 내 삶은 왜
구원받지 못했던 세상사람들과 별 차이가 없었을까요...
겉으로 보이기엔 많은 차이가 있었겠지만 정직하게 내면을 들추어 보면...세상사람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오히려...예수님이 항상 나의 면죄부가 되었었기에 하나님을 알되 두려워함이 없는
교만하고 시건방지고 하나님 보다 나를 더 높이는 삶이었지요...
우리가 맺을 수 있는 회개의 열매..구원의 열매가 주일 잘 지키고 십일조 잘 하고 교회프로그램
잘 참여하고 성경공부 잘 하고 교인들의 환심을 사고 목회자에게 잘 보이고 그래서 교회 내에서
집사 권사 장로 직분 받고 인정받고....선교여행 갔다 오고 하는 것이 전부일까요?
교회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직분자로서 인정받고 문안 받는 것 좋아하고 목회자가 나를 존중해
주고 내 말에 휘둘리는 것을 즐기고 폼나게 교회 왔다 갔다 하고...거드름 피우며 성도들에게
밥 사주고 칭찬받고 행사에 스폰스 하고 인정받고...회장,부장,구역장,성가대,교사 직분 받아 주보나 
요람에 이름 올라 기록되는거 좋아하고...대표기도 모임 인도하는거 즐기고....그 속에 예수님의 피묻은 
십자가는 어디에도 없고 가슴을 찢고 애통해 하며 몸부림치는 애절함도 없고 교회의 모임을 사조직화 
하고 전도회 모임이 계모임이나 친목도모가 우선인 그런 모습에서....자유로울 수 있는 교회나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물론 많이 있는 줄 압니다만...) 
물질의 복을 많이 받아서 헌금액수가 크고 좋은 차 타고 우아하게 교회 가면..목회자가 알아주고
성도들이 부러워하고 그것이 신앙의 성공자라는 만족감에 즐거워 하고 감사했던 우리가 아닌가요?
그동안 우리가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 가운데서 추구하던 복이 아니었던가요?
그래서 기도하자 하면...이것 저것 요것 그것 주세요 주세요..주세요...가 기도의 전부가 아니었던가요?
주실줄 믿습니다..믿습니다...믿음대로 될 지어다..될 지어다...하며 선포하면 살았던 신앙의 모습이
이것이 아닐까요?
내 안에 끊임없이 솟아나는 죄와 악에 대한 유혹과 번민....탐욕과 허영심을 감추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력을 소모하였던가요...그럴수록 더 위선과 가식의 옷을 입을 수 밖에 없고 마치 몸에서 나는
구린내를 감추기위해 향수를 강하고 진하게 바르기를 되풀이하는....내 양심앞에...부끄러운 수많은 짓들,,
믿노라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으로..내게 구원이 주어지며... 한 번 받은 구원이 완전하고 영원한 구원
이라면...그 쉬운 구원..그 넓은 문으로 들어간 구원이 완전한 구원이었다면...
죄의 유혹과 양심의 찔림 앞에 고통스러워 하고 아파했던...그 무엇은... 무엇으로 설명이 될까요?
구원받은 사람도 버림받을 수 있다는 진리는 성경적이 아니라고요?
인간의 행위구원이라고요? 이단 사설이라구요...

내가 비록 구원을 얻었지만..그 구원을 이루어가지 못하고 지켜내지 못하면 버림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나를 얼마나 겸손하게 만드는지....하나님을 얼마나 하나님답게 바라보게 하는지..
그 진리가 죄의 유혹보다 더 크고 중하기에...죄를 심상히 여기는 교만함이 아니라..
죄보다는 하나님의 편에 서고자 하는 거룩한 결심과 열심을 내게 해 주는지....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그때서야 비로소 죄가 두렵지 않게 되고 죄는 내가 싸워서 이길 수 없는 풍랑이 아니라 싸워서 이길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는...대상...귀찮기는 하지만 결코 두렵지 않은 대상이 될 수 있게 하시는 엄위하신
하나님의 섭리아래에 놓여 있음이 깨달아질 때....그 때 가지게 되는 위로와 자유를 혹시 경험해 
보셨나요?
우리가 진정 두려워 해야 할 것은 죄가 아니라....하나님 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 나의 초점은 죄가
아니라 하나님께 가게 되는 것을 경험해 보셨나요?
진정한 겸손은 하나님을 하나님 답게 바라볼 줄 아는 눈이 열릴 때....생겨 나온다는 것을 알게 해준
큰믿음 교회에 대해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뿐입니다..

여러분...정말 이단이 무언지 말씀해 드릴까요?
차를 예로 들어 설명해 드릴까요?
차는 잘 움직여야 합니다.
전진과 후진..좌회전 우회전..각종 매뉴얼대로 잘 작동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메뉴얼대로 작동되지 않는 차는 정상적인 차가 아닙니다..
비록 차의 이름은 가지고 있지만 불량 차입니다.

교회는 성경대로 움직여 져야 합니다.
죄의 문제...삶의 문제..이런 문제들에 대해 성경대로 움직여 지는 교회는 제대로 된 교회입니다.
그러나 성경대로 움직여 지지 않는 교회가 이단입니다.
아무리 전통이 있고 정통신학을 배웠고 전통적인 예배가 있다 하더라도 그 안에 성경대로의
행함이 없는 교회가 이단입니다..아니 이단은 아닐 수 있으나 병든 교회이지요..
못움직이니까....차와 메뉴얼을 받았는데...그 매뉴얼대로 움직여 지지 않는 차가 정상적인 차 입니까?
매뉴얼대로 움직여 지는 차가 정상적인 차 입니까?생각을 잘 해 보시고..판단을 잘 해보시 바랍니다...

갈멜산에서...엘리야가 기도할때 하늘의 불이 내려와 응답을 합니다.
그러나 바알신은 응답하지 못했습니다.
하늘의 불이 내려와 응답하는 교회...그런 예배가 있는 교회가 이단이겠습니까?
그렇게 하지도 못하면서...숫자만 믿고 설친 바알의 제단이 이단이겠습니까?

솔로몬 성전의 낙성식(하늘의 불이 내려와 그 기도에 응답하는)이 성경에는 2번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는 교회..그 예배가 왜 이단입니까?
물위를 걷고 죽은 자를 살리고 벽을 통과하고 귀신을 내어 쫓고 병을 고치신 예수님께서
무슨 일을 못하시겠습니까?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교회가 이단이겠습니까?
성경의 약속들을 해 내지 못하는 교회가 이단이겠습니까?
성경적인 구원의 진리 안에서는 구원 바깥의 사람들에게는 기적으로 불리워 지는 일들이 상식이 되고
일상적인 일이 되고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구원의 진리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구원의 진리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 가진 그 상식 - 아무런 능력도 행함도 없는 - 이 행하여 지는 것이 기적입니다...
이해가 안되면 다시 한번 읽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나는 울면서 고백합니다.
큰믿음교회가 지금으로부터 15년전에만 있었어도...지금처럼 이렇게 큰믿음 교회가 존재했더라면..
내 사랑하는 형님을 그렇게 슬픈 방법으로 제 세상으로 보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가 죽지 않고 살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했을 겁니다.
그때 그가 충성하고 섬겼던 교회와 목회자는 그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었습니다.

(성경에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많은 일들을 해주고 남음이 있었는데....)

여러분 큰믿음 교회를 흔들지 마십시오.
도와줄 수 없거든 흔들지나 마세요.
나중에 큰믿음교회로 인하여 당신이나 당신 가족이 큰 은혜를 받을 날이 오지 않으리라고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지금 잘 크고 있는 아름다운 나무를 꺽지 마시고 그 과수원을 허물지 마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큰 믿음교회와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사람입니다.

큰믿음 교회를 흔들지 않는 것이 당신과 당신 가족이 사는 길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큰믿음 교회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당신이 상상하는 것 보다 더 큰 것임을 잊지 마세요.
목마르거든 가서...값없이 맘껏 마시세요..
한번도 만나 보진 않았고 가보진 않았어도...변승우 목사님과 큰믿음교회는 기꺼이 맞아 줄겁니다.

*이 글이 교회가 지향하는 것에서 어긋나 있으면 저를 꾸짖어 주셔도 됩니다..
저는 큰믿음교회가 많이 많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도시에 큰믿음교회가 세워진다고 해도 저는 지금 섬기는 교회에서 받고 있는 사랑과
말씀이 귀하기에....개인적인 욕심은 없습니다..다만 하나님의 은혜만을 사모합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이 글을 써놓고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새벽기도 시간에 다시 한 번 기도해 보기로 하고...새벽에 교회로 갔습니다.
사무엘상2장 말씀을 교독하며 읽을 때 제 가슴에 와 닿는 깨달음....
'구원받은 사람도 버림 받을 수 있다는 기록은 성경 곳곳에 기록되어져 있구나'...였습니다.
엘리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를 잘 살펴보세요...
제가 새벽기도 시간에 얻은 응답입니다.
이 외에도 말씀을 묵상 중에 얻게 된 은혜가 많았으나 첨언하지 않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일 수도 있겠고...불필요해서....

그리고 기도 시간에...제 머리 속에 떠 오르는 책이 있었습니다.
기독교 고전 불후의 명작...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다는 존 번연의 "천로역정",,,,
그 천로역정의 주인공의 이름은 기독도(크리스챤)입니다...
그는 분명 기독도(크리스챤)였습니다.
그가 순례의 길을 떠나기 전에 이미 그는 기독도(크리스챤)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끝까지 믿음의 길을 지킴으로 구원을 완성해 내었습니다.
중간에 등장하는 어떤 이는 그렇지 못했지요..
그가 받은 구원이 영원한 구원..완전한 구원이었다면...왜...순례자의 길을 떠났을까요?
무엇 때문에 그런 모험을 즐겼을까요...목숨까지 내어 놓고....배부르고 지적 호기심이 많은
모험가였을까요?

청출어람 청어람.....
참 좋은 말이지요...자식이 아비보다,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으면 그 기쁨이 얼마나 크겠습니까만..
진리에 있어서 만큼은 적절하지 않습니다.성경에서 나온 교리가 성경보다 크다면 이건 재앙입니다.
재앙 중에서 돌이킬 수 없는 최악의 재앙입니다.
큰믿음 교회와 변승우 목사님과 그 교회의 목자들과 성도들은 성경보다 더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교리의 높은 벽을 허물고 전통의 의식(행위와 사고의 분야를 포함한)을 개혁하며 성경을 벗어난 신학의
짙은 장막을 걷어 내는 고독하고 아픈 작업을 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배부르고 이미 만족함 속에 빠져 있는 기득권층이 던지는 돌맹이와 독묻은 화살과 창을 맞아가며
그 일을 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글을 올리는 내게.."변승우 목사의 추종자"라고 말씀하셔도 소용없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사도 바울의 서신서에서 '자신을 본받는 자가 되라'고한 것을 묵상해 봅니다.
그리고....'너희가 내가 누군 줄 알았더라면...너희 눈이라도 뽑아서 나에게 주었을 것이다'라고 했던
말도 같이 묵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목자는 양의 음성을 알고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안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대제사장들이 이단으로 규정하고자 했을 때 한 대제사장이 말하길...'시간을 두고
지켜 보자'라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말 이단자,불량자이면...제 스스로 무너질 것이요 만약 하나님부터 왔다면 인간의 손으로 어쩔 수 
없을 것이다'는 것이지요.
여러분...미혹되지 마시고...지켜 보세요..일단 지켜 보세요..
당신이 지금 하고 싶은 비난과 비판....핍박은....나중에 해도 됩니다..
정말....이단인지...아닌지...지켜 보시고...지금 지지해 줄 수 없고 동조해 줄수 없다면...
진리의 하나님께 기도하며....지켜 보시고 분별 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세요.
그것이 당신에게 유익할 겁니다.
시간이 지나...정말로 이단이라고 만 천하에 드러나거든 그때..마음껏...비난하고 정죄하고 핍박하세요.,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 당신이 큰믿음교회를 비난하고 핍박해 버리면...
나중에..당신이 큰믿음교회를 찾아야 할 일이 생길때...그 교회에 가득고인 은혜와 진리의 생수를 마시고
싶을 때..,당신은 그 기회를 얻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지금 큰믿음 교회를 비난하고 정죄하게 하는 그 무엇이 그 때는 당신의 양심 속에서 당신을 정죄하고
비난하게 될 것입니다.미혹의 영에게 미혹당하지 마세요..
당신의 영혼을 위해..당신의 사랑하는 가족의 영혼을 위해...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이미 배부르고 이미 부요한 사람들이 아니라면...주리고 목마른 사람이라면....
기다려 주세요...큰믿음교회에 가득한 은혜와 진리의 생명수는 당신을 위해..예비되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그 사랑을 미리 거부하지 마세요...무엇이 당신에게 유익한지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 나라 기독교 역사가 200년이 되었고..서구 유럽의 오랜 기독교의 역사....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 온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지 2천년의 시간 동안..
예수님을 믿되 성경대로 믿지 않고 교리대로 믿어....천국 갔을 거라고..생각했던 사람들이
천국에 가지 않고 지옥에 갔다면.....아니..실제로 그렇게 된 영혼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그 사람 중에...내가 정말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면.....여러분 어떻겠습니까?
얼마나 애통하여 기가 막히는 노릇입니까?

큰 믿음 교회는 이 시대에 일어나 빛을 발하는 교회입니다.
잠수부가 자기 입에 연결된 산소호스를 스스로 자르는 행위......하지 마십시오.
큰믿음 교회를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당신은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아파 본적이 있습니까?
우상과 귀신에게 포로되어 고통당해 본적 있습니까?
슬픔과 고통의 덫에 걸려 눈물 흘려 본적 있습니까?
죽고 싶을 정도의 암흑의 밤을 지나 본적 있습니까?
이 모든 것이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어 전능자 하나님을 만나서 해결해 보고 싶은데
그게 안된 적이 있습니까?

정말로 천국과 지옥을 알고 있습니까?
정말로 정말로 천국에 들어 가고 싶습니까?
그렇다면...큰믿음교회와 그 교회의 가르침을 막지 마세요...
겸손한 마음으로 큰믿음교회로..찾아 가세요..
저는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 주지 않으시고 나를 치료해 주지 않으신다고 할지라도..
큰믿음교회를 통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보게 되니...(성경의 종이 위에 문자로 기록된 하나님 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하나님...그분의 이름과 행하신 일들만 기록되어 있을 뿐...오늘 날은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어 과거의 영화만 증거해 주는 그 하나님이 아니라...)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살아 계심을 보니...하나님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큰믿음 교회에서 보게 되니.....
내 하나님이 살아 계신 하나님이심을....성경에 기록된 그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오늘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보는 것만으로 행복합니다.

나는 큰믿음교회로부터...밥한끼 얻어 먹은 적도....메일 한통,칭찬 한번 받은 적도...그럴 이유도 없는
사람입니다.
다만..큰믿음교회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고...큰믿음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시는
깨끗한 그릇임을 알아 보게 된 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을(머리와 입으로만)믿고 몸과 마음으로는 죄를 짓다가 지옥가지 마시고...예수님을 제대로 믿어서 천국 가시길 바랍니다.
이 땅에서 천국복음을 듣고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결코 종교적인 교회들이 전하는 땅의 복음(교리와 전통)에 집착하지 마시고 눈을 들어 천국복음을
볼 줄 아는 눈이 열리길 바랍니다.

제가 교만했다면....용서해 주세요..
저는 큰믿음교회의 성도는 아니지만...큰믿음교회가 맞고 있는 돌멩이를 하나라도 대신 맞아 줄 수 
있으면 행복하겠습니다.

 

사전 허락없이...
이런 글을 올려서..큰믿음교회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혹시 이 글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이며..큰믿음교회와는 아무런
관계도 큰믿음교회에 아무런 책임도 없음을 밝혀 드립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려 그분의 발바닥을 핥는 것으로도 행복한 한 마리 개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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