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엘유선 |
2012-03-14 00:00:00 |
조회: 208
저는 한 개척교회 사모(감리교회)예요.
힘든 시간들도 많았지만, 그 기간동안 큰믿음교회 목사님들의 설교를 통해 참으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변목사님 설교를 들으면 마음이 정말정말 시원~~하구요...^^
강력한 가르침을 통해 제 안에 있던 많은 잘못된 생각들이 교정되게 되었습니다.
김옥경목사님은 정말.....
부목사님 한 분이 김목사님을 영의 어머니로 생각하고 알아봐주기를 기다리셨다가
기도원에서 화장실이 어디냐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고 하셨을 때,
저도 웃으며 많이 공감했어요....
지금도 김옥경 목사님 설교를 듣고 있는데, 목사님 설교를 듣고 있으면,
주님이 저를 정죄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심을 제 영이 알게 되고, 감격하게 됩니다.......
자녀교육에 대해서, 부흥에 대해서, 사랑에 대해서, 참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그것을 마음깊이 지침으로 삼고 저를 돌아보고 회개합니다.....
그리고 제가 사실 아이들을 키우느라 큰믿음교회에 사모하는 만큼 자주 가보질 못하고 통틀어서 네번 정도밖에 못가봤거든요.
그런데 작년 서울 치유성회에서 치아에 치유를 받고 간증한적이 있는데,
그 때 너무 버벅거릴 때에도 정말 사랑이 가득한 얼굴로 바라봐 주셔서
그 표정에 속으로 감격했던 이길용목사님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저는 지극히 작은자이지만, 주님이 큰믿음교회를 통해 말할 수 없는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또 저는 얼굴을 잘 모르지만,
큰믿음교회에 눈물로 기도하시는 많은 중보기도자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많은 분들이 눈물과 땀으로 기도의 희생, 십자가를 지심으로
저를 비롯한 수많은 영혼들이 그 열매를 먹고 있네요......
저도 그렇게 대가를 지불하며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에도, 또 한국의 모든 교회에!!!
큰믿음교회와 같은 주님의 동일하신 은혜가 부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큰믿음교회 사랑해요.......예수님 사랑해요......^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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