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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나올 때면 제일 먼저 찾는 곳이 큰믿음교회입니다."(중국에서 선교하는 목사님이 보내온 메일)

겸손 |

2012-02-07 00:00:00 |

조회: 186

목사님 안녕하세요?

 

  목사님을 통하여 늘 생명의 말씀으로 공급받고 있는 중국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큰믿음교회 인터넷 교인, 김** 목사입니다.

중국에서 큰믿음교회 카페에 로그인을 하면, 모든 것이 노출되는 상황이지만 감시자들의 눈을 가려 주시기를 기도하며 매일 출석 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설교 한편을 들으려면 버퍼링이 심해서 여러 시간이 소모되지만, 그럴지라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곳에 있으면서 성전 건축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었지만, 송금을 하는 것은 보안상 위험한 일이기에 안타까운 마음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한국에 나올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셔서 사랑의 혜택을 입고 있는 자로서 동참하는 것이 당연하기에 아주 적고 적은 금액을 죄송한 마음으로 송금하였습니다.

 

  주님만 아시도록 하고 싶었지만, 목사님께 글을 올려야 된다는 감동이 주셔서 순종합니다.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첫째, 큰믿음교회 흐름을 타고 있는 타 교회 목사님들에게는 진리회복과 은사회복, 그리고 사랑을 행하는 일에 용기를 내어서 같은 목소리로 힘을 모아 주셨으며 하는 바람에서입니다.

  둘째, 큰믿음교회를 오해하여 반대하는 목사님들에게는 더 이상 성령을 훼방하는 일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입니다. 

 

  저는 목사님을 통하여 신앙과 사역에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뭐라고 해도 큰믿음교회는 주님의 심장 안에 있는 주님의 자존심인 교회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큰믿음교회는 늘 제 마음에 있는 우리 교회라는 생각이 들만큼 좋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큰믿음교회를 사랑하는 인터넷 교인 모두가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나올 때면 제일 먼저 찾는 곳이 큰믿음교회입니다. 예언을 통해 많은 위로와 치유, 확증 그리고 성취를 통해서 새로운 소망 가운데 다시금 주님을 향해 달려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또한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어느 누구도 가리지 않고 올 수 있는 담이 없는 교회로 중보 철야를 통하여 갈급했던 영을 채우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에 정말 좋습니다.

 

  어떠한 말로다 감사를 다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늘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건강하세요. 목사님! 하나님 나라와 목사님을 통해 생명의 말씀을 공급 받고 있는 성도들을 위하여 건강하셔야 합니다. 늘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김**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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