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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울 목사님의 은혜 체험 (펌)

낮아진 하늘 감동 |

2011-02-18 00:00:00 |

조회: 499

[다음은 고바울 목사님의 체험담입니다. 고바울 목사님은 누구인가? 큰믿음교회 김옥경 목사님에 따르면, 큰믿음교회 담임 변승우 목사가 만나본 한국교회 인물들 가운데, 영성이 가장 탁월한 목사님이었다고 합니다. 고바울 목사님은 현재 하늘나라에 가 계십니다.]

 

 

제가 신앙생활을 하던 21년 동안[6-27세?] 기도한 최고 장시간 기록이 겨우 40분이었습니다. 성령의 말하게 함을 따라서 성령의 은사인 방언으로 기도하면서 기도의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더불어 방언으로 기도할 때마다 환상이 열리고 기도 제목이 생각되어 그에 따라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제가 서원하는 기도를 할 때에도 발성은 방언으로 하면서 주님과 일문일답의 형태로 기도합니다. 기도하는 그 시간이 너무 좋고 또 하나님께서도 강력하게 기도를 시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방언으로 기도하던 그 첫 날, 그 자리에서 기도가 끝난 후 시간을 계산하여 보니 8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면서 매일 기도가 8시간씩 드려졌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동안 저의 회개가 매우 깊이 일어났습니다. 어렸을 때의 일 뿐만 아니라 조상 삼사 대에 우상 섬긴 일도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성령이 충만해졌으며 하나님의 신령한 세계에 점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그렇게 삼십년 동안 계속 여덟 시간씩 기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2002년, 61세 때의 저작이므로 아마 이 때가 27 - 30세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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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교통을 하게 됨에 따라 그 어떤 친구나 연인과 교제하는 것보다도 주님과의 대화가 얼마나 긴밀하고 좋은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과의 만남보다도 더 좋은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빈 마음을 채우기에는 예수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밤 주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기도만 하면서 주님과 마주 앉아서 이야기하는 것과 같이 모든 분야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대화로써 주고받았습니다. 그 시간은 전혀 지루하지 않았으며, 기도하면 할수록 더 기뻤으며 예수님의 신비하고 놀라운 지혜와 능력을 더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창조적인 능력을 알게 되고 피로 죄를 사하는 능력과 병을 치료하는 능력을 알아가게 된 것입니다.

 

 신약성경에서 나오는 예수님께서 각색 병든 자를 고치시는 장면과 문둥병자를 고치시는 장면 등인 환상으로 보이면 그것을 찬양하며 춤을 추었습니다. 너무나도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과 은혜가 감사하여 온 전심으로 주께 찬양 드린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8시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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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부터 7~8시간씩 기도하고 방언하고 통역했습니다. 주님과 일문일답의 대화가 되니까 너무나 기뻤습니다. 또 주님과의 대화는 이 세상에서 누구와의 대화보다도 너무 감미롭고 기쁘고 평안과 사랑이었습니다. 이 세상의 누구와 대화해도 얻을 수 없었던 기쁨과 평안과 축복과 능력으로 제게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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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의 세계를 보면서 누구와 보고 말하는 것과 같이 실제 세계와 같은 실체감을 갖는데, 그들은 실체감이 없다고 애로를 토로합니다. 저에게는 기도로 중보할 때 모양과 생김을 보고 그 안에 있는 영들이 하는 일까지 보며, 그리고 그 영들이 무슨 일을 했을 때 무엇이 이루어지고 어떻게 되는 것까지 자세히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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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약을 뿌려도 바람에 날려 소용이 없고, 또 다시 달려들고 그래서 고민하고 있는데 성령께서 “내 이름을 사용해라”고 깨우쳐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니 모기들은 1m 더 가지도 않고 덜 가지도 않고 거기서 앵앵거리는데 전혀 달려들질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안하게 아무리 모기가 울고 있어도 우리는 기도할 것 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흥회를 열어 놓고 기후가 악천후로 들이닥쳐 눈보라가 쳐서 어려웠을 때도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면 비바람은 그치고 평안하고 따뜻한 날씨로 바꿔지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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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금식을 하는 동안에 성령이 기쁨을 주시면서 말씀의 은사와 지식의 은사와 능력 행함과 방언과 통역과 믿음의 은사 영들 분별 아홉 가지 은사를 다 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받는 순간에 그 은사와 능력이 그대로 다 임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신령한 세계가 열렸습니다. 주님이 천지 창조하시는 모습도 보여 주셨습니다. 홍해를 가르며 인도하는 모습도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이 기도하고 금식하시는 모습도 보았으며, 기도하신 다음에 병든 자를 고치시는 것도 보았습니다. 눈먼 자를 보게 하시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귀신들을 쫓아내고 그런 사역하신 것을 보면서 춤을 추며 찬양했습니다. 주님이 좋으니까 찬양을 해도 7~8시간 했습니다.

 금식이 체질화되니까 금식을 통해서 신령한 세계가 열렸습니다. 신령한 영으로 변화가 되니까 마치 천국이 이루어진 것같이 평안하고 기쁘고 좋았습니다. 세상에 즐기던 그 무엇과도 비교가 안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대화가 너무나 아름답고 좋고 그냥 죽기까지 금식하고 기도하기를 원했습니다.

 

 

[이상은  고바울, <축복과 형통의 길로>의 초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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