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베스트

목록보기

10시간 연속기도~ 힘내세요~ ^ ^ [김옥경목사님 설교 중 일부]

제로미 |

2011-02-10 00:00:00 |

조회: 238

 

대가 지불의 중요성 (LA 중보집회 마지막 1. 101006) - 김옥경목사님

 

 

약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주님을 구할 때, 주님을 감동시킬 때, 위로부터 하늘의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들이 아낌없이 부어집니다. 실제로 저는 하늘 문이 열리는 것과 그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많이 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폭설처럼 눈송이들이 빼곡히 내려오고, 폭포수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좌로부터 사랑의 강물이 부어지고, 때로는 기름부음을 구할 때 천사들이 내려와 기름을 붓기도 하고, 예수님의 겉옷을 원할 때 그 옷들이 와서 실제적으로 입혀집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개념을 말한 것이 아니라 다 실체입니다. 단지 우리가 보고 듣고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실상을 우리에게 구하라고 하시고, 우리가 울며 구할 때 진짜 다 부어 주십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일이 진짜 신이 납니다. 여러분도 영안이, 영계가 활짝 열려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보면서 기도하면 신이 나서 기도가 더 잘되기 때문에, 10시간이 쉽게 지나갑니다. 하늘과 땅이 통일되어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 땅에서 내가 알며 호흡하며 기도하기 때문에 10시간이 1시간처럼 느껴집니다. 같이 기도하는 분들이 순수할수록, 주님이 기뻐하는 것을 구하는 무리가 다수일수록, 엄청난 것들이 내려와 그들에게 입혀집니다.

큰믿음교회 중보 시간에 기도하면 그런 일들이 날마다 일어납니다. 큰믿음교회 중보자들이 구하는 소원은 오직 예수님 자신을 얻는 것이기에, 그저 회개하기 원하고 정결케 되기를 원해서 많은 거룩의 기름부음과 거룩의 옷, 사랑의 옷들이 입혀지는 것을 보며, 제가 오히려 도전받고 은혜가 됩니다.

 

 

또, 놀라운 일을 나누겠습니다.

‘또 서초동 성전 안에서의 일입니다. 그날도 늦은 시간까지 홀로 남아 기도하던 중 갑자기 환상이 열렸습니다.’

항상 엄청난 일은, 같이 모여 기도하다가 다 가고 혼자 남았을 때 일어납니다. 목사님께서 5시간 기도하지 않으면 중보자가 아니니 무조건 5시간씩 기도하라고 하실 때였는데, 기도하다 보면 특별한 일이 없을 때는 7-8시간도 했습니다. 그날도 4시-5시쯤에 거의 다 가고 두 분 정도가 더 기도하다가 그분들마저도 가고 ‘이제 나 홀로 남았구나.’하는 생각이 든 순간이었습니다.

(그만큼 배고픔과 목마름으로 갈망하고, 애타게 주님을 사모한다는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모른 척하시며 ‘너는 그렇구나, 계속 혼자 사모하라.’하시지 않습니다. 당신께서도 더 놀라운 은총과 애틋한 사랑과 긍휼과 자비로 항상 응답하셨습니다. 임하셔서 저로 더 알고, 보고, 더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갑자기 영계가 열렸습니다.

 

‘하늘 문이 열리고 보좌로부터 성령의 생수가 부어졌습니다. 처음에는 가는 빗줄기였는데 나중에는 그 비가 폭우로 변하면서 어느새 성전 안으로 물이 가득 채워지더니 그 물이 천장에 닿을 만큼 창일해졌습니다. 제 영이 그 물을 먹고 마시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해지고 상쾌해져 평안함으로 안식을 누리고 아무런 저항이 없이 자유롭게 춤을 추며 아름답게 움직였습니다.’

제 육신은 기둥 옆 쓰레기와 휴지 더미가 산같이 쌓인 곳에서 처절하게 몸부림치며 울고 울며 주님을 구하고 있는데, 환상이 열려 보니 나의 영은 창일해진 성령의 생수의 강, 바다 안에서 헤엄치듯이 춤추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기도하다 춤추고 싶을 때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을 것입니다. 못 참으면 자기만의 이상한 춤을 추시는데 영으로 보면 너무나 거룩하고 아름다운 춤입니다. 성령의 생수를 마시며 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수영을 잘 못하는 제가 영으로 아름답게 헤엄치며 주님을 먹고 마셨습니다.

‘너무나 행복해서 계속 웃느라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입신하신 분들이 막 웃으실 때 희락 때문입니다. 저도 가끔 웃다가 근육이 아파 그만 웃고 싶어도 다시 입이 벌어집니다.

 

‘조금 후에 그곳(물속)에 낙원이 건설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천지창조의 현장 같았습니다. 창일한 물속에 없는 것이 없는 낙원이 이루어지니 충만, 그 자체였습니다. 평온한 동산에 없는 것이 없이 풍요롭고 충만한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일시적 황홀경 가운데로 들어갔습니다. 그야말로 황홀한 무아지경 가운데에서 나와 세상은 간 곳없고 오직 성령 안에서 주님만이 전부가 되어 나를 지배하며 저는 하나님의 영광 안에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천국이구나, 천국의 생명이요, 영광스러움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차분하면서도 깊고 은밀한 즐거움이 가득한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나로 충만하면, 온전히 나로 채워지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다.” 내가 느끼고 있는 참된 실체를 주님께서 확인시켜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순수한 동기로 주님을 구하는 기도를 하면서 기쁨이 충만해질 때, 여러분이 실제 천국 안에서 주님을 먹고 마시는 그 가운데 있습니다. 그런 경험을 할 때마다 죄를 받아들이고 싶지 않고, 그야말로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싶습니다. 영이 깨뜨려지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악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여호와의 영광과 성령의 충만함은 같은 말인데, 성령이 소멸될 수 있습니다. 점점 천국의 기쁨, 생명력, 그 사랑이 소멸되어 제가 충만한 기쁨 가운데 있는 것을 빼앗깁니다. 장시간 울고 회개하여 나와 싸워 주님으로 충만해져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을 느끼고 있을 때 누군가 와서 이상한 소리 한마디 하면 한순간에 소멸되어 버리기 때문에, 그 순간을 놓치기 싫어 기도의 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순간을 놓치기 싫어 온 영으로 주님을 붙들었습니다. 결코 그 천국에서 나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모든 현상들과 마찬가지로 이제 이 경험의 시간을 사모하고 매일매일 깊어져 가면 어느 순간부터는 이 경험이 실제 삶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느 순간, 마음이 상하면 소멸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소식을 듣고 어떤 상황을 접하더라도 내려놓고 내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훈련을 통해 유지하면, 계속 그 천국의 충만함과 강력한 생명력 안에 아름다운 향기를 맡으며 늘 행복하고 황홀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로 계속 싸워오고 있고, 지금은 문제 앞에서 흐트러지지 않도록 다시 주님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제게 조금 전까지도 속상해하고 아파하시더니 금방 달라졌다고 말하는데, 그때는 제가 주님을 붙잡고 천국으로 들어가 그 영광을 먹고 마신 것입니다. 영광을 놓치면 안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고와 고생으로 자기 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왔는데 쓸데없는 세상 문제로 한순간에 소멸시켜 다시 심령이 지옥이 되어 고통하고 자기 자신을 멍들게 하는 것을 볼 때 참 안타깝습니다. 그것은 미련하고 어리석은 일입니다. 천국을 빼앗기지 마세요. 절대로 충만함을 소멸시키지 마세요.

 

 

 

 

 

다음글 고바울 목사님의 은혜 체험 (펌) 낮아진 하늘 감동 2011-02-18 00:00:00
이전글 미국에 울려퍼져야 할 메세지들 - 데이빗윌커슨 외 SALT 2011-02-07 00:00:00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