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11-01-22 17:40:00 |
조회: 206
"길자연 목사 인준은 불법" | ||||||||||||
가칭 한기총개혁비상대책위 소속 실행위원, 성명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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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비대위는 성명서에서 길자연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한 실행위원회 선거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17대 대표회장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위원장 엄신형 목사)가 길자연 목사의 선거법 위반을 결의했다"며, "후보 자격을 상실한 길 목사의 당선을 인준한 것은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총회에서 이광선 목사가 정회를 선언한 이후 일부 실행위원들이 임시 의장을 뽑아 회의를 진행한 것도 문제 삼았다. 한기총비대위는 "대표회장이 유고가 아님에도 임시 의장을 세워 인준을 강행한 것은 한기총의 권위를 무시하고 질서를 어지럽힌 일로써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한기총비대위는 한기총 총무단 소속 실행위원 30여 명이 주축이 돼 결성했다. 이들은 22회 총회에서 선관위가 길자연 목사의 선거법 위반을 결의하고도 인준하려는 것은 한국교회의 타락상을 드러내는 일이라며 반발했다. 이들은 실행위에서 길자연 목사의 선거법 위반을 공표할 줄 알고 참았다며 더 이상 한기총의 불법을 묵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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