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i |
2012-04-19 00:00:00 |
조회: 298
변 목사님, 제가 개인적으로 사과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모 선교회 소속 선교사로서 한국으로 안식을 와있습니다.
몇년전 지인으로부터 귀교회를 소개받아 참석하면서 은혜를 받고 있으며, 그때는 목사님이 설교시간의 많은 부분을 이단 소송으로 핏대올리시며 할애하시는 것에 대해서 저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제가 큰믿음교회 참석한다는 이유로 소속된 선교회의 동료로부터 이의제기가 들어와서 단체장으로부터 큰믿음교회 이단판정자료를 받고 그교회 등록교인도 아니니사역을 위해서 교회집회참석하지말아라고 충고?받았습니다.
제가 계속 귀교회 참성하게되면 사역과 선교회를 내려놓아야 하는 암시를 받았습니다.
제가 이 과정을 겪으면서, 한 교회를 담당하시는 담임목사로써 성도를 보호하기위해서라도 그렇게 목소리 높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들었으며, 목사님의그 심정을 제가 선교회에 큰믿음교회가
이단이 아님을 교단의 주장에 대항하여 말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목사님, 제가 쉽게 목사님을 판단하고 제기준으로 생각했던 것에 대해 사과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최근의 일로 인해 큰믿음교회 이단판정에 승소하시기를 하나님이 공의를 베푸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꼭 승소 하셔서 저는 사역에서 물러나야 할지 모르나 저와 같은 다른 사역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지않도록 주님의 보호하심을 구합니다.
목사님 이글이 공개될수 없슴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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