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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미디어의 취중 운전(2)

오주원 |

2009-05-24 00:00:00 |

조회: 116

내가 개인적으로 목격한 사건과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크리스천 기자들이 파헤친 추적 보도는 충격적일만큼 비 정직하고 사실이 아니다. 어떤 작가는 가십거리나 소문이나 시장 좌판대에서 파는 싸구려 잡지들과 경쟁할 수 있을 정도로 상상력을 이용해 기사화 했다고 드러났다.

진리는 가장 귀중한 상품으로 더 이상 타협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그러한 속임수를 행한 자들에게 약속된 동일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크리스천 잡지에 나온 우리 사역에 관한 어떤 기사에서 단 한 건의 정확한 사실도 찾지 못했다. 그들이 말한 긍정적인 것들조차도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정도로 왜곡되었다. 어떻게 이렇게 한심할 정도로 정도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지 알아보았을 때, 분명한 것은 그들의 '조사'라는 것이 싸구려 잡지 수준이라는 것이다.

크리스천이라는 딱지가 붙은 것은 어떤 것이든지 세상의 기준을 훨씬 뛰어 넘는 경건함이 있어야 한다. 세상과 같은 낮은 수준으로 타락해서는 안 된다. 내가 그 잡지사 소유주를 찾아가서 참을성 있게 그의 이야기를 들었지만 결코 그는 실수를 인정하지 않았다. 나는 그와 기사를 쓴 자에게 어떤 악의도 품지 않았다.

살인으로 사망한 사망자보다 술 취한 운전자에 의해서 매년 더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다. 미디어는 지금 스스로의 힘과 영향력에 취해 있어서, 취중 운전에 많은 사람을 상처주고 있다. 주님이 주신 권위의 범위를 넘어섰을 때, 은혜에서 벗어나 타락하게 되어 있다.

우리는 곧 크리스천 잡지와 저널, 그리고 월간지와 신문들이 상당한 압력과 조사를 받게 될 시기에 있다. 많은 크리스천 저널리스트들이 신실하게 높은 수준의 진리와 경건의 생활을 하려고 하지만, 그 진리를 뒷받침 하지 않는 기반 위에 행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그 기초 자체가 진동할 것이고, 진동하지 않는 것만이 남게 될 것이다(히 12:25-28). 정직하고 공정하려고 했던 자들도 인본주의에 기초하여 행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거짓 기초가 무너지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회개는 우리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 준 것을 보상하라는 것이다. 추수는 심은 것을 거두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추수 때는 심은 것이 선이든지 악이든지, 모든 것을 거두어들인다.

(릭 조이너의 “마지막 시대에 악을 정복하는 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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