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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런 예수님의 신부 - (김옥경목사님)|

SALT |

2011-11-17 00:00:00 |

조회: 393

예수님의 신부-김옥경 목사

여러분!

언젠가는 저와 여러분이 반드시 주님 앞에 섭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영원토록 있다면 좋겠죠?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반드시 섭니다.

그 때 다 드러납니다.

절대로 가릴 수 없고 덮을 수 없습니다.

언제나 그날을 기억하며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늘 기도해야 합니다.

나를 보게 하소서! 나를 알게 하소서!

그리고 나의 모든 죄들이 하나하나 제거되게 하소서!

그 죄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고 나아가게 하소서!

그날을 위해 온전한 거룩을 소원하시길 바랍니다.

추구하시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일을 해주시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의 능력은 능히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몫을 감당해야 합니다.

거룩을 추구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첫째는 말씀으로 우리를 씻어내야 합니다.

“엡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말씀을 읽고, 배우고, 묵상하며

그 말씀에 붙잡혀서 사는 일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댓가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둘째로 회개하는 일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게 을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매일매일 회개하는 기쁨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회개에는 참된 회개가 있고 거짓된 회개가 있습니다.

제가 토마스 왓슨의 책을 소개해 드렸잖아요?

참된 회개가 아니면 문제가 해결 되지 않습니다.

거짓된 회개를 참된 회개로 속아서

죄를 그대로 여전히 가지고 가기 때문에

우리가 거룩한 삶으로 변화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정직하고 진실하게 참된 회개 가운데 들어갔을 때,

정말로 거룩해집니다.

저는 늘 저를 돌아보고 살펴봅니다.

오늘, 내가 이전보다 달라졌는가?

늘 저를 점검합니다.

여러분들이 진짜회개 했는가?

정말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가?

진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고 있는 가?

아니면 내 생각과 내 방법으로 내 열심으로 살고 있는가?

이것을 체크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기도하고 난 다음에 내가 변했는가!

말씀 읽고 난 다음에 내가 변했는가!

예배드리고 난 다음에,

내가 주님을 위해서 무엇인기를 하고난 다음에,

내가 변화가 되어있는가!

그것을 점검 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나는 날마다 회개했어요, 그런데 하나도 안변했어요.

그것은 참된 회개가 아닙니다.

거짓된 것에 속아 있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가운데서 나아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서 사는 것은 바뀌게 되어있습니다.

매일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매일 얼굴표정이 달라집니다.

매일 내 마음에 태도가 달라���니다.

내 생각들이 달라집니다.

예전에는 세상 것 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주님을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나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이웃을 생각합니다.

나라를 생각합니다.

세계열방을 생각합니다.

열방의 영혼들을 생각합니다.

계속 바뀌고 있는 것, 변화되고 있는 것,

이것을 통해 내가 성령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내 열심으로 신앙생활 하고 있는지,

분별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달라지고 있지 않다면 지금 까지 하고 있던

모든 방법을 다 내려놔야 합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고 멈추고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제가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반드시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삶은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열매가 없어요.

십년 전의 내 생각과 내 마음과 내 태도가

십년을 신앙생활 했는데 그대로입니다.

이십년을 했는데 그대로입니다.

이것은 절대로 성령 안에서 성령 충만함 가운데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에 대해서 엄격해지세요.

두둔하려고 하지 마세요.

덮으려 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이건 생명이냐 사망이냐의 갈림길입니다.

천국이냐 지옥이냐의 갈림길 이예요.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인 성령님 안에서 살아가지 않으면

절대로 우리는 천국 갈 수 없습니다.

내안에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없는데

어떻게 천국에 가겠습니까?

“고후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내안에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신 성령님이 계신다면

그때부터는 그분의 주장을 받아야 합니다.

그분의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변화됩니다.

그래야만 바뀝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도 정말 거룩을 경험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거룩을 내속에서 경험하고 발견할 때 마다

그것이 얼마나 행복한데요.

여러분!

마음이 거룩해 지고, 생각이 거룩해지고 행동이 거룩해지면

엄청난 만족과 행복이 옵니다.

그러나 거룩치 못한 것은 우리에게 고통이 됩니다.

우리의 뼈를 마르게 합니다.

평강이 없습니다.

기쁨이 없습니다.

그러나 점점 거룩해져갈 때,

어제보다 오늘의 내 모든 삶의 내용이 거룩하다고 느껴졌을 때,

정말 행복합니다.

진짜 만족이 됩니다.

그러나 거기서 또 우리가 소망을 가져야 할 것은

내가 더 높은 거룩으로, 더 온전한 거룩으로 들어간다면,

얼마나 행복할 것인가!

나에게 얼마나 만족이 있을 것인가!

그것을 여러분들이 기대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엄위하신 분이죠?

예수님의 신부인 저와 여러분도 주님의 그 엄위함으로

세워지게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의 그 위엄으로 당당하게 세상가운데 서야 합니다.

엄위란 위엄 있게 ��실하고 바른 것을 말합니다.

제가 엄위에 대해 깨달은 것은 남에게 경외될만한

덕의 힘이 있는 것, 즉 다른 사람이 볼 때 경외감을 느끼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엄위하시기에 주님을 대면하면 저절로 경외감에 압도

 

됩니다.

예수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신부인 우리도 그래

 

야 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우리 안에 있는 엄위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저와 여러분에게 압도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가는 길을 따라 와야 됩니다.

강요해서가 아니라 우리 속에 있는 그 경외할만한 덕의 힘, 그 힘이 사람들로 우리를 좇아오게 하고, 우리를 따르며, 우리가 하는 것을 하게하고, 우리가 보는 것을 보게 하는 그 일을 해야 합니다.

정말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우리가 갖춰지면 그때부터는 사

 

람들이 우리들을 알고 싶어 합니다. 궁금해 합니다.

그들이 표현은 못하지만 바로 그 엄위함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냥 압도되는 겁니다.

저분에게는 뭔가 있구나.

자기들의 마음이 끌리고 마음과 생각이 굴복되어 집니다.

저분의 말을 듣고 싶다.

저분의 생각을 듣고 싶다.

저분에게 뭔가를 상의하고 싶다.

그렇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들은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그 엄위하심 그 가운데 있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예수님의 신부로서 그 엄위함을 같이 누리는 것,

얼마나 영광스러운지요.

우리가 예수님을 높이면 예수님도 우리를 높이십니다.

“잠언 4:8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사무엘상 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만일 우리가 예수님을 품으면 그가 우리를 영화롭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품는 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예수님을 닮는 겁니다.

예수님으로 채워지는 거예요.

예수님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저와 여러분이 영화롭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영화롭게 되는 일을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너무나 원하시고 계세요.

본인이 영화로우신 것처럼 본인의 그 영화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이끄시길 원하십니다.

그것을 못해주셔서 아파하십니다.

그것을 못해주셔서 힘들어 하십니다.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이신 예수님이,

자신이 누리시는 모든 영화를 저와 여러분하고 같이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혼자 누리시는 것이 아니라 같이 누리시려고 저와 여러분을 지으셨습니다.

그 영화를 같이 누릴 대상으로, 사랑의 대상으로 저와 여러분을 만드신 거예요.

우리가 그 영화를 누려야합니다

그리하려면 기치를 벌인 군대와 같이 엄위한 신부들이 되어야 합니다.

아가서6:10을 묵상하는데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아침빛같이 뚜렷한 모습,

달같이 아름다운 모습,

그리고 해같이 맑은 모습,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모습,

최고잖아요 ?

인생이 이런 모습으로 세워질 수 있다면,

이런 모습으로 단장될 수 있다면,

최고의 축복입니다.

영광입니다.

주님이 가장 영광스러운 존재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셔서

모든 만물 앞에서 자랑하실 겁니다.

우리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을 씌어주실 것입니다.

나의 신부들을 보라!

이토록 아름다운 나의 신부들을 보라!

그때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우리를 비난하고, 우리를 조롱하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우리를 무시했던 그 사람들이 자기발등을 찧을 겁니다.

그들이 그때 슬피 울며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죄에 매여서, 어둠의 권세에게 속아서, 마귀에게 유린당하라고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주님의 신부들입니다.

아침빛같이 뚜렷해지시기를 바랍니다.

달같이 아름다워지시기를 바랍니다.

해같이 맑게 빛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안에 주님의 신부들로 세워지시기를 바랍니다.

 

 

큰믿음청년사랑 카페의 "오경진"님께서 받아쓰신 설교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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