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세 |
2011-12-25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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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수 - 임박한 부흥의 쓰나미 (릭 조이너)
The Harvest - Revival Tsunami Imminent
2011년 11월 22일
(더 상세한 내용은 내일 나누겠지만) 오늘 나눌 부분은 이렇습니다.
1987년에 이틀 반 동안 예언적인 메시지가 담긴 영적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다가올 일들에 대한 파노마마 형태의 영적 환상이었습니다. 그 환상은 이틀 반동안 지속되었습니다.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저는 사역을 떠나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1970년 후반에 저에게는 강함 영적 찔림이 있었습니다. 제가 주님에 관해서는 많이 알고 있었지만 정작 주님을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이 이야기 한 것처럼,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갈1:16)”에 대한 말씀을 두고 심각하게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의 대한 계시가 '저에게는'(to me) 계시되었지만, 정작 ‘제 속에서’(in me)는 계시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갈라디아서 1:15-17)
마치 욥이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욥기 42:5)”라고 고백했던 것처럼 저 스스로 주님을 아는 저의 신앙이 너무나 얄팍한 수준이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역하는 대신 직장을 찾고, 주님과의 시간을 더 보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던 사역을 사임하고 비행기 조종사로 일을 하며 7여년의 시간을 보내던 때였습니다. 그동안 저는 예언적인 계시를 거의 받지 못하던 때였습니다. 주님은 제게 아무런 계시도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는 바쁘게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주님이 저를 다시 사역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때 저도 머뭇거리면서 모세가 했던 동일한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주님, 저는 그 일에 합당한 자가 아닙니다.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
그때 주님은 그런 모세에게 노하시며 “이것은 너에 어떠함과 상관없는 일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았고, 자신이 가진 자격을 하나님의 자격보다 더 크게 생각하였습니다. 주님은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코 완전하게 준비된 자가 될 수 없다. 너 스스로 준비된 자라고 느끼기 시작한다면 너는 아주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너는 다시 사역을 하여라”
저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비록 제가 많은 것을 잃어야 했지만 다시 사역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저는 몇 번의 여행을 하였고, “동산 안의 두 나무”란 책도 쓰게 되었고, 많은 사역 요청들도 받았습니다. 저는 사업하느라 바빴던 사람이었는데, 사역을 시작한다고 선언하고 나서 이곳저곳의 교회들에 초청되어 갔을 때, 저는 도무지 무슨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른 채, 깊은 낙심 가운데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일어날 많은 일들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거의 모든 곳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계시도 부르심도 몰랐고, 전 세계 교회 가운데 하나님이 어떤 일을 행하고 계신지도 모른 채 사역여행을 다녀야 했기에 너무 낙심된 상태였습니다. 제가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서 주님께 이렇게 기도드렸습니다.
“주님, 제가 다시 사역해야한다는 것에는 전혀 의문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목회를 해야 합니까? 저는 최악의 목사였기 때문에 그 일을 다시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주님, 제가 무슨 일을 해야 합니까? 제가 전할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지금 교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7년의 기간 동안, 저는 주님께 온전히 초점 맞추고 싶어서 기독교 잡지등도 잃지 않았고, 그동안 아무런 계시적 메시지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기독교 교계에서 어떤 흐름이 있어왔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존 윔버가 저에게 전화해서 그를 향한 어떤 예언의 말씀이 있는지 물어왔을 때에도 “존 윔버가 누구지?”라고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그 당시 존 윔버는 기독교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람이었던 때였는데도 말입니다. 제가 주위사람에 물어봤습니다. “도대체 존 윔버가 누굽니까?” 그러자 “그 사람은 빈야드(Vineyard)를 이끄는 최고 리더입니다.”라는 대답을 듣고 저는 “그래요, (그 사람이 포도농사를 한다니까) 그 사람이 캘리포니아 사람이겠네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빈야드’(Vineyard ‘포도원’이라는 뜻)라고해서 그 사람이 진짜 포도 농사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만큼 저는 사역에 있어서 감각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어느 날 너무 낙심한 채, 제 사무실로 들어가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7년 동안 아무런 계시를 받지 못하던 때였습니다. 저는 그저 주님을 알기 원했습니다. 저는 사역에 대해 관심이 없었습니다. 사역이나 계시를 원한 것이 아니라 단지 주님을 알기 원했습니다. 주님이 다시 저를 사역으로 부르시기 전까지 저는 사역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주님이 다시 사역으로 부르셨고 그분이 부르신 것이 확실했기 때문에 저는 그저 순종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엄청난 계시와 영적 체험을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지속적인 영적 환상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졌습니다. 그 계시를 담은 책이 바로 “추수(Harvest)" 입니다. 거의 이틀 반 동안 영적 체험이 이어졌습니다. 제가 체험했던 영적 체험 중에 가장 심오한 것이었고 다시 그런 체험을 할 수 있을 거라고도 생각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천국에서 저에게 바로 다운로드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본 것은, 세계가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대추수가 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환상을 볼 당시 그때는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어떤 곳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조그마한 움직임은 있었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것 같은 때였습니다.
주님은 두 종류의 추수의 물결에 대해서 보여주셨습니다. “추수”라는 책을 보면 그 부분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첫 번째 부흥은 역사적으로 가장 큰 추수가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오순절 때부터 지금까지를 포함해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커다란 추수의 물결입니다. 하지만 그 첫 번째 추수는 단지 추수할 일꾼들을 일으키는 추수였습니다. 그 추수꾼들은 다가올 훨씬 더 큰 대추수를 위해 쓰임 받을 자들입니다.
제가 본 것은 추수꾼들을 일으키는 첫 번째 추수의 물결과, 더 큰 두 번째 대추수의 물결 사이에 일종의 '침묵의 시간'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침묵의 시간' 이후에 쓰마니와 같이 대추수가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두 추수의 물결들 사이의 ‘침묵의 시간’ 끝에 와 있습니다. 이제 우리를 대추수를 위해 준비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준비되어야만 합니다!
첫 번째 추수는 제가 그 환상을 보았을 때(1987년) 1정도 지난 후에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본 환상에 대해 요약해서 크리스마스 카드에 써서 지인들에게 보냈습니다. 많은 숫자도 아니었고 대략 200여명의 사람들에게 보냈습니다. 그때는 이메일도 없고 인터넷도 없던 때였습니다. 그런데 "추수에 대한 환상"이라는 이름으로 사방으로 퍼져나갔습니다. 혹자는 그것이 30일이 채 못 되어 전 세계로 퍼졌다고도 말했습니다. 주요 기독교 출판사들에서 출판의뢰가 쇄도하였고 저는 허락하였습니다. 그렇게 사방으로 퍼져나갔습니다.
그 후 1년 정도 지난 후에, 첫 번째 추수의 물결이 터졌습니다. 미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 추수를 경험하였습니다. 그 당시 선교팀을 이끌고 있었던 존 도슨이 말하길 제가 그 환상을 받았을 때(1987년)에서 시작해서 16년이 지난 시점까지 이루어진 추수가 초대교회 오순절 때부터 제가 환상을 보았던 시점까지의 숫자보다 더 많았다는 것입니다.
[참고: 전세계 인구증가 그래프]
(태초 아담에서부터 지금까지 인구증가 그래프 :
1800년부터 시작하여 1975년 즈음부터
폭발적인 인구증가율 보임]
밥 존스 목사님도 얼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수년에는 통계적으로 거의 매일 40만 명씩 주님께로 돌아왔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전 세계에 걸쳐서 말입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하루에 신생아가 태어나는 수치보다, 예수님께로 돌아오는 사람들의 숫자가 더 높은 곳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극적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중남미 등에서 추수의 물결이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 당시에는 미국과 유럽은 큰 영향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올 대추수의 물결이 일어났을 때, 우리 미국도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미국 사람들도 준비되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변화될 차례입니다.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중동에서 역사상 유래를 찾을 수 없는 믿기 힘들 정도의 큰 추수의 물결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 추수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이 경험했던 중에 가장 큰 대추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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