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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에서 식구로...(치유간증)

문지기~ |

2026-04-23 12:12:31 |

조회: 6

안녕하세요~
저는 부끄럽지만 서울 사랑하는교회 장로 입니다. 오랜시간 교회를 다녔고 사사모에도 간간히 참석은 했지만 솔직히 제가 어디 크게 아프지 않았고 치유에 대해 절실하지 않았기에 사사모 치유시간은 그저 손님처럼 구경꾼으로 참석했던게 제 솔직한 고백 입니다.

저는 신장투석병원에서 몸이 불편하신 환자 분들을 차로 모시는데 들거나 업어서 차로 병실침대로 옮겨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에 두 다리와 한 팔에 힘을 쓰지못하는 환자 분을 차로 올리면서 저의 한쪽 발에 제 체중과 환자분 두 사람의 체중이 무리하게 실리면서 허리와 오른 발에 무리가 간것 같았고 절뚝 거리며 퇴근을 했습니다
여러차례 비슷하게 다친 적이 있어서 파스 바르고 조금 지나면 낫겠지하는 생각으로 그냥 잤습니다

다음 날 새벽 운행을 마치고 밀려오는 통증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허리 통증은 물론 이거니와 오른 발 허벅지가 터질듯이 아팠고 심지어 무릎을 통째로 잡아 빼는 듯한 심한 통증에 고통은 더해 같습니다
급하게 진통제를 먹고 직장에 사정을 말씀드리고 사람을 대체한 후 아침 일찍 병원으로 같습니다

병원에서는 엑스레이와 진찰을 통해 만성염좌와 4,5번 척추 사이의 신경이 눌려서 그렇다는 진단을 받았고 주사와 물리치료를 받고 돌아왔지만 오후 4시가 넘어서야 통증이 조금 줄어들었을 뿐 입니다

걷는 것과 계단 오르는 게 제일 힘이 들었습니다
오른 발에 힘이 없어서 걸음을 걸으려면 다리가 풀려 넘어질 뻔 한게 여러 차래였고 잠을 잘 땐 바로 누워 잘 수가 없었습니다. 몸을 돌릴 때마다 허리와 오른 발에 통증으로 3일간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병가를 내고 3일간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이 통증에 계속 시달리며 별 진전이 안보여서
토요일 사사모에 가서 치유 받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사역자인 아내와 오후에 가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자리를 잘 못 알려준 아내 때문에 아픈 몸을 끌고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짜증이 좀 났습니다
순간 내 마음에 치유 못받게 사단이 방해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세훈 목사님의 엄청난 치유의 간증들을 듣고 역사하신 하나님이 지금 이 곳에서도 똑같이 역사하시겠구나 하는 믿음으로
계단을 내려가는 순간까지도 통증이 심해서 돌아오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강대상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저를 안내하신 장로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를 받으면서도 오른발이 빠질듯 아파서 주저앉고 싶었습니다

한편으로 제 마음에 든 생각은 오늘 만큼은 구경꾼이 아닌 사랑하는교회 식구로 내가 주인이 되자~
내가 치유의 장본인이 되자란 생각이었습니다
그동안 내가 구경꾼 이었고 손님처럼 왔다간 것이 주님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이게 바로 교만이구나!~ 교만했던 저의 마음을 회개 했습니다

그렇게 회개와 기도를 마치고 몸을 움직여보자란 생각이 들었고 앉았다 일어났다 허리를 돌려보기도 하고 오른 발을 들어보았는데 좀 전까지 빠질듯한 통증들은 온데 간데 없고 몸이 가벼워 졌습니다
뜨거운 느낌이나 시원한 바람 저에게 그런 건 없었습니다.
그저 주님께 죄송했고 주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치료해 주실거란 마음만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아무렇지도 안았다는 듯이 멀쩡해 졌습니다~^^

바로 앞에서 김옥경 목사님이 물어보시고 기도해주시려 했는데 다 나아버렸다고해서 목사님 안수기도를 못받은 게 아내는 아쉽다고 나중에 말했지만 전 하나님이 직접 만지심이 있었잖아요~ㅎㅎ

첫 번째로 치유영상 인터뷰를 촬영하고 자리로 올라와서도 통증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치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이 간증을 올리는 이유는 저는 아무 것도 아닌데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느꼈고 저 처럼 교만하게 구경꾼으로 왔더라도 회개하고 식구처럼 주인으로 돌아온다면 하나님의 사랑과 치유를 체험하실 수 있다고 용기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저의 고집에도 끝까지 참고 기다려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찬양하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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