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순종 |
2025-10-02 12:0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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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힌은 하나님의 심판대를 경험했습니다.
베니힌이 경험한 하나님의 심판대의 이야기를 제니퍼 리클레어라는 사역자가 대신 말해 주는 간증을 들으면서 저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간증을 나누겠습니다.
이것은 구속의 이야기입니다. 모든 신자의 영혼을 흔들어 놓을 강력한 간증입니다. 베니힌 목사님이 천국과 지옥을 마주한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의 인생의 방향을 영원히 바꿔놓은 신성한 순간입니다. 2016년 4월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베니힌 목사님이 남아프리카를 순방하던 중 삶과 믿음이 세상의 벨 너머로의 궁극적 여정에 대한 진실을 밝힐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2015년 베니힌 목사님은 심장마비를 겪었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의사들이 심장 수술을 준비하는 동안 베니힌 목사님은 꿈을 꾸었습니다. 이 꿈에서 그는 긴 줄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저 어떤 신호가 아니라 천국으로 향하는 줄이였습니다. 분위기는 그가 설명할 수 있는 어떤 것과도 달랐습니다. 경외심과 존경심이 뒤섞였고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줄을 선 모든 사람은 순백의 옷을 입고 있었고 그들의 얼굴은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부의 사람은 걱정으로 가득차 보였습니다. 베니힌 목사님은 그의 모든 시선을 끌어당기는 듯한 신성한 광채로 빛나는 문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평범한 문이 아니였습니다. 만왕의 왕의 권위가 발산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거룩함 그 자체로만 설명할 수 있는 눈부신 빛으로 옷을 입으신 예수님께서 서 계셨습니다. 그분의 임재는 권위적이고 단호했습니다. 그분 곁에는 부인할수 없는 정의감이 깃들어 있었습니다.
한 여성이 피아노를 치고 있었습니다. 베니힌 목사님이 봤던 어떤 피아노와도 달랐습니다. 그 음악은 그저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의 언어였습니다. 모든 음표가 무게감을 지니고 있었고 천국의 기쁨이나 분리됨의 슬픔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저 음악을 위한 음악이 아니였습니다. 운명을 결정하는 음악이였습니다.
각 사람이 문에 다가갈 때 예수님은 그저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한 번의 끄덕임 만으로 영원을 결정하는 데 충분했습니다. 그 끄덕임이 승인하는 것이라면 피아니스트는 천국의 영광과 공명하는 멜로디를 연주했고 문이 활짝 열리고 그 사람을 영원한 행복으로 안내했습니다. 선택받은 사람이 들어서자 대기는 기쁨으로 노래하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그 끄덕임이 승인하지 않는 것이라면 음악이 바뀌었습니다. 즉시 천상의 하모니가 오싹함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때 악마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의 형상은 어둡고 위협적이였고 영혼을 지옥으로 낚아채갔습니다.
여기 가장 충격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줄을 서 있는 사람 중 20퍼센트만이 문을 통과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하나님을 완전히 거부한 사람들이 아니였습니다. 그들은 기독교인이였고 목사님들이였습니다. 자신의 삶을 사역에 바친 사람들이였습니다. 베니힌 목사님은 한 가지 눈에 띄는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문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하나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타이틀이나 행위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에 대한 것이였습니다.
베니힌 목사님이 떨면서 차례를 기다리며 서 있을 때 그의 심판은 쿵쾅거렸습니다. 그는 자신의 심판대 앞에서 그의 심장의 박동이 쿵쾅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는 피아니스트가 그를 쳐다보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녀의 미소는 따뜻했습니다. 그것이 그의 일, 그의 사역, 그가 터치한 수백만 명 그의 손을 통해 흘러나온 기적을 인정을 인정하는 듯한 미소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을 바라보았을 때 달랐습 니다. 예수님은 미소를 짓고 계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의 시선은 베니힌 목사님의 영혼을 깨뚫었고 그 순간 자신이 천국에 도달 할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의 사역에도 불구하고 그가 터치한 수백만 명에도 불구하고 베니힌 목사님은 자신의 영으로 그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 문을 통과 할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의 두려움은 지나가는 매순간 커져 영원으 로 뻗어 나갔습니다. 줄은 앞으로 이동했고 한 걸음 한걸음 가까워질수록 그의 현실에서 천국에 합당하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짓눌렀습니다. 그는 자신이 전한 모든 설교와 행한 기적 그리고 그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된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중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결정을 내리려고 하실 때, 베니힌 목사님은 깨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그의 영에 메아리쳐 그의 꿈에 잔재를 가르며 울려 퍼졌습니다.
"이번에는 망치지 말라. 너의 두 번째 기회이 다."
이것은 단순한 꿈이 아니였습니다. 그가 목격한 어떤 설교나 기적보다 더 깊이 파고드는 신성한 경고였습니다. 베니힌 목사님은 자신의 사역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영혼을 위해 두 번째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 만남을 되돌아보며 베니힌 목사님은 많은 신자들이 간과하는 진실을 공유했습니다. 그의 사역내내 그는 두 가지 책임을 맡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은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였습니다.
전파하고 치유하고 기적을 행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는 더 개인적인 것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는 그것을 실패하였습니다.
베니힌은 2010년 이혼 후 하나님과의 관계를 잃었다고 고백했습니다. 700만 달러나 집을 잃은 것만이 아니였습니다. 그에게 가장 타격을 준 것은 주님과의 관계를 잃은 것 이였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었을 때 그의 사역에서 가장 많은 기적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를 당혹스럽게 만든 역설이였습니다.
군중은 베니힌을 통해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 력 즉 치유, 구원, 경이로운 일들을 보았습니 다. 그러나 그 배후에 베니힌 목사님은 한 때 그 사람의 껍질만 남아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키우기보다는 자신의 은사에 의지하여 그저 형식적으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베니힌 목사님은 모든 신자들이 잠시 멈추고 생각해야 할 것을 밝혔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사람이 어떤 것을 얻은 것 처럼 위선자가 되기는 쉽습니다. 활동, 기도, 군중에 익숙해집니다. 여러분이 의식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에 더 관심을 갖게 됩니다. 베니힌 목사님의 이야기는 단순한 간증이 아닙니다. 경고의 이야기입니다. 한 사람의 삶을 훨씬 넘어 각성시키는 경고입니다. 모든 신자, 특히 수년 동안 믿음의 길을 걸었거나, 리더십의 위치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주는 경고입니다. 그것은 어떤 타이틀도, 은사도, 지위도, 봉사 행위도, 아무리 위대한 것이라도 창조주와의 진정한 관계를 대체할 수 없다는 엄중한 계시입니다. 겉모습과 행동을 넘어 우리 마음의 상태를 바로 보시는 하나님은 성과가 아니라 관계를 원하십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가혹한 진실에 직면하 게 합니다. 사역이나 봉사, 다른 사람들의 칭 찬에 너무 몰두하여 우리가 섬기도록 부름 받은 분을 놓치는 것이 위험할 정도로 쉽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을 알리지 않고 조용히 들어오는 함정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진실한 동행에서 멀어지게 하고 단순히 그분을 위해 일하는 것으로 바꿔 버립니다.
베니힌 목사님의 경험은 우리의 마음이 점점 멀어지는 동안 형식적으로 행하는 것에서 오 는 공허함을 드러냅니다.
이것은 단순히 베니힌 목사님에 대한 이야기 가 아닙니다. 두 번째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넘어졌을 때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길을 잃었을 때 우리를 다시 부르시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안주하는 데 머물지 않고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방황하고 있을 때 경고하시고 자비로 그분께 돌아갈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영감 이상의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라는 도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가까이 걷고 있습니까? 아니면 보이지 않는 것보다 보이는 것을 우선시하기 시작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승인을 구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람들의 칭찬에 만족하고 있습니까?
베니힌 목사님의 이야기는 가장 큰 성공이 이 세상에서 우리가 성취한 것으로 측정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을 손에 쥐고 있는 분과의 관계로 측정된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이것은 단지 베니힌 목사님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멀리 방황하더라도 자녀들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두 번째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과 그분이 우리 각자 앞에 던지시는 질문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로 돌아가시겠습니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의 핵심으로 돌아갈 것입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시는 기회를 잡을 것입니까? 이것은 제 주의를 끌었습니다.
보십시오. 예수님을 위해 우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분을 위해 우리의 삶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는 적에게 여지를 남겨둘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한 번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받는다고 믿지 않습니다. 그것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사람들이 주님에게로 돌아서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분은 결코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시지 않으시지만, 어떤 사람은 그분에게서 그들이 떠납니다. 오늘날 교회에 앉아 있는 사람들 중에는 그분을 알지 못하고 그분을 위해 살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지옥으로 갈 것입니다.
우리는 시대의 징조를 이해하고 예수님이 내 일 다시 오실 것처럼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분이 내일 오시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언젠가 다시 오실 것이고 곧 오실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위해 불타오르며 전적으로 헌신한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원 속에서 불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가족 중에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지옥에 가는 것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자녀, 가족, 사촌, 직장 동료, 우리의 잃어버린 사랑하는 사람들의 길에 일꾼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당신의 사랑으로 그들의 마음을 만나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의 눈에 비늘을 제거하시고 그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갈보리에서 당신이 하신 희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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