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16-02-23 00:00:00 |
조회: 530
저는 지금 수양관에 올라와 있습니다. 내일은 새 언약 21일 특별기도회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내일 내려갑니다.
어제와 오늘은 강원도에 지을 휴양관 부지를 찾기 위해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예상 부지 근처 뒷산에 올라갔습니다. 산이 정말 그럴듯하더라고요.
그래서 운동 삼아 잠시 더덕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기도회를 기뻐하시는 걸까요?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예상 밖의 풍산을 했습니다.
산에 들어가서 한동안 걸은 후 제 눈에 꽂히는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 나무에 꼭 귀한 상황버섯이 자라고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덤불을 헤치고 가까이 가보았는데 ‘세상에~’ 지금까지 제가 만난 상황버섯 중 가장 많은 실한 놈들이 군락을 이루고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이 뚝 잘려서 쓰러진 나무에는 놀랍게도 대물 상황버섯 두 개가 달라붙어 있었습니다.
덤으로 그 나무 바로 뒤에는 커다란 잔대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야~ 이런 곳이면 더덕도 있겠다!’ 싶어서 주변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멀지 않은 곳에서 요즘 정말 보기 드문 대물 더덕을 발견했습니다.
길이 33센티 무게는 170그램, 제가 지금까지 발견한 더덕 중에서 가장 큰 것입니다.
요건 못 먹는 버섯인데 예뻐서 찍었습니다.
요건 약용으로 쓰는 운지버섯입니다. 예쁘게 자랐네요.
주변을 조금 더 돌아다니자 씨앗이 잘 보전된 대물 잔대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 아래 계곡 근처에는 이런 버섯들이 군락을 이루고 자라고 있네요. 아쉽게도 식용은 아닙니다.
조금 더 들어가 위로 올라가자 참 나무 위에 몸에 좋은 겨우살이가 자라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조금 채취했습니다.
산 속에 더 깊이 들어갔더니 고로쇠 수액을 받고 있었습니다.
후에 다른 땅을 보러갔는데 잔대가 군락을 이루고 자라고 있었습니다.
이건 마치 축도를 하고 있는 것 같지요?
이게 제일 큰 놈입니다.
순식간에 이렇게 많이 캤습니다.
요건 뱀 허물이 아니라 벌집입니다.
요건 상황버섯을 채취한 나무에 있던 새집입니다.
요건 새집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들쥐집입니다.
이것이 새집입니다. 배경이 좋지요?
마치 숲 속에 있는 이 집들처럼 휴양관에 지을 20채의 집들도 공기 좋은 산 속에 지을 계획입니다. 피톤치드를 마음껏 들이마시고 새 힘을 얻을 수 있는 힐링 숲 휴양관을 만들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사진인데 이것은 휴양관으로 가장 유력한 부지의 산 속에서 찍은 것입니다. 아직 이렇게 얼음이 얼어있습니다.
그러나 낮은 곳에는 이렇게 얼음이 녹아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네요. 마셔 보았는데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이번 새언약 특별 기도회 때 낮은 곳에 흐르는 시냇물처럼 낮아진 마음으로 기도하면 굳은 마음이 제거되고 부드러운 마음이 주어져서 마음이 이 시냇물처럼 깨끗하게 변화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
| 다음글 | "할렐루야!! 태어날 때부터 기형이 있어 양쪽 팔다리의 뼈가 자라지 못하고 치료도 불가능했던 굽어있던 팔이 완전히 펴졌습니다!!" 제천1일치유성회 | 사랑하는교회(제천) | 2016-02-24 00:00:00 |
|---|---|---|---|
| 이전글 | 2016 찰스 프라이스 한국성회(강사: 찰스 프라이스 목사, 일시: 2016년 4월 21-23일 매일 오후 1시와 오후 7시 30분) | 예세 | 2016-02-22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