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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시와 배움 둘 다가 필요하다!

Mahanaim |

2007-02-22 00:00:00 |

조회: 308

† 계시와 배움 둘 다가 필요하다!

 

박해자 사울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하나님의 보좌에서 울리는 한 목소리를 들었다.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하시거늘"(행 9:3-4).

 

그는 이것이 하나님의 방문임을 깨달았다.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으로서 위대한 립비 가말리엘(Gamaliel)의 발밑에서 자라났던 그는 깊은 종교적 영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하늘로부터 오는 직접적인 계시를 받기 위해 천 번도 더 바라고 있었을 것이었다.

 

궁금한 마음에, 온갖 종류의 질문들이 들끓었다. 그런데 이제 진리의 순간이 찾아왔다. 그가 배운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어떠한 뜻과 목적을 그에게 계시하시려는 것일까?

 

사실 그는 아무 말씀도 듣지 못했다. 단지,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라는 말씀뿐이었다.

 

성이라! 다메섹에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던 '이단자'들을 감옥에 던져 넣으려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에게는 그들이 필요했기에 그는 다메섹에 가서 그 무리 중 한 사람이 되어야 했다.

 

그가 받을 첫 훈련은 천국의 목소리나 천사들이 아닌 그 사람들에게서 올 것이었다. 바울은 교회가 신자들이 무작위로 모인 무리가 아니라 살아 있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을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바울이  그 교회를 무시하도록 허락하지 않으신다는 기독교 진리를 차음으로 알게되었다.

 

"성으로 들어가라..." 하나님은 바울의 사역의 방향을 확인해 주셨다.

바울은 가서 다른 사람들의 지도력에 순종했다. 우리는 바울의 지혜와 겸손을 배워야할 것이다.

 

천국에서 비치는 한줄기의 빛, 영혼의 조광, 진리의 계시를 가진 어떤 사람들은 모든 조언과 감독에서 벗어나 자기도취에 빠진다.

 

그들은 '성에있는' 그 사람들에게는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성에서 자신이 행할 바를 '이를 자가 있다'는 것과 도움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된 초기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받았으며, 그에게 동료 신자들의 교회는 힘과 지혜가 되었듯이 바울도 또한 교회에 그러했다. 그 결과 영광의 역사가 이루어졌던 것이다!

 

(라인하르트 본케의 "불의 전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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