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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언적 복음전도가 삶의 방식이 되게 하라!

Mahanaim |

2006-05-17 00:00:00 |

조회: 223

† 예언적 복음전도가 삶의 방식이 되게 하라!

 

우리 아이들이 아주 어렸을 때 LA에 간 적이 있었다. 다니엘과 매디슨은 그 나이 또래의 여느 아이들처럼 "엄마 쟤가 째려봐요" "엄마, 쟤가 욕 했어요."하며 서로 이르고, 다투고, 그렇게 놀고 있었다. 그때, 나는 렌터카를 반환하려면 기름을 채워 넣어야 하기 때문에 주유소로 차를 몰고 있었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을 때, 앞치마를 걸치고 손에는 양동이를 든 청년이 다가와서, 차 앞 유리를 닦기 시작했다. 그것을 본 나의 첫 번째 반응은 매우 영적이지 못했다. 내가 "저리가세요"라고 막 말하려고 하는데, 성령이 개입하셨다.

 

다니엘과 매디슨이 바르게 행동하기를 기도하면서, 나는 차에서 내려 창문을 닦고 있는 다소 지저분해 보이는 그 청년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저기요. 하나님께서 당신이 감옥에서 막 나왔다고 하시네요"라고 말했다. "당신이 어렸을 때, 하나님이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는데 도망을 갔지요. 집으로 돌아가세요. 그리고 복음을 전하세요!"

 

그러자 유리창을 닦던 그  청년은 갑자기, 양동이와 걸레를 놓아두고 돌아서서 도망가기 시작했다. 나는 속으로, 그가 나를 미친 사람으로 여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기에, 나는 쫓아가며 소리쳤다. "잠간만요, 어디를 가는거예요."

 

그러자 그가 돌아서서 말했다. "아주머니, 아주머니가 맞아요. 저는 이제 막 교도소에서 출감했어요. 제가 어려서 우리 할아버지 교회를 다녔는데 하나님은 저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지만, 저는 수년 동안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을 다녔어요. 이제 저는 고향으로 돌아가 사람들에게 어떤일이 있었는지를 말할 거예요. 그리고 복음을 전할 거예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나는 단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는 평범한 여자였다. 그러나 다음 순간, 이성적으로나 과학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굉장한 일이 일어난 것이다. 주유소에서 일어났던 일은 예언적 복음전도(prophetic evangelism)라고 불리며, 그것은 단지 초자연적 삶을 살고 있는 하나님의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삶의 방식이 되는 것이다.

 

(신디 제이콥스의 신간 "초자연적 삶을 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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