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anaim |
2006-09-04 00:00:00 |
조회: 185
† 의료 선교 팀이 일어나게 하소서!
나는 의과 대학 인가를 받기 위해 미국 의사협회 최고 회장을 만나러 가야만했다. 의대를 세우는 목적에 대해 평가를 받기 위해 그를 만났을 때, 우리는 협회 사무실을 떠나 둘 만의 공간으로 이동했다.
나는 내 성경 책을 그리고 회장은 회장의 것을 가지고 있었고, 나는 의료선교팀을 앞세운 세게 선교를 뒷받침해주는 성경 구절을 그에게 퍼붓다시피 했다.
미국에 대략 53,000명의 의사들이 있지만 오직 400명 정도만이 선교 현장에서 활동 중이라는 사실을 회장에게 일깨워주었다. 나는 "주님께서 내게 의과대학을 세우라고 명하신 것은 바로 그 이유에서 입니다"라고 말했다.
"좋습니다. 나는 당신 편에 서도록하죠. 만일 당신의 진정한 목적과 의과 대학들의 분명한 목표가 의료 선교팀을 위한 것이라면 나는 전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사님, 거기에는 북미 지역의 미국 원주민들과 절대적으로 의사가 부족한 고립된 지역들도 포함됩니다. 우리는 또한 의술로 선교사들에게 문을 닫고 있는 나라들의 문을 열 것입니다."
나는 그에게 내가 70개국에서 사역을 했지만 내가 만난 의료 선교팀은 오직 하나였다는 사실을 말했었다. 내가 본 그 의료 선교팀이 수천의 아프리카 부족들이 복음에 문을 열도록 만드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께서 나를 내 세대에 그분의 치유의 능력을 전하도록 부르셨습니다. 하지만 의학대학 없이는 그 사명을 완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마음을 열어주셨고, 1970년 우리는 결국 승인을 받았다.
의과대학은 1978년 말에 드디어 문을 열었고, 의료 교육 후 다른 나라들을 위한 선교팀에 들어가라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수많은 열정 있는 젊은 의학도들이 모여들었다, 나는 여러 나라들의 지도자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선교팀에 의사들이 함께 한다면 선교사들에게 문을 열겠다고했다...
내가 전에 수도 없이 들었던 주님의 분명하고 친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들아, 나는 네게 의술과 치유팀을 전 세계에 보내라고 명했다. 그것만이 그 나라들로 복음에 문을 열게 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네게 의과대학을 세우라고 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 의사였던 누가는 사도 바울과 함께 전도여행을 떠났다. 그들은 의료, 사역, 전도팀으로 그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교회를 세우시는 위대한 일을 행하셨다. 후에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했고 바울은 신약 성경의 절반을 기록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이 특별한 팀들을 내보내라고 하신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보게 되었다.
(오랄 로버츠가 지은 "내 안에 역동적으로 역사하시는 성령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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