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공지

목록보기

새 성전 무료급식 전환을 위한 긴급회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겸손 |

2015-12-08 00:00:00 |

조회: 547

새 성전 무료급식 전환을 위한 긴급회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어제 긴급히 김옥경 목사님이 식당 봉사자들과 모여서 회의를 했습니다. 일단 봉사자들 대부분이 계속 봉사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고 소수만 사정이 있어서 봉사를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수고하신 그분들의 사랑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그런데 회의 결과 바뀌거나 추가가 결정된 사항이 있어 성도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1. 칼국수에서 잔치국수로 바뀝니다.

   먼저, 이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안산동산교회 성도님이 다시 댓글을 다셨는데, 그 교회에서도 10년이 아니라 20년 이상 칼국수가 아닌 잔치국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또 모세입니다라는 회원님도 이런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과거 예식장에서 주방장으로 있었던 사람입니다. 칼국수도 좋고 잔치국수도 좋습니다. 우선 장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식장처럼 사람이 갑자기 모이는 곳에서는 잔치국수가 좋습니다. 고명을 만드는데 시간과 손이 많이 간다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 혼자서도 거의 2천명을 혼자 담당할 정도였습니다. 고명을 김가루, 지단, 대파 썰은 것을 넣습니다. 지단을 넣으면 좋습니다만 안 넣고 김치를 잘께 쓸어서 넣어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미리 해놓아서 물기를 뺀 후에 씨 팬에 5개씩 층으로 쌓아놓고 사람이 올 때마다 국물만 부어주면 됩니다. 요즘은 지단도 냉동으로 나옵니다. 칼국수는 미리 해놓을 수가 없습니다. 불어터지지요~ 배식도 끊어지지가 않아서 아마 굉장히 힘듭니다.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기에 배식도 그렇고 늦게 오는 사람은 불은 것을 먹을 수도 있구요~~ . 웬만하면 잔치국수로 하시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작은 교회는 칼국수가 가능합니다만 큰 곳은 힘듭니다.”

 

   어제 회의에서도 같은 지적이 나왔습니다. 칼국수는 쉽게 불어서 죽이 되고, 삶아서 얼음물에 담갔다가 배식해야 불지 않는데 많은 양이라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하나님의 대언자인 모세님의 말대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무리 담임목사라도 어찌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말에 토를 달겠습니까? 그리고 교회는 영적인 잔치집이니 잔치국수가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그 대신 고명을 얹기로 했습니다.

  한 회원님이 고명으로는 유부 채 썰어놓은 것, 김가루만 사용하는데, 시중에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알아보고 사실이라면 구입해서 고명을 얹도록 하겠습니다.

 

 

   3. 국수에 말아먹을 밥도 짓기로 했습니다.

   면도 좋지만 한국 사람은 역시 밥이지요! 국수 국물에 밥을 적당히 말아서 먹는 맛도 일품입니다. 이것은 제가 식당봉사자들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했는데 식당봉사자들이 밥도 기꺼이 하시겠다고 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먹을 만큼 덜어서 국수 국물에 말아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4. 절기 때는 힘들더라도 특식을 만들어 대접합니다.

   교회의 잔치인 성탄절, 맥추감사절, 부활절, 추수감사절 4번은 국수가 아니라 특식을 만들어 전 성도를 대접하고 싶은 것이 저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수고하시는 분은 식당봉사자들이라 그분들의 결정에 맡겼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기꺼이 1년에 세 번은 수고를 하시겠다고 전해왔습니다. 그래서 성도 여러분에게 별식을 대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댓글로나마 수고하시는 식당봉사자들에게 감사와 축복의 마음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 좋으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음글 이번주 '주일설교말씀' 정말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러빙보이 2015-12-10 00:00:00
이전글 할렐루야! 새 성전에서의 주일식사를 매식에서 무료 국수로 전환합니다. 겸손 2015-12-07 00:00:00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