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가라 |
2007-11-30 00:00:00 |
조회: 239
2일 전에 서울대공원에 갔었습니다.
그곳에 여러곳을 혼자 사색을 하며 돌아다녔습니다... (사실.. 사색이 말이 좋아 사색이지. 자유이용권도 없고, 같이 돌아다닐 친구도 없고 ㅡㅡ;; 그래서 혼자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성교육관'이란 곳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들어가기 싫었지만... 솔직히 호기심보다는 끌려들어가는 듯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성경적 성윤리관으로 세상의 성윤리관을 비평하며 이리저리 둘러보고 다녔습니다.
그 넓은 곳에 저 혼자 뿐이였습니다. (엄밀히 말해서 하나님과 같이 있었죠.)
그러던중에 '낙태관'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평소에 무신론자들과 토론하기를 즐겨합니다. 무신론자들의 비논리성과 허구성을 그들
스스로 알게 하기 위함이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럴 때마다 가끔은 윤리적인 문제가 이슈가 되고 맙니다.
그런데... 기독교를 비판하는 분들의 거의 대부분 99%는 낙태를 아주 찬성하고 있더군요.
그 때, 제가 낙태문제에 대해 안티기독에게 써 준 말입니다.
'아기를 낳지 않고, 무참하게 살해하는 것이 그 아기의 혈육인 부모에게는 편하고 유익할 지 모릅니다. 아기만 없다면... 그들에게 지워질 책임은 없던 것이 되어버릴 것처럼 보여버릴 테니까요. 하지만... 실제 아기를 잔인하게 살인한 그들의 마음은 편할 까요? 그들은 아무렇지도 않나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 여자를 어떤 결과로든지 버리지 않나요? 여자는 낙태 후 실제 불임이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그리고 정작 낙태라는 것이 자신들의 혈육마저도 자신들의 일신의 평안을 위해 살육하는 것이 아닙니까! 미혼모가 아기를 낳는 다는 것이 너무나 무책임하다고요? 그렇기에 차라리 낙태가 더 책임있는 행위라고요? 천만입니다. 미혼모와 아기를 위해서 설립된 공식 허가 시설만 9개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용도 전부 무료이고, 철저하게 사생활을 보장해 줍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조차도 무참하게 거절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혈육을 무참하게 살육을 하면서 다음날에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남녀간의 성욕만을 위해서 부모자식 개념도 없이 아이를 살해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생명이란 개념은 없습니다. 그들은 성욕을 생명보다 소중히 여깁니다...'
그런 대화를 나눠본 기억이 남아있었기에... 그곳을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낙태도구로 쓰이는 온갖 날카로운 철제 기구들 10개가 녹이 전혀 슬지 않은 채 시퍼런 색광을 품은체
가지런히 놓여 있었습니다. 한번 이리저리 들어보며... 낙태된 아이들의 아픔을 느껴보려 애쓰며...
낙태아들의 아픔이 너무도 잔인하게만 느껴졌습니다.
그 옆에는 수술대가 설치되어있고, 낙태를 아무 장면의 여과 없이 너무도 직접적으로 촬영한 것을 54인
치 삼성 파브 PDP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 낙태 장면은 약 5분간의 수술장면을 녹화한 것입니다.
단 한순간도 모자이크 처리가 안된 영상이였습니다...
보고있자니 구역질이 쏟아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여자 성기를 새퍼런 칼들과 뾰족한 전기드릴들이
4~5개가 들어가더니 피가 출출출출... 봇물처럼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온갖
찢겨진 살덩이들과 뼛조각들이 펜치같은 수술도구들에 의해서 끄집어 내지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자궁내부에서 무슨일이 있는 지를 초음파 촬영을 통해 보여지는데... 아이가 이리저리...
찢겨지면서... 도망치고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살기위해서 말입니다... 그러다가 신체가
이리저리 찢겨지며... 뼈가 뜯겨나가고 있었습니다. 신체기관 전체가 피를 철철철철... 쏟아지며..나가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산부인과 의사의 표정은 태연하기만합니다. 표정하나 안변합니다... 무표정입니다...
낙태모는... 그 수술장면 동안 단지 천장만을 쳐다보고 있을 뿐입니다...
아이의 온갖 신체들과 뼈들이 드릴과 집게에 의해서 꺽여져가며... 끄집어내지고 있었습니다.
여자의 성기라는 출입구를 통해서 말입니다...
아이의 머리마져... (더 이상은 못쓰겠습니다...)
드릴이 들어갈 때마다...여자 성기에서 붉은 피가 철철철철...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데...
토악질이 나오는 것을 너무 심하게 느꼇습니다...
이것은 살육입니다. 이것은 살인이상입니다...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입니다...
어떠한 살인보다도 더 끔찍한 인류최악의 학살이였습니다...
그 영상을 보는 저의 눈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여러분... 낙태를 하지 마세요.
낙태를 하지 말아주세요...
낙태 절대 하지 마세요...
낙태 절대 하지 마세요...
이제야... 밥존스가 받았던 환상이나, IHOP의 리더분들이나 여러 미국의 중보기도자들이... 눈물을 흘리며 밤새 수십일을 울부짖으며.. 하나님께 낙태모들의 죄악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해야했는지... 알겠습니다... (이것은 저의 말뿐이 아닙니다... 저와 예수님의 말씀인 줄 알아 주시길..바랍니다...) |
출처 :천국은 확실히 있다 원문보기▶ 글쓴이 : 죄인중의괴수
다음글 | 할렐루야! 미국 보스톤에서 David Rhee 형제님이 밥 존스 집회의 설교 전문을 타이핑해서 보내주셨습니다. | 겸손 | 2007-12-04 00:00:00 |
---|---|---|---|
이전글 | 밴쿠버 큰믿음교회 이소영 자매님의 간증 | 겸손 | 2007-11-25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