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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큰믿음교회 이소영 자매님의 간증

겸손 |

2007-11-25 00:00:00 |

조회: 254

 화요일 저녁 꿈에서 밴쿠버 큰믿음교회 김신효 목사님이 저에게 설교 말씀이 메모되어 있는 종이를 주셨습니다. 그걸 받아들고 ‘이걸 왜 나에게 주시지?’하다가 깨어났습니다. 수요 예배에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서 큰 은혜를 주실 거라는 기대를 갖고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설교 중에 목사님께서 식당에 가서 냄새만 맡지 말고 먹어야 되지 않겠냐고 임재의 분위기 냄새만 맡지 말고 간절히 예수님 자신을 구하라고, 임재의 떡을 먹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대로 ‘예수님, 바로 지금 예수님을 원해요… 그저 예수님 임재의 분위기나 냄새에 만족하지 않고 실재적인 예수님을 바로 지금 원합니다.’ 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안수해 주셨을 때 주님의 임재가 강하게 느껴져 자리에 누웠습니다. 밝은 빛 속에서 흰옷을 입은 예수님이 서 계셨습니다.

 

 

  어린아이가 된 제가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 ‘예수님, 지금 예수님을 저에게 주세요.’ 하고 말하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린 수많은 상처와 피투성이 모습으로 변하시고 심장에서 조그만 살을 ‘이것을 먹으라’ 하며 하나 떼어 주셨습니다. 예수님 손에서는 핏덩이였는데 제가 두 손으로 받자 하얀 떡으로 변했습니다. 제가 ‘예수님 저는 사랑이 너무 부족해요 예수님의 사랑을 더 주세요’ 하고 말하자 다시 한 번 살점을 떼어서 주셨습니다. 조그만 살점이 아까보다 훨씬 큰 떡덩이로 변해 있었습니다. 한 번 더 예수님께 예수님 더 주세요 하자 한 번 더 주셨습니다. 다시 주실 때마다 점점 더 큰 떡덩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조그만 잔에 심장에서 흐르는 피를 떠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 손에서는 작은 작이었는데 제 손에 주어지자 갑자기 엄청나게 큰 잔으로 변했습니다. 두 팔로 가득 안아야 될 큰 잔에 포도주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마시기에는 너무나 양이 많아서 한 입 마시고 머리 위로 부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저를 사랑하시는데.. 나한텐 사랑이 없어… 나도 다른 사람을 많이 사랑할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자 예수님께서 ‘이미 사랑을 네게 주었으니 가서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라. 나누어줄 때마다 사랑이 커지게 될 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장면이 바뀌고 제가 양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품에 안으시고 어디론가 가셨습니다. 그 품이 너무나 따듯하고 아늑해서 ‘예수님 너무 사랑해요’ 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희고 큰 목욕탕 같은 곳으로 데리고 가더니 샤워기를 한 손에 드시고 한 손으로는 등에 난 양의 흰털과 귀를 닦아 주셨습니다. 걸어 다녀서 발 사이에 낀 때 같은 것도 너무나 부드럽고 정성스러운 손길로 닦아주셨습니다.

 

 

  다시 품에 안으시고 데리고 가시더니 깨끗한 물이 있는 곳으로 데려 가셨습니다. 물가에 놓으시고 제가 물을 먹는 것을 바라보셨습니다. 다시 품에 안으시고 데려 가시더니 너무나 아름다운 초록색 풀이 가득한 곳에 내려 놓으셨습니다. 멀리 늑대와 같은 검은 동물이 보였는데 예수님이 지키고 있어 감히 가까이 못 오고 양을 노려보며 이만 갈고 있었습니다. 풀을 뜯어먹고 있는데 주변에 저와 같은 양들이 드문드문 있었고 모두 풀을 뜯어 먹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른 곳에 눈 돌리지 않고 나만 바라보고 따라올 때 내가 깨끗이 씻기고 내가 좋은 것을 먹일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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