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1-11-14 22:41:22 |
조회: 517
인터넷 카페를 통해서 사랑하는 교회 예배를 드리다가,
처음으로 사랑하는 교회에 방문했던 날
그 흥분과 기쁨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을 처음 알게 되고
앉은 자리에서 3번을 연거푸 읽었습니다.
목사님의 2시간이 넘는 말씀시간이 너무 달디달고
짧고 아쉬웠습니다.
다이아몬드같은 진리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쉼 없이 경이로운 말씀 진리를 배우는
놀라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장기화되어
거의 2년의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 버린 지금,
어떤 마음으로 코로나 시기를 보냈고
어떤 각오로 보냈는지를 돌이켜보면
아쉬움과 후회가 큽니다.
그리고 어느새 조금씩
저도 모르는 사이에 뒤로 물러서고
사모함이 사그러들지는 않았는가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서울 성전에가서
주님앞에 무릎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게으름과 나태함을 회개하고
다시금 새 마음으로 무장하기로 결단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다시 듣는 가운데
새로운 은혜가 부어지고
완전히 몰입하여
목사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다시금 새로이 결단하고
새 마음들이 부어지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주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떡을 나누어 주신다고 하는데,
우리 교회가 다음 말씀과 같이 되길 원합니다.
사도행전 2:46~47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날마다 수요예배, 사사모, 각종 모임에
다시 힘써 모이고,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함께 교제하고
주께서 동서남북 사방에서
영혼들을 보내주시기를 기도하며 믿음으로 붙잡습니다.
출처: https://cafe.daum.net/Bigchurch/I1S/7001
작성: 시원한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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