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1-11-14 14:52:44 |
조회: 406
성경에서 “배교”(背敎)는 교회를 버리고 다른 종교로 개종을 하거나 예수를 버리고 세상으로 돌아가버린 행위이다. 이로써 “배교”(背敎)는 구원을 상실할 수 밖에 없다.
“배교”(背敎)는 “모이기를 폐하는 습관”(히 10:25)으로부터 시작된다.
요즘 모든 교회가 실시하고 있는 Internet 예배는 간접적인 모임의 방법일 뿐 정상적인 모임이 아니다. 교회(에클레시아 εκκλησια)란 “세상으로부터 구원하여 불러낸 구별된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Internet모임은 잠시 잠깐 형편에 따라 모이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Internet 예배가 편하고 좋다고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현장예배에 잘 모이지 않는다.
사람은 편하고 게을러지면 습관화가 되고 습관은 형식화가 될 수밖에 없다. 습관과 형식은 결국 정신과 영혼을 죽음에 이르게 된다.
“모이기를 폐하는” 행위는 바람 앞의 등불처럼 거센 바람이 불 때 절벽 앞에 선 것과 같은 일이다. 영혼이 그만큼 위험한 상태라는 뜻이다.
(인터넷에서 퍼 온 글!)
다음글 | 다시 초심(初心)으로... | Web Team | 2021-11-14 22:41:22 |
---|---|---|---|
이전글 | 어쩌다가 배교의 첫 걸음 | Web Team | 2021-11-14 14:3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