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1-07-08 20:58:49 |
조회: 332
할렐루야! 우리 교회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성도님들 가정에 이미 두 번에 걸쳐 지원하였습니다.
1차는 2020년 9월 20일 100만원씩 총 5억 8천 2백 5십만 원을, 2차는 2021년 1월 8일 500만원씩 총 12억 7천 5백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여전히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새로 어려워진 성도님들 가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래 추석에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던 것인데, 마음이 급해서 당겨서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기준은 2차 때와 동일합니다.
1. 코로나19로 정규 직장을 잃고 아직 취업하지 못한 가정! 2. 코로나19로 폐업을 하고 아직 개업을 못한 가정! 3. 코로나19로 가게의 매출이 평균 60% 이상 줄어든 가정!
해당이 되도 여유가 있는 가정은 제외입니다. 기준은, 1년 이상 생활할 수 있는 통장잔고(저축한 돈)가 있는 경우입니다. 투명성을 위해 당사자 부부의 주거래통장을 오늘자(2021년 7월 8일) 기준으로 셀장님이 잔액을 확인하여, 1-2번에 속하는 분들은 부부의 통장잔액이 5,000만원 이하인 경우, 3항에 속하는 분들은 작게라도 수입이 있으므로 부부의 통장잔액이 3,500만원 이하인 경우에만 해당이 됩니다.
또, 부부가 우리 교회 등록성도인 가정은 500만원, 피해를 입은 남편(배우자)이 타교인이거나 불신자인 가정은 250만원, 1인 가정은 200만원씩 지원합니다.
참고로, 1차나 2차 때 지원받은 가정 중 상황이 좋아진 분들은 이번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위의 기준 이상으로 개선이 되지 않은 분들은 이번에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에 지원대상이 아니었지만 그 뒤 상황이 나빠져서 위 기준에 해당되시는 분들도 당연히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셀리더 분들은 셀에 해당 가정이 있는지 위 기준에 따라 정확히 조사해서 7월 18일까지 서울은 각 교구목사님께, 지교회들은 지교회 담당 및 교구목사님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가 끝나면 7월 25일 주일 전까지 통장으로 모두 송금해 드리겠습니다.
할렐루야! 사랑이신 하나님, 그리고 이런 선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성도님들 가정과 우리 교회에 경제적인 복을 주신 성 삼위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댓글로도 하나님께만 영광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p. s 겸손 코로나19 재난 지원금을 국민의 80% 혹은 100%에게 준다고요? 둘 다 아닙니다. 이것은 포플리즘에 불과합니다. 매표행위나 다를 바 없습니다. 선별적으로 실제로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만 주어야 올바른 복지정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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