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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제2회 아프리카 사랑하는교회 성도님들을 위한 대 잔치가 열립니다!

Web Team |

2021-04-30 15:13:06 |

조회: 394

 

  할렐루야! 지난 해 사랑의 하나님께서 제게 이런 생각을 주셨습니다.

 

  ‘아프리카는 매우 가난한 곳이다. 우리가 돕고 있는 아이들뿐 아니라 전체 성도님들이 가난하고 먹는 것이 부실하다. 그러므로 한 번 큰 잔치를 열어 전체 성도님들이 원 없이 배불리 먹게 해드렸으면 좋겠다!’

 

  우리 교회는 이 감동에 순종하여 지난해 11월 8일 주일날 약 1만 2천 명의 성도님들이 양껏 충분히 드실 수 있는 잔치를 열어드렸습니다. 애초 참석 인원을 12,000명으로 예상했는데 1,000명 가량이나 더 오셔서 13,000명 이상의 성도님들이 잔치에 참석해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해 잔치 모습입니다.

  

  잔치를 준비하는 모습!

 

 

 

 

 

 

 

 

  

음식을 배식하는 모습!

 

 

 

 

 

음식을 맛나게 드시는 모습!

 

 

 

 

 

 

 

 

  그런데 벌써 첫 잔치를 연 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오늘 목회자회의 중 5월 첫 주나 둘째 주에 다시 잔치를 열어드리기로 결정했는데 5월 우기라네요. 그래서 우기가 끝나는 6월 둘째 주 주일날 잔치를 열기로 했습니다.

 

  현재 아프리카 3개국에 있는 사랑하는교회 출석 성도 수는 약 15,500명에서 16,000명 정도입니다. 한달 후니 넉넉하게 약 18,000명 분의 잔치 음식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는 매해마다 6월 둘째 주 주일에 정기적으로 이런 잔치를 열어드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성도 수가 20,000명을 넘어설 때 다시 축하 잔치를 열어드릴 생각입니다. 할렐루야!

 

  끝으로, 며칠 전 제가 올린 게시물의 내용 기억하시지요?

 

  "지난 마캄바 주 정부에서는 우리 교회에서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을 통해 굶주린 많은 아이들을 돕고, 큰 잔치를 벌여 아프리카 지교회 전체 성도님들을 마음껏 먹이는 것을 보고 우리 교회를 크게 칭찬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잔치를 열어 전체 성도님들을 배불리 먹게 하는 일은 거의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 정부 관계자들과 주변에서 매우 놀랐고, 사랑하는교회는 성경적인 참 진리를 가르칠 뿐만 아니라 재정도 넘쳐서 수많은 아이들을 돕고, 전체 성도님들을 마음껏 먹이는 너무나 좋은 교회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부룬디 지교회들이 급성장해서 지역들마다 큰 교회들이 되었기 때문에 주 정부 모임이 있을 때마다 지교회 담당목사들에게 와서 기도해달라는 요청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을!!! 아멘!!!"

 

  물론 우리는 순수한 사랑의 마음으로 이런 일들을 합니다.

 

  그런데 아프리카의 굶주린 아이들을 매월 돕고, 전체 성도님들을 위한 잔치를 열어드리는 것은 선교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전략입니다.

 

  완전 일석이조죠! 그래서 재정이 허락하는 한 계속 해나갈 생각입니다. 성도님들도 지금처럼 아프리카 아이들 지원에 열심히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순전한 종 17:44 새글

한 성도당 한 아이만 가능한 줄 알고 더 돕고 싶은데도 꾸욱 참았었거든요. 재정이 허락하면 몇 명의 아이든지 더 도울 수 있다는 걸 널리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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