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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개척한지 2년도 안 되었는데 출석성도 1,000명이 넘은 부룬디 양잘락 사랑하는교회의 새 성전이 완공되었습니다.

Web Team |

2021-04-27 06:40:18 |

조회: 496

  할렐루야!!! 개척한 지 2년도 안 되었는데 출석성도 1,000명이 넘어 마캄바 주에서 가장 큰 교회로 성장한 양잘락 사랑하는교회의 2,000명 넘게 들어가는 새 성전이 드디어 완공되었습니다.

 

  완공된 새 성전의 모습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새 성전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성도님들!

컷팅!

입당예배의 설교는 부룬디 기독교계의 탑 리더 중의 한 분인 마틴 블라이세 야보호 대주교님이 해주셨습니다. 

양잘락 사랑하는교회 담당 야벤다 목사님!(구두가 너무 멋지네요.)

새 성전에서 예배드리며 기뻐하는 양잘락 사랑하는교회 성도님들! 

헐~ 양잘락교회에서 성전을 건축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저에게 소를 선물했답니다. 

  부룬디에서 소 선물은 최고의 공경과 존중을 뜻한다네요.

 

  주님 영광 받으소서!!!

 

  암소라 새끼를 계속 낳을 수 있는데 양잘락교회에서 소를 책임지고 키우기로 했답니다.

 

  하지만 제 돈으로 건축한 것도 아니고, 아프리카에서 비행기 태워서 데려오려면 항공료가 더 많이 들 것 같고 ㅎㅎㅎ

 

  잘 키워서 잡아서 교회 잔치하라고 해야겠습니다. 

 

  한편, 성도님들에게 고자질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요.

 

  이 위의 말을 하기 전 진성원 목사님이 자기가 아프리카 가서 대신 잡아먹고 오겠다고 했답니다. 

 

  어쩐지 수양관으로 올 때 차 안에서부터 아프리카 가야겠다고 하더라고요. 다 꿍꿍이 속이 있었던 거지요!(웃으시라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런 말을 하기는 했음!)

 

  또, 외부에서 참석한 목사님들이나 귀빈들에게는 닭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부룬디에서 닭은 귀한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이고 소고기보다 더 비쌉니다.

 

  그런데 마캄바 주에 있는 지교회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준비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너무나 기쁜 소식인데요!

 

  마캄바 주 정부에서는 우리 교회에서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을 통해 굶주린 많은 아이들을 돕고, 큰 잔치를 벌여 아프리카 지교회 전체 성도님들을 마음껏 먹이는 것을 보고 우리 교회를 크게 칭찬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잔치를 열어 전체 성도님들을 배불리 먹게 하는 일은 거의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 정부 관계자들과 주변에서 매우 놀랐고, 사랑하는교회는 성경적인 참 진리를 가르칠 뿐만 아니라 재정도 넘쳐서 수많은 아이들을 돕고, 전체 성도님들을 마음껏 먹이는 너무나 좋은 교회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부룬디 지교회들이 급성장해서 지역들마다 큰 교회들이 되었기 때문에 주 정부 모임이 있을 때마다 지교회 담당목사들에게 와서 기도해달라는 요청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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