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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일 저는 등산을 갑니다.

Web Team |

2021-03-22 22:25:00 |

조회: 373

요즘 담임목사님 책 전권 읽기에 도전하여


천천히 한 권씩 읽으며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산상수훈 설교를 반복해서 들으며 심령에 새기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속에서 말씀의 성찬을 즐기며


담임목사님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제 마음에 반복되어 새겨지는 것은 다음의 두 가지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기독교가 진짜다! 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놀라운 간증을 보고,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삶의 위기를 겪고 마음이 낮아져


성령님의 노크를 듣고 마음을 활짝 열어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기독교 가정에 태어나


자연스럽게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살아갑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는 길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요즘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특히 산상수훈에서 이혼에 대한 설교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이 마음깊이 각인됩니다.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다! 음행외에 이혼 하면 안된다!”는


말씀 한 마디에서


드러나는 놀라운 지혜를 볼 때 그렇습니다.


랍비들과 같은 율법의 해석자가 아니라


율법의 입법자요 심판자로서 권위있게 서 계신


예수님의 단호한 음성을 들을 때 그렇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산상수훈 설교를 시작하실 때


성경의 참 뜻, 본 뜻을 정확하게 드러내심으로


마치 산상수훈 그 설교 현장에 있는 듯한


그런 은혜를 받게끔 될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는 목사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담임목사님께서


성경의 참 뜻 본 뜻대로 설교를 해 오셨고,


그러한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완전히 착각이었습니다.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이


다이아몬드같은 진리가


저에게 너무나 큰 충격이었고,


획기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다 주는 명설교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의 설교는


그런 말로는 너무나 부족합니다.


 


요즘의 설교는


산상수훈이 선포되는 그 산에 가서


직접 듣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오해를 피하기 위해 첨언하자면, 이것은 담임목사님께 부어주신 성령, 영성이 예수님과 방불하다는 것이 아니고 - 예수님은 무한하신 성령을 받으셨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 말씀의 해석이 칼날과도 같이 너무나도 정확하기 때문에 마치 예수님의 설교 말씀을 직접 듣는 것과 같다는 뜻입니다.)


 


매 주일 저는 등산을 갑니다.


예수님 올라 앉아계신 그 산으로 등산을 갑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폭포수와 같이 마구 쏟아집니다.


은혜의 강물속에 푹 잠겨 완전히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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