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0-11-08 21:50:06 |
조회: 460
코로나로 인해 학교는 힘든 상황입니다.
교사들은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두 번씩 준비해야 하고
교실에서 계속 마스크를 쓰고
수업하는 것에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매일 같이 수십명의 아이들이 왔다갔다 하는 교실에서
혹여나 감염의 위험이 있을까 교실을 소독하고 청소하고
행정업무하고 이런저런 일로 바쁩니다.
그래서 코로나 블루 -코로나 우울증 - 라는
말까지 유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은
이런 답답하고 암울한 현실과는 거리가 멉니다.
제 마음은 너무나 평강하고 행복하며
특히나 주일 말씀을 들을때면
너무나 기뻐 가슴이 터질것만 같은 심정입니다.
저에게 산상수훈 말씀은
산상수훈이 아니라 진짜 산삼수훈입니다.
제 마음에 기쁨과 행복이 흘러넘치고
몸에 건강과 활력이 넘치고
아침에 학교가는 길이 너무나 가볍고 즐겁습니다.
매일 같이 산삼 한뿌리씩 먹고 사는 기분입니다.
최근에 한 직장 동료분께서 저에게
우리는 다 힘들어 죽겠는데,
당신은 기운이 펄펄 나네요.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령님께서 저에게 힘을 주십니다.
주일 마다 선포되는 꿀송이보다 달디 단
진리의 말씀이 저에게 힘이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매일이 기쁘고 매일이 행복합니다.
바르고 정확한 진리의 말씀을 듣는 요즘이
최고의 시기입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웬 은혜인지 모르겠습니다.
바라옵건대, 더욱더 주님앞에 엎드리고 주님만 의지하여
더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제가 누리는 이 행복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나누게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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