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0-11-07 20:21:15 |
조회: 447
목회자들이나 신학생들이 설교를 준비할 때, 좋은 주석들을 최대한 많이 참고해야 성경을 깊이 연구하고 말씀을 제대로 분별할 수가 있습니다. 집에 있는 몇 권의 책들만 참고하면 제대로 연구할 수 없고 설교가 너무 뻔해지기 때문에 한계가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실력 있는 학자들이 쓴 주석들을 계속 구입해서 이것을 참고하여 연구해야 합니다.
그런데 주석 책들은 가격이 비싸서 목회 초년병이나, 더구나 신학생들이 개인적으로 다 구입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 부산, 대전에 “공용설교준비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에 제가 직접 엄선하여 구입했던 좋은 주석류와 강해집들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두 비치해놓을 것입니다.
서울은 서울 교역자들과 근거리 지교회 교역자는 물론 신학생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과 대전은 그곳 교역자들과 근거리 지교회 교역자들이 함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을 이용하실 때 설교할 본문에 관한 자신의 책들 중 독서자료화한 것을 스캔을 해 와서, 비치되어 있는 주석들로 참고하여 더 깊이 연구해서 설교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책들을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순서대로 정리할 것이기 때문에, 사용 후 그 자리에 꽂아서 다른 분들이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목회자님들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결국 제대로 연구하고 설교준비를 하려면 각자 주석과 강해집들을 구입하고 구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한 권씩 꾸준히 계속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다음글 | "역시 교회는 무조건 말씀을 들으러 오고 볼일이다. 말씀을 듣기만 해도 치유가 일어난다!" | Web Team | 2020-11-08 16:40:24 |
|---|---|---|---|
| 이전글 | 한 타교단 목사님이 본인이 쓴 책과 함께 담임목사님에게 보내 온 편지 | Web Team | 2020-11-07 17:50:08 |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라인